kbiz중소기업중앙회

‘ 우수사례 ’ 의 검색결과는 총 212건 입니다.

정보마당 138

  •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중앙회입니다.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합니다.이와 관련하여 참가를 희망하시는 경우 붙임의 공고문을 참고하시어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본회가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되었습니다. ('24.3.29, 중소벤처기업부) ■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 ㅇ 개 요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제22조의4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 ㅇ 주요역할 : ▲ 원재료 가격 및 물가지수 정보제공 ▲ ​납품대금 연동 교육 및 상담 ▲우수사례 발굴 등 제도 확산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수행 ㅇ 지정기간 : 지정일로부터 2년 본회는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업종별 맞춤형 교육과 연동 약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납품대금 연동과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 위탁기업의 탈법행위 사례 등을 본회로 알려주시면 정부(공정위·중기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연동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연동 약정체결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조정협의 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 ■ 납품대금 연동·조정협의 지원시스템 ㅇ 홈페이지 : kbiz.webcost.co.kr ㅇ 주요기능 : ① 납품대금 연동제·조정협의제도 안내(가이드라인, 영상 등) ② 연동제 적용요건, 공급원가 변동률 자가 검증 지원 ③ 주요 원자재 가격·시황·물가정보 정보 무료 제공 * 전문가격조사기관(한국물가정보) 데이터 연계 ※ 문의처 : 중소기업중앙회 상생협력실(☎02-2124-3207)

  • 중소기업중앙회 사업공고 제2024-4호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랜 기간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100년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승계 우수기업을 격려하고, 원활한 기업승계를 통해 장수기업으로 성장한 성공사례를 홍보하여 기업승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100년기업」포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 다 음 -ㅇ 신청대상 : 업력 20년 경과한 기업승계 준비 또는 완료한 중소·중견기업ㅇ 포상훈격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중소기업중앙회장, 한국경제신문사장, 기업은행장ㅇ 접수기간 : 2024년 3월 29일(금) 까지ㅇ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류 우편(원본) 발송 * 주 소 : (0724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30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3층 기업성장실 * 온라인접수 : 본회 홈페이지 → 행사·이벤트 → 포상신청접수 → 2024 대한민국 100년기업 포상 접수 → 참여하기(https://me2.do/51a4pcuX) (온라인접수는 회원가입 후 진행 가능하며 해당 아이디로 접속 시 접수기간 내 수정 가능합니다)ㅇ 수상혜택 - 표창장 수여 및 현판 제작 - 우수사례 기획기사(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뉴스) - 기업승계희망포럼 참가비 지원 - 기업승계 다큐멘터리, 유튜브 영상 등 출연기회 제공ㅇ 시상식 : 2024 기업승계 희망포럼시 시상['24. 5. 2(목)] * 기업승계 희망포럼: 중소기업 1·2세대가 함께 참석하는 세대간 소통·화합을 위한 포럼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4,5,2(목)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ㅇ 문의 :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실(Tel. 02-2124-3147)

  • 중기부·중기중앙회, 2023년 명문장수기업 모집-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할 명문장수기업 발굴(~4.28)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4.28(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양 기관은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37개* 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 * 연도별 선정현황(개사) : ('17) 6 → ('18) 4 → ('19) 4 → ('20) 5 → ('21) 11 → ('22) 7 □ 명문장수기업 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업·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다. ㅇ 중소기업의 경우, 공고의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중기중앙회에 4.28(금)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와 서면평가자료의 경우에는 이메일(mmjs@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중견기업의 경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문의·제출하면 된다. ㅇ 국민추천제도 운영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명문장수기업 후보기업을 추천할 수 있다. 이 경우 4.21(금)까지만 추천이 가능하며, 추천받은 기업은 관리기관의 안내에 따라 동일하게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해 공고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주요정책 국민추천 명문장수기업 확인□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중기부 정책자금·수출·R D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국·영문확인서가 발급되고 현판이 제공된다. 국가 공인 명문장수기업 로고를 자사 제품에 활용해 홍보할 수 있으며, 업체 홍보영상 제작과 언론 및 SNS를 통한 성공사례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 박화선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장은 “장수기업은 우리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고용창출 능력과 법인세 납부 능력이 우수하다”며, “장수기업이 존경받는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자세한 신청자격과 방법 등은 명문장수기업 홈페이지(www.time-honored.or.kr) 공지사항의 2023년 명문장수기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 임 : 모집공고문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3년 KBIZ 차세대CEO스쿨」 모집- 중소기업 희망 10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CEO 육성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3년 KBIZ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3.20(월) 밝혔다. □ 2009년부터 시작된 「KBIZ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 – 심화과정 – 성장과정 및 1·2세대 합동과정의 단계로 구성돼 있다. ㅇ 입문과정 은 기업승계 예정(후보자)를 대상으로 기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및 세무·법무 등 승계 관련 기초지식을 3일간 학습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10만원이다. ㅇ 심화과정 은 기업승계에 대한 심층학습 및 승계예정자 간 정보공유를 필요로 하는 교육생이 대상이며, 기업승계 사례 공유, 승계 플랜 수립, 우수 승계기업 탐방, 경영·경제 트렌드 및 국내·외 워크숍 등으로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간 금요일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100만원이다. ㅇ 성장과정 은 입문-심화과정을 수료한 이후 지속적인 Follow-up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최신 경영 트렌드 및 승계 관련 최신이슈, 동·이업종 정보공유 등을 주제로 분기별 넷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ㅇ 마지막으로 1·2세 합동과정 은 1세대 부모(CEO)와 2세대 자녀(예비CEO)가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기업비전 만들기, 기업승계전략 수립 등 맞춤형 플랜 수립으로 백년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과정이며, 상·하반기에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 정인과 중기중앙회 교육지원실장은 “차세대CEO스쿨은 '입문→심화→성장과정'에 이르는 순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오늘날 같이 불확실성이 큰 현실에서 기업승계 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명문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교육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 정보마당 →행사·이벤트) 및 기업승계지원센터(www.successbiz.or.kr → 차세대CEO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기중앙회 교육지원실(02-2124-3302)로 하면 된다. 붙 임 : 「KBIZ 차세대CEO스쿨」 모집안내 1부. 끝.

  •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규정례·우수사례집 발간- ESG 필수규정 도입으로 ESG 평가 대비 필요 -- 다양한 사례 통해 ESG 경영 벤치마킹에 도움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실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자 2종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ESG 규정례」(이하 ESG 규정례) 및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우수사례집」(이하 ESG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ㅇ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30대 대기업의 87%(26개사)는 이미 협력사 대상 ESG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대상 협력사의 수도 점차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ESG 경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 이에 중기중앙회는 ESG 경영지원 책자 2종(ESG 규정례, ESG 사례집)을 발간하며 그간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꼽았던 '구체적 사례'와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대응전략'을 제공했다. ㅇ 우선, 「ESG 규정례」에서는 보통 ESG 평가시 첫 문항으로 'ESG 요소별 정책문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어떤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동 책자에서는 환경경영·오염물질관리 규정·안전보건관리 지침 등 'ESG 요소별 필수 규정 예시 10종'을 제시했으며, 각 회사의 상황(업종, 규모 등)에 맞춰 변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워드파일 또한 함께 제공하고 있다. ㅇ 「ESG 사례집」에서는 △중소기업 ESG 평가사례 △ESG 관리 우수사례 △관리 미비로 인한 위기사례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ESG 주요 지표별 우수 이행사례를 수록해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중기중앙회는 이번 책자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중앙회 지역본부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에 배포·전파할 계획이며, E-Book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 중기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 지원사업 → ESG경영지원 → ESG사례집 규정례(https://www.kbiz.or.kr/ko/contents/contents/contents.do?mnSeq=1562) ㅇ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규정례와 사례집은 ESG를 중소기업 현장에서 더욱 가깝게 체감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위주로 담았으며, 올해는 이를 업종별로 세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 규정례·사례집 표지사진 각 1부. 끝.

  • 30대 대기업 87% "협력사 ESG 평가한다"- 중기중앙회, 대기업 30개사 및 협력사 108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 협력사 평가 대기업 69%는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페널티 부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시가총액·매출액 상위 주요 대기업 30개사(공기업 3개사 포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과 ESG 평가 담당부서 설문* 및 대기업 협력사(108개사) 설문을 통해 조사한 「대기업의 협력사 ESG 관리현황」 결과를 1.10(화) 발표했다. * ESG 평가기관 후즈굿(지속가능발전소)을 통해 연구·조사 실시하였으며, 지속가능보고서 및 설문응답 내용에 한하여 분석 □ 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30개사 중 협력사에 대한 ESG 평가를 실시한 기업 비율이 2019년 대비 2021년 약 30%p(9개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공급망 ESG에 대한 관리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년 17개사(56.7%) → 20년 20개사(66.7%) → 21년 26개사(86.7%) ㅇ 특히 최근 3년('19~'21) 연속 ESG 평가를 실시한 대기업 17개사 중 평가 협력사 수를 공개한 14개사의 평가 대상 협력사 수는 평균 10%가 늘어 평가 대상 협력사를 점차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ESG 평가의 평가항목 수도 적게는 30문항부터 많게는 120개 이상의 문항으로 환경·안전·인권·보건·윤리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었다. ㅇ 탄소중립 관련 협력사(일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또는 집계하고 있는 기업은 14개사(46.7%)로 조사되었으며, 현재 수행중이지 않는 대기업들도 향후 측정·공개 계획임을 밝히고 있어 협력사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제출 요구 또한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평가 수행중인 기업(26개사) 중 69.2%(18개사)가 평가결과를 인센티브·페널티 부여 등의 방식으로 구매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ㅇ 그리고 구매정책 반영 18개사 중 인센티브를 부여한 곳은 13개사인 반면 페널티를 부과 곳은 16개사로 나타났으며, ESG 평가결과를 활용하여 인센티브만을 부여하여 협력사의 자발적 ESG 경영을 독려하는 회사는 3개사, 페널티만을 부여하여 협력사를 제재하는 기업은 5개사로 조사되어 ESG 평가 결과가 협력사에 대한 페널티 요소로 더 많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센티브 : 물량증대·물량 우선권 부여, 차년도 평가 가점·입찰 가점 부여 등패 널 티 : 물량축소·입찰제한·거래정지, 시정조치요구·벌점부과 등 □ 한편,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ESG 평가를 받은 경험이 있는 1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3%가 거래 대기업의 ESG 평가 수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응답하여, 협력사들도 ESG 평가 강화를 체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ㅇ 또한 거래 대기업의 ESG 경영요구 수준 미달 시 거래량에 부정적 영향(거래감소·중지 등)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30.5%, 거래처 평가 우수등급 획득 시 인센티브를 부여(거래량 증가·납품단가 상승) 받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24.1%로 나타나 ESG 평가결과가 페널티 요소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ㅇ 응답기업들은 대기업의 지원 필요 항목으로 'ESG 관련 시설·설비개선'(20.4%), 'ESG 관련 자금'(19.4%), '교육'(10.2%) 등 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나, 정작 거래 대기업의 ESG 관련 지원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42.6%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대기업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는 항목으로는 '교육'(39.8%) 및 '컨설팅'(25.0%)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정작 가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시설·설비·자금 지원'은 4.6%에 불과했다. ㅇ 또한, 대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는 항목들을 실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대체로 낮게 나타났는데, 대기업의 지원사항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우리회사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44.4%), '실질적으로 도움 안됨'(27.8%), '상환조건 등 지원요건 부담'(16.7%)을 꼽았다. ㅇ 실제 30대 대기업들 또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평가를 수행중인 기업 26개사 중 12개사(46.2%)만이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중소 협력사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ESG 관련 시설·설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기업*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제철 : 협력사 태양광 발전설비, 공기압축기 등 고효율 설비 지원SK하이닉스 : 안전보경환경 분야 컨설팅 후 심사 통해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작업환경 개선비용 지원 ㅇ 다수의 건설 대기업에 납품중인 중소기업 A사의 담당자는 “재작년부터 거래처들의 ESG 평가요구가 늘어나고, 그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가 대응에 인력·비용적 부담이 커서 이에 대한 단가인상 등 비용보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제조 중견기업 B사에 납품중인 중소기업 C사의 담당자는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ESG 평가에 응답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ESG 평가내용이 중소기업 수준에서 현실적으로 관리·달성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지나치게 이상적인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부담을 토로했다. ㅇ 반면, 대기업 ESG 평가 담당자들도 “영세한 협력사들도 많아 관리 대상 범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고민된다”며, “대부분의 협력사가 아직 ESG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지 않고, 인력·설비 부족 등 ESG 경영 이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관리 측면의 애로사항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향상은 곧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라고 강조하며 “대기업의 평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평가 뿐 만 아니라 중소 협력사들에 대한 교육·컨설팅·시설·비용지원 등의 지원이 수반돼야만 대-중소기업이 함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ESG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업종별 컨설팅·가이드라인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대기업 ESG 경영지원 우수사례 1부.2. 협력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요약 인포그래픽 1부. 끝.

  • 중기중앙회·온라인쇼핑協 '온라인플랫폼-소상공인 상생 우수사례' 발표- 롯데쇼핑·11번가·우아한형제들·지마켓·쿠팡·우편산업진흥원 등 6개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전항일)와 공동으로 6개 온라인플랫폼사의 '2022년도 중소상공인 대상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12.26(월) 발표했다. ㅇ 6개사는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우아한형제들 △㈜지마켓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으로 이들은 경영지원, 자금지원, 판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추구해왔으며, - 특히. 올해 3월 중기중앙회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발족한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에 적극 참여하면서 온라인 유통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쇼핑㈜e커머스(대표 나영호)는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약 4,000여 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체 대규모 쇼핑행사인 '롯키데이'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ㅇ 추천 브랜드 전용관인 '바이브온'과의 연계, 특가 구좌 활용 등의 혜택을 통해 한 육가공 업체는 10월에만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이번 행사는 최적의 판로 지원 플랫폼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11번가㈜(대표 하형일)는 2022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약 2,800여 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했다. ㅇ 소상공인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1번가㈜의 대표 행사인 '타임딜' 편성, '시선집중'과 '긴급공수' 등 행사 진행, '소상공인 알뜰 장터 기획전' 내 상단 배치 등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했고, 이를 통해 월 거래액이 3배 증가한 판매자가 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외식업 소상공인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정부의 정책 보험인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ㅇ 소상공인의 보험 가입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가입일로부터 1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9,000만원까지 보상했으며,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재난보험 유공자 표창 수상, 자상한기업 상생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 ㈜지마켓(대표 전항일)은 국내 유일 온라인 대표 박람회인 제14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개최, 전국의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등의 혁신적인 우수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시상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ㅇ ㈜지마켓이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 등과 함께 진행하는 대표적인 상생 사업인 이번 행사에는 판매자 약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우수 판매업체 12개의 매출은 전년 대비 628% 성장했다. □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은 중소상공인 상생 전용 기획관인 '착한상점' 오픈으로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입점 중소상공인의 매출은 올해 상반기 기준 약 89% 증가했으며 이는 동일 기간 쿠팡의 전체 성장세인 29%보다 무려 60%p나 높은 성과다. ㅇ 특히 '착한상점'에는 중기중앙회의 대표적인 판로 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사업에 선정된 업체 중 쿠팡 입점 중소상공인 약 300여 개가 입점해 식품․생활용품․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유통 지원 사업 수행사로 선정, 상생업무협약 체결 및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을 실시했다. ㅇ 특별 기획전 운영 13회, 특가전 참여 약 300회, 콘텐츠 제작 지원부터 중소상공인 전용관 개설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7개 수행사 중 사업 수행평가 1위를 달성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온라인플랫폼과 중소상공인은 갑과 을의 거래관계가 아닌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어야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ㅇ “앞으로도 민간 소통 창구인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통해 중소상공인과 온라인플랫폼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