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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지역본부 ’ 의 검색결과는 총 75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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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신보·기보와 신용보증 이용 원활화 간담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목) 부산 롯데호텔에서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 이용 원활화를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간담회에는 신용보증기관을 포함한 정책금융기관에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최우식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위봉수 중소벤처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구성민 IBK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황선호 경남중소기업회장 등 영남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인과 최금식 조선산업위원장 등 조선산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는 △정 특례보증 추가신설 및 금융조달 애로 지원 △조선 기자재 업계 보증애로 개선 △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보증서 활용시 대출금 원금상환 유예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조건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이 논의되었다. ㅇ 특히 김성태 중소조선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RG(선수급환급보증)를 발급 받지 못해 일감이 있어도 수출 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중소 조선업계의 현실을 언급하며, 보증심사시 중소형 조선소에 대한 평가기준 완화 등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보증료 감면 등 우대지원을 통해 신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간담 사진 1.

  • 중기중앙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실시 -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영남권 첫 간담회 개최 - - 지역별 피해상황 파악을 통한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 마련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9일(목) 밝혔다. ㅇ △19일(목) 영남(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호남(광주·전남·전북 / 3.20) △수도권(인천·경기 / 3.23) △강원(3.23)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 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고, △25일(수)에는 전국조합을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일정 no 간담대상 일자 장소 1 영남권 (부산·울산·경남) 3. 19(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2 호남권 (광주·전남·전북) 3. 20(금) 광주수퍼마켓협동조합 3 수도권 (경기·인천) 3. 23(월)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4 강원 3. 23(월) 강원도청 5 충청권 (대전·세종·충남·충북) 3. 24(화)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 6 서울 3. 24(화) 중소기업중앙회 7 전국조합 3. 25(수) 중소기업중앙회 □ 첫 번째 전국 순회 간담회는 19일(목)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부산울산․경남 소재의 수퍼, 시장, 유통상가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24명과 김문환 부산지방중기청장, 권태성 부산고용노동청장, 권혁재 부산조달청장, 김상원 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장들이 함께했다. □ 이날 간담회는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영남권 중소기업협동조합 57개를 대상으로 旣 실시한 「코로나19 피해 관련 긴급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현장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모니터링 결과 대다수 영남권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장기화를 우려했다. - 업종별 애로사항으로는 [수출입관련 조합]들은 '중국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납품차질과 주문 중단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중국 방문기회 제한 및 대외 활동 기피로 인한 영업활동 차질'도 겪고 있다고 답했다. - [유통·서비스관련 조합]들은 '각종 모임․외출자제로 인한 내방고객 감소와 매출 급감'을 비롯해 '물류센터는 라면 등 일 생필품의 수급 애로'도 응답했다. - 또한 [외국인 노동자 채용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주문 물량이 줄어들어 신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지연시키거나, 계약을 취소해야 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중소기업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영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와 함께 “18일(수)터 병행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 등 정부부처에 정책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25일(화)터 코로나19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의 지원대책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가동하고 있다. ㅇ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하고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대출금리 인하(3.4→2.9%)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포함하여 대출금 만기연장, 금 납 유예를 실시하였으며, ㅇ 4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3만개와 손세정제 4천개, 제균티슈 6천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붙 임 : 1. 영남권 코로나19 피해 전화모니터링 결과 1. 2. 현장사진(14시경 송 예정) 3. 끝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총선 정책과제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기훈)는 10일(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을 방문하여 「제21대 총선 정책과제」(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ㅇ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15총선 공동선대위원장이자 부산선대위원장인 김영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경원 부산시당 사무처장 등 4명이 참석하였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병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14개 중소기업단체가 작년 10월부터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준비하였으며, ㅇ △미래 성장동력 확보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활력 제고 등 “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9대 분야 261개 정책과제)를 전달하였다. ㅇ 부산지역과제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R D 인력 지원대상 확대 △미음산업단지 입주허용 업종 확대 등 8개 과제를 제출하였다. □ 김병수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제21대 국회는 '중소기업 국회', '경제 국회'로 중소기업인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ㅇ 이와 함께 “중소기업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등 국가적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현장사진 2.

  • 「2020년 외국인력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별 순회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외국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지방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020년 외국인력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별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순회간담회는 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 및 외국인력 이용 편의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 오는 2월 4일(화)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시작으로 ▲부산·울산지역(2월 14일(금)) ▲광주·전남지역(2월 19일(수)) ▲인천지역(3월 6일(금)) ▲전북지역(3월 19일(목))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생산성에 기반한 최저임금 구분적용, 외국인근로자 수습기간 연장 등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현장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이 내국인근로자 대비 낮음에도 불구하고 수습기간(3개월)을 국내근로자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지난해 ▲사업장별 외국인근로자 고용한도 확대와 ▲성실근로자 재입국기간 단축 (기존 3개월 → 개선 1개월) ▲H-2 동포 허용업종을 유통업 및 전체 서비스업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의 단계적 추진 등 외국인력제도가 개선에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었다”면서, ㅇ “앞으로도 정, 국회와 밀접하게 협조하여, 중소기업 생산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이 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 TEL : 2124-3060~3 FAX : 782-0248

  • 부산광역시, 전국 6대 광역시 최초 中企협동조합 활성화 '지방조례' 제정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김병수)는 6일(금) 부산광역시의회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ㅇ 금번 지방조례 제정은 6대 광역시 중 부산광역시가 최초이며, 전국에서는 충청북도, 경상북도 다음으로 세 번째이다.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中企협동조합에 대한 협력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그동안 관련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中企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부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74개, 조합원사 6,262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정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협력의무) ➀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의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 하며, 정·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는 그 시설을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가 이용하려는 때에는 다른 자에 우선하여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 □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정책수립, 활성화 촉진, 판로촉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ㅇ 세부적으로 보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수립·시행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및 정보제공 등 각종 경영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판로확대 노력 △공동사업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간,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ㅇ 한편, 이번 조례는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 김부민(사상구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하여 지난 8월 28일 상임위를 통과, 6일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김병수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수행하는 공동생산, 공동판매, 공동구매 등의 공동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조합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환원되며,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매우 적합하다” 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부산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 1.

  • □ 전 보 임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재원, 협동조합본부장 조진형, 혁신성장본부장 양찬회, 중소기업종합연수레저단지건립추진단장 소한섭 서장 기획조정실장 윤위상, 조합정책실장 박승찬, 조합지원실장 정경은, 정책총괄실장 최복희, 제조혁신실장 신상홍, 스마트공장지원실장 조동석, 인력정책실장 양옥석, 공제기획실장 권영근, 투자전략실장 안준연, 단체표준국장 박경미, 청년희망일자리국장 양갑수, 중소기업뉴스 편집국장 임춘호, 인사부장 서재윤, 사회공헌부장 조준호, 협업사업부장 황재목, 소상공인정책부장 김형락, 국제통상부장 김태환, 무역촉진부장 박미화, 교육지원부장 김종하, 공제가입부장 박호철, 공제운영부장 박용만, 공제서비스부장 이창호, 보증손해운영부장 강형덕, 금융투자 장 박찬정, 서울지역본부장 김종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기훈,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최무근,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장윤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임승종, 경기지역본부장 정욱조, 강원지역본부장 최경영, 충북지역본부장 이원섭, 전북지역본부장 김정원, 경남지역본부장 황명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병수, 제주지역본부장 이충묵, 외국인력지원부장 문철홍 팀장 기획조정실 재무팀장 심상욱, 협업사업 표준원가센터장 박영훈, 국제통상 남북경협센터장 이창희, 상생협력 가업승계지원센터장 유지흥, 외국인력지원 취업교육팀장 현준, 교육지원 개발원운영팀장 강명구, 공제기획실 법무지원팀장 이구수, 공제가입 마케팅팀장 이주만, 감사실 감사팀장 유형준, 서울지역본부 장 홍정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장 민경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장 김승대, 경기지역본부 장 박완신, 충북지역본부 장 신승재, 경기북부지역본부 장 홍종희 (이상 56명, 2019. 4. 1일)

  • □ 승 진 1급 공제기금실 권영근, 단체표준국 김형락 2급 감사실 이기중, 총무회계 이상배, 소상공인벤처산업 신상홍, 무역촉진 최경영, 금융투자 이윤희, 정보시스템 김관식, 경기북부지역본부 정경은 3급 전략기획실 이은지, 인사 이민경, 정책총괄실 김철우, 조합정책실 김희중, 편집국 하승우, 판로지원 양현준, 무역촉진 유진호, 정보시스템 우민식, 부산울산지역본부 민경일, 경기북부지역본부 정영호 (이상 19명, 2019. 1. 1일)

  • 중소기업중앙회 인사발령 □ 전 보 본부장 이원섭 회원지원본부장, 최윤규 산업통상본부장, 김한수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이재원 인력지원본부서장 서재윤 정책총괄실장, 임춘호 조합정책실장, 권영근 공제기금실장, 이기중 감사실장, 윤위상 중소기업뉴스편집국장, 홍정호 일자리정책사무국장, 김형락 단체표준국장, 이상배 총무회계부장, 서정헌 상생협력부장, 성기창 조사연구부장, 황명욱 소상공인유통산업부장, 김태환 통상협력부장, 문철홍 외국인력지원부장, 오진균 노란우산마케팅부장, 현준 노란우산운영부장, 박경미 보증공제부장, 이창호 협력지원부장, 이창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지용 인천지역본부장, 정경은 경기북부지역본부장 팀 장 김종하 예산팀장, 심상욱 회계팀장, 조준호 공동사업팀장, 김관식 IT기획팀장, 김기훈 사회공헌팀장, 김정일 서울지역본부 장, 최삼현 부산울산지역본부 장, 김창수 광주전남지역본부 장, 정환식 경남지역본부 장, 박영훈 제주지역본부 장, 김병수 경기북부지역본부 장 (이상 35명, 2018. 1. 1일)

  • 중소기업중앙회 승진인사 □ 승 진 1급 홍보실 추문갑, 비서실 강형덕, 판로지원 양갑수, 편집국 정진광, 강원지역본부 박용만, 경기북부지역본부 윤위상 2급 감사실 강지용, 전략기획실 박승찬, 전략기획실 이창호, 노란우산기획실 안준연, 회원진흥 임춘호, 생활산업 서정헌, 제조뿌리산업 양옥석, 경기지역본부 김정원, 부산울산지역본부 김기수 3급 전략기획실 정환식, 노란우산기획실 신승재, 인력정책실 홍종희, 단체표준국 성기동, 정보시스템 김근호, 소상공인유통산업 손성원, 총무회계 심상욱, 외국인력지원 조준호, 경남지역본부 김재진,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지영 (이상 25명, 2018. 1. 1일)

  • 전국 지자체,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본격적으로 시행 - 공제부금 월부금액 300만원 신설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3일 서울시의 공제사업기금에 대한 이차보전사업 시작함에 따라 전국 18개 지자체(서울, 부산, 경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춘천, 원주) 모두 본격적으로 이차보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 18개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사업 총 지원예산은 작년보다 약 2.2억원이 늘어난 15억원이다. ㅇ 경기도가 2억에서 3억원으로 예산을 증액하였으며,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및 대전광역시에서도 각각 5천만원(5천만원 → 1억원)과 3천만원(1억원 → 1.3억원), 3천5백만원(3.5천만원 → 7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하였다. ㅇ 이로 인해 가입 중소기업들은 신용도에 따라 어음·수표할인대출의 평균금리가 6%에서 3%~5%로 내리고, 단기운영자금대출도 6%에서 3%~5%로 내려가 공제사업기금 가입자의 실질적인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이차보전사업은 각 지자체에 본사나 사무소 또는 사업장이 소재해 있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하여 어음수표대출 및 단기운영자금대출(보전이율 1~3%)에 대한 이자비용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부터 공제부금(적금) 월부금액을 300만원 단위를 신설(기존에는 10~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월부금액 운영)하였다. 납입부금의 일정 배수를 대출해주는 공제사업기금의 특성상 대출받을 수 있는 규모액도 늘어나 공제사업기금을 활용하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조진형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자에 대한 이차보전 예산 확대와 월부금액 300만원 신설을 계기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제사업기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제사업기금은 1984년 업무를 개시하여, 지난 32년 동안 중소기업자들의 납입부금과 정부출연금 등으로 조성된 약 4,600억원 재원으로 9조원 수준의 누적대출('17년 2월말 현재)을 통해 중소기업의 도산을 예방하고 영세한 기업들의 경영안정에 기여해왔다. □ 올해 2월말 기준으로 1만4천여개 중소기업이 가입한 공제사업기금은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어음·가계수표가 도가 났을 경우 도어음대출 △어음·가계수표의 현금화가 필요할 때 어음·수표 할인 △상거래의 외상매출금 회수 지연시 단기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며, 납입부금은 매월 1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 공제사업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u d.kbiz.o.k)와 중앙회 공제기금실[02-2124-4326~4328] 및 18개 지역본부(지)에 문의하면 된다. 붙임 : 1. 공제사업기금 개요 및 현황 2. 이차보전사업 개요 3. 2017년도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현황 4. 2016년도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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