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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망조사 결과보고서 ’ 의 검색결과는 총 23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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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2023년 사자성어 '금석위개'- 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을 뚫을 수 있다 - □ 중소기업계는 2023년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6.2%는 '금석위개'를 2023년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 ㅇ '금석위개'(金石爲開)는 정성이 쇠와 금을 뚫는다는 뜻으로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이 여전한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경제위기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중소기업인들이 내년에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ㅇ 한편, 올해(2022년)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는 살얼음을 밟고 있는 것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험함을 뜻하는 '여리박빙'(如履薄氷)이 선정됐다. □ 중소기업들은 내년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거래처 확대 등 판로 다변화'라고 응답한 비율이 56.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마케팅 강화' (44.4%)△'채용 확대 등 경기회복 대비'(30.4%)△'기술개발 등 생산성 혁신'(30.4%)순이었으며, ㅇ내년도 경영환경 개선에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3고(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대책 마련'이 56.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업 규제 완화' (38.6%)△'생산인력 지원'(19.6%)△'불공정한 거래관행 개선'(19.4%)등이 뒤를 이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선정한 금석위개(金石爲開)에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729만 중소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ㅇ“내년에도 중소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 보는 전망이 많은 만큼, 중소기업은 위기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도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 올 하반기 中企경기전망지수 87.6으로 전년동기(91.6)比 4.0P↓- 중기중앙회 「中企경영애로 및 2022년 하반기 경기전망조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2년 하반기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는 87.6으로 전년동기 91.6보다도 4.0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ㅇ 이는 올해 상반기 대비해서는 5.6p 올랐지만, 지난해 하반기 경기전망지수91.6, 상승폭 14.0p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하반기 업황전망(SBHI)을 업종별로 보면 ㅇ 제조업 에서는 △기타 운송장비(127.3) △가죽,가방및신발(104.6) △인쇄및기록매체 복제업(100.0)이 호전을 예상한 반면, △펄프,종이및종이제품(54.2) △섬유제품(54.2) △전기장비(68.2) 업종은 악화될 것으로예상했다. ㅇ 서비스업 은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112.0) △운수업(100.0)이 업황개선을 전망한 반면, △부동산업및임대업(60.0) △도매및소매업(84.0)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86.0)은 부진할 전망이다. □ 항목별 경기 체감실적 및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ㅇ 매출(84.1→91.2), 영업이익(81.2→87.7), 자금사정(81.4→88.9), 공장가동률(89.4→91.2) 모두 상반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역계열인인력·설비수준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및 하반기 애로요인(복수응답)과 관련해서는 ㅇ 상반기 겪은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62.6%)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내수부진(35.2%), 인력수급난(29.8%), 금리상승(25.2%), 최저임금 상승 (22.8%) 등이 뒤를 이었다. ㅇ 하반기 예상되는 애로요인은 원자재가격 상승(58.8%), 내수부진(31.2%), 인력 수급난(29.8%), 금리상승(28.4%), 최저임금 상승(19.4%) 순으로 나타났다. - 다만, 하반기에 원자재가격 상승(3.8p↓)과 내수부진(4.0p↓) 응답비중은 감소한반면, 금리상승은 3.2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ㅇ 상·하반기 모두 제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 서비스업은 상반기'내수부진'과 하반기 '인력수급난'을 가장 큰 경영애로로 지목했다. □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영실적 회복시기는 ㅇ 가장 많은 응답이 2024년 이후(27.0%)를 선택했으며, 2023년 상반기·하반기(23.0%), 2022년 하반기(14.8%), 2022년 상반기 달성(12.2%) 순으로 나타났다. - 경영실적 회복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응답률을 보여, 중소기업의 업황개선 기대감이 다소 위축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2022년 하반기 최우선 경영전략은 ㅇ 경영 내실화(36.2%)가 가장 높았고, 이어서 경영리스크 관리(19.2%), 외형 성장(18.8%), 지속가능경영 참여 확대(17.2%), 성장잠재력 확충(8.6%) 순으로응답했다. -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우려로응답기업의 55.4%가경영 내실화(36.2%)와경영리스크 관리(19.2%) 등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으로는 ㅇ 세금 및 각종 부담금 인하(61.4%), 금융지원(45.0%), 인력난 해소(34.6%), 원자재 수급 안정화(28.6%), 근로시간 유연화(20.0%)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만 잡히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신3고'에 더해 글로벌 경기둔화 등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돼 중소기업 체감경기는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은것으로 보인다”며 ㅇ “중소기업의 활력회복을 위해서는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세제 개선, 금융지원강화 등 경제활성화 조치와 더불어 과감한 규제개선으로 기업활동의 장애물을 걷어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22년 7월 경기전망지수 81.5, 전월대비 4.6p 하락 - 2개월 연속 하락세...전월 보다 하락폭 확대 - - 원자재값 상승, 세계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 약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1.5로 전월대비 4.6p 하락했다. ㅇ 이는 올해 5월 전망(87.6)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전월(△1.5p) 보다 하락폭(△4.6p)이 확대됐다. - 최근 원자재값 상승, 금리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다음달 중소기업 체감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84.4로 전월대비 2.7p 하락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은 80.0으로 전월대비 5.5p 하락 (전년동월대비 4.5p 상승)하였다. 건설업(77.1)은 전월대비 5.1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80.6)은 전월대비 5.6p 하락했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 22개 업종 중 식료품(9.7p↑), 의료,정밀,광학기기및시계(3.5p↑), 음료(2.4p↑)를 중심으로 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비금속광물제품(12.8p↓), 1차금속(10.4p↓), 섬유제품(9.4p↓)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2→77.1)이 5.1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6.2→80.6)은 전월대비 5.6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교육서비스업(3.8p↑), 숙박및음식점업(2.6p↑)을 중심으로 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0.5p↓), 부동산업및임대업(7.9p↓), 도매및소매업(7.7p↓) 등 5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7.1→89.5) 전망은 상승한 반면, 내수판매(86.9→81.6), 영업이익(81.2→78.2), 자금사정(82.5→79.7)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6→94.2) 전망 또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7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6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5.8%)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54.5%), 인건비 상승(42.7%), 업체간 과당경쟁(36.1%),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36.0%)이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중소기업 주요 경영애로의 전월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28.4→36.0, 7.6%p↑)의 증가세가 가장 뚜렷하고, 이어 고금리(10.7→14.6, 3.9%p↑), 원자재 가격상승(51.7→54.5, 2.8%p↑), 내수부진(54.0→55.8, 1.8%p↑)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 평균가동률 2022년 5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7%로, 전월대비 0.2%p 상승,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69.0%,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6.3%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71.6%,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5.6%로 나타났다. 끝. 붙임 : 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 44.2% "올해 자금사정 작년보다 악화"- 은행대출 애로사항 중에선 '높은 대출금리(33.0%)가 첫손 -- 중기중앙회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서는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44.2%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상승' 때문이라고 응답(복수응답)한 비율이 53.4%로 작년(29.2%)보다 크게 증가(24.2%p↑)하여,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외에는 △판매부진(52.5%), △인건비 상승(27.1%)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높은 대출금리(33.0%)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27.5%), 대출한도 부족(24.2%),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15.4%)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높은 대출금리'로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보다 1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과제로는 △정책자금 지원확대(52.0%), △경기불황시 중기대출 축소관행 개선(49.0%), △담보대출 의존관행 개선(30.8%)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2021년 중소기업 자금사정이 악화되었고, 2022년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나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급격한 금리인상 지양, 대출만기 추가연장, 별도의 중기 신용평가 기준 마련 등 정부의 선제적인 금융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中企人이뽑은2022년사자성어, 『중력이산(衆力移山)』- 임직원들과힘을합쳐위기를극복하겠다는의지가담겨-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12월9일부터16일까지전국500개중소기업인들을대상으로실시한「사자성어(四字成語)로풀어본중소기업경영환경전망조사결과에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2022년경영환경과의지를전망한사자성어로'중력이산(衆力移山)'을선택(27.4%)했다. ㅇ글로벌공급망충격, 디지털전환, ESG 경영확산, 기업규제확대등급격한 변화와위기속에서도임직원들이합심하여새로운시대와기회를 맞이하겠다는중소기업인들의의지가반영된것으로풀이된다. □또한, 올해경영환경으로는'앞문에서호랑이가막고있으니, 뒷문으로늑대가 들어옴'을뜻하는'전호후랑(前虎後狼)'이가장많이선택(38.0%)되었다. 이는 중소기업들이코로나로인한위기와연이은원자재파동, 물류난, 인력난등각종경제악재로힘든시기를겪었음을보여준다. □아울러내년도예상되는경영환경에대한대응전략으로는'기술개발등생산성혁신(44.2%)'과'거래처다변화및기업간협력강화(43.8%)'가꼽혔다. 안으로는기업의내실을다지고밖으로는기업간협업강화를통해대내외적으로보다실용적인경영에나설것으로보인다. ㅇ하지만'특별한대책없음'이라고응답한비율도29.8%나되어, 중소기업인들이경영환경변화에대응할여력이없을만큼험난한내년이될것으로예상된다. □중소기업인들이내년한해정부에희망하는지원정책으로는'원자재가격 상승분납품단가자동반영(44.8%)'과'생산인력지원특별대책시행(33.0%)', '경기부양기조(양적완화등) 유지(22.6%)'라고응답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은“중력이산은위기속에서도중소기업인들이희망을잃지않고경영에집중하려는의지를담고있다며, 2022년은중소기업인들이기업가정신을발휘할수있는경제환경이구축되기를바란다”고강조했다. 붙임: 조사결과보고서1부. 끝.

  • “급격한대출금리인상자제필요”…50.8% (*복수응답) - 中企하반기금리인상에대한우려큰것으로나타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14~23일까지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자금사정 동향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결과, 현재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 응답기업의 47.4%가 '보통'이라고 답변하였으며, '나쁨'이 27.6%, '양호'가 25.0%로 각각 조사됐다. 경기회복의 차등화로 인한 자금사정의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ㅇ '자금사정 나쁨'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매출액 감소'(81.2%), '원자재 가격 상승' (51.4%), '인건비 부담'(38.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 하반기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64.8%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감소' 전망이 20.8%, '증가' 전망은 14.4%로 나타났다. □ 상반기 은행대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대출금리 인상'이 24.2%, '대출금 일부상환 요구'가 12.6%, '높은 수수료 부담'이 12.4% 순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하반기 은행 이용여건 전망'과 관련하여 '전반적 차입여건', '대출금리', '대출한도'에 대해 긍정 전망 대비 부정 전망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대출금리'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30.0%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ㅇ 전반적 차입여건 항목에서는 '악화'(14.6%)될 것이라는 전망이 '호전'(7.8%) 전망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ㅇ 특히 하반기 대출금리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승'(30.0%)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4.6%) 전망보다 매우 높게(*25.4%p 차이) 나타났으며, 대출한도는 축소(16.6%)될 것이라는 답변이 확대(7.2%) 전망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 중소기업이 필요한 하반기 금융지원 과제(복수응답)로는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50.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정부 추경 통한 정책자금 융자 확대'(50.2%), '만기연장 대출금 분할상환 지원'(40.2%)이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업종별 차이에 따른 불균등 회복 양상이 나타나고 있고, 현장에서 하반기 대출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경제에 미칠 충격을 고려하여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

  • 중기 CEO 10명 중 9명, "올해 국내 경제상황 여전히 암울" 전망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CEO가 바라본 2021년 경영전망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지난1월4일부터7일까지411개중소기업CEO를대상으로실시한「중소기업CEO가바라본2021년경영전망조사결과를발표했다. □조사결과올해국내경제전망에대해전년(2020년)과'비슷'(41.8%)하거나 '심각'(47.7%)하다는응답이89.5%로나타나코로나가지속했던작년에이어여전히부정적으로전망한반면, '양호'할것이라고응답한중소기업은 10곳중1곳수준(10.5%)에불과한것으로나타났다. ㅇ전년보다올해경제전망이'심각'할것으로전망한이유에대해서는 - (국내사유) △코로나19로인한내수부진지속(86.7%) △기업규제중심 법안과정책(10.2%) 등순으로, - (대외사유) △전세계적성장률둔화(75.0%) △수출규제등보호무역주의확산(13.3%) 등순으로각각응답하였다. □전년대비올해매출액변동전망에대해서는 - 전년과'유사'(47.4%)하거나'감소'(37.0%)할것이라는전망이'증가'(15.6%) 의견을크게상회하였고, - 매출이감소할것으로응답한중소기업의절반이상(55.3%)은전년대비'10~30%' 가량감소할것으로내다봤다. □올해경영에가장큰영향을미칠대내외요인(복수응답)으로는 - △전반적인경기심리회복여부(71.0%) △정부의정책지원여부(금융․세제지원등)(46.2%) △기업운영요건충족여부(인건비, 운영자금등)(33.6%) 등순으로응답하였다. □한편, 올해정부및국회에바라는중소기업지원정책(복수응답)은 - △내수활성화지원(48.2%) △정책금융․세제지원강화(43.8%) △기업활동에 대한과도한규제입법완화(38.2%) △주52시간근무제보완(27.5%) 등 순으로꼽았다. □ 추문갑중기중앙회경제정책본부장은“코로나19의장기화로인한내수위축및 대내외불확실성등이중소기업의매출액등경영전망에부정적 영향을 미친것으로보인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중소기업의경영활력 회복을위한다양한내수활성화지원정책과함께최근경영활동을옥죄고 있는경제3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주52시간근무제등규제법안및정책들에 대한보완입법마련등정부차원의정책적배려와적극적인지원이필요하다“고밝혔다. 붙임: 조사결과보고서1부. 끝.

  • 중소기업 10곳 중 5곳, '내년 수출전망 올해와 비슷' - 중기중앙회, 「21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정책과제 조사결과 발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1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5곳(49.0%)은 내년 수출 전망을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했다. 한편,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41.4%, 좋을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9.6%로 조사되었다. ㅇ 수출 전망이 나쁘다고 응답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경기침체(97.1%)'가 가장 많았으며, '각 국의 비관세장벽 강화와 보호무역주의(25.1%)', '해상운임 급등, 선방 운항 감소 등 물류애로(23.2%)', '환율 하락(13.0%)'이 뒤를 이었다. ㅇ 수출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응답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불확실성 해소(60.4%)', '제품 경쟁력 확보(50.0%)', '미 대선 결과에 따른 글로벌 협력 강화(18.8%)', 'RCEP등 FTA를 활용하여 신규 시장 확대(18.8%)'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가 해결되어야 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출 경쟁력(복수응답)으로 중소기업은 '우수한 기술 경쟁력(73.2%)'을 꼽았다. ㅇ '바이어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44.2%)', '가격 경쟁력(31.8%)', '브랜드 인지도(16.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 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규 진출 희망 시장(복수응답)은 유럽(28.4%), 북미(23.6%), 신남방국가(16.8%), 중국(12.2%), 일본(9.0%), 신북방국가(8.8%), 중남미(6.8%)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주요 대응 전략(복수응답)으로는 '제품 경쟁력 제고(55.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ㅇ 그 다음으로 '거래처 관리 강화(41.6%)', '수출시장 다각화(36.4%)', '비대면 마케팅 강화(20.6%)' 순으로 조사되었다. □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중점 추진과제(복수응답)로 '수출 화물 선박·항공 확보 및 운임 지원(52.8%)'을 선택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ㅇ '비대면 수출 마케팅 지원(42.2%)', '기업인 대상 출입국 제한 완화'(35.4%)', '디지털 무역 활성화 지원(17.6%)', '수출 보험 및 금융지원 강화(16.8%)'가 뒤를 이었다. □ 김태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수출 환경 속에도 중소기업들은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ㅇ “정부에서는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환율하락 등 수출 리스크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여 수출길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 임 : 결과보고서 1부. 끝.

  • 서울 소상공인 10명 중 9명 암울, 하반기 매출도 절망적 - 크게 도움된 정부지원은 '자영업자 생존자금', '재난긴급 생활비' - -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운영자금', '세금감면' 꼽아 - '코로나19 위기대응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실태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공동 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김남수)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병순)와 공동으로 서울소재 소상공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위기대응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실태조사' 결과,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상반기에 매출이 줄었고, 하반기에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ㅇ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한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 응답은 89.2%, 증가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상반기 매출이 감소한 이유로는 '전반적 경기하강 영향'(40.1%), '사업 아이템과 경영방식이 코로나에 부적합'(31.8%), '소비자의 대면 접촉 기피'(17.6%)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ㅇ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하반기 매출 전망은 '감소'가 87.4%, '증가'는 1.1%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지자체의 지원제도를 활용한 경험에 대해서는 10명 중 7명(69.1%)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없다'는 30.9%로 조사되었다. ㅇ 활용한 지원제도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56.4%), '자영업자 생존자금'(48.8%),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2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 응답 ㅇ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신청했으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52.4%), '지원제도 내용은 알지만 미활용'(26.5%), '지원제도 내용을 알지 못함'(21.1%) 순으로 응답하였다. □ 활용한 지원제도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제도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33.1%),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지원'(26.6%),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14.1%) 등의 순으로 꼽았다. ㅇ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는 절반 이상(58.3%)이 '운영자금'을, 그 다음으로 '세금감면'(22.1%), '방역·위생 안전' (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부진의 구조화·고착화된 어려움과 더불어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에 적응이 불가능한 소상공인의 열악한 경영상황이 여실히 드러난 것으로 파악된다. ㅇ 그럼에도 코로나19 지원을 직접·보편적 방식으로 접근해 지원제도 활용률이 70%에 근접한 결과를 보여 소상공인의 지원제도 접근성과 활용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ㅇ 또한, 위기극복을 위한 운영자금 지원 요구가 가장 많아, 과감한 금융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수요 충족에는 미흡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 금번 조사를 주관한 양갑수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전반적으로 매출액 1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피해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지원제도 활용 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은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 中企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발표- 2019년도 세법개정안 중 “시설투자 세액공제”, “정규직 전환기업 세액공제” 기대 커 - - 조세확대가 필요한 분야 “경영안정”, “고용지원”, “투자촉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0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중소기업은 금년도 세제개편안과 관련하여 “시설투자 세액공제 연장 및 확대”(42.0%), “정규직 전환기업 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37.1%)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제개편 내용 중 도움이 될 것 같은 제도(base : 전체 n=502, 단위: %) □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조세지원으로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20.3%),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14.3%), “고용창출 투자 세액공제” (7.6%) 순으로 응답하였다. ㅇ 만성적인 내수부진에 따라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과 경영비용 부담이 급증한 가운데, 이러한 비용 부담을 완화해주는 지원세제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세제 지원책으로는 “중소기업 투자세액 공제 등 공제율 상향”(50.4%), “중소기업 설비투자 가속감가상각제도 연장”(49.8%), “타 세액공제·감면제도와 투자세액공제의 중복 적용 허용”(37.5%)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은 향후 “경영안정”(62.9%), “고용지원”(40.8%), “투자촉진”(32.7%) 등 분야에 대해 조세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하였으며, 지원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지원대상 확대”(32.9%), “감면율 확대”(28.1%) 등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조세지원 확대가 필요한 분야(base : 전체 n=502, 단위: %, 복수응답)□ 법인세 납부 부담을 조사결과, 법인 중소기업 10개 중 약 7개 기업이 “법인세 납부에 부담”(73.2%)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향후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법인세 개편방향으로 “법인세율 인하”를 해야 한다는 의견(64.2%)이 많았으며, 법인세 인하가 필요한 이유로는 “임금 및 각종비용 인상을 대비한 기업 운영비 절감”(38.2%), “기업의 투자 증가 및 고용 여건 확보”(33.3%), “현행 법인세율이 과도하여 인하 필요” (28.4%)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세무행정 조사에서는 “중소기업 대다수가 국세청 행정서비스에 만족” (90.2%)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 지원으로는 “경영애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압류 및 납세유예”(44.4%),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24.5%), “세무조사 부담완화를 위한 간편조사·사무실 조사 실시”(20.3%)라고 답변하였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여전히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고용·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ㅇ “향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제정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붙 임: 결과보고서 1부. 이하 그래프 첨부파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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