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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신년사' 발표
등록일: 2022.12.29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신년사' 발표

-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 위한 4대 정책방향 제안 -

- 굳은 의지로 역경 이겨내는 금석위개 자세로 위기 극복해야 -

 


□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모든 정책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환경 조성’을꼽으며,

 

“효과적인 정책을 정부에 제안해 중소기업의 경제위기대응력을 높이고,2024년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여·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미래상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납품단가 연동제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현장의견을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노동개혁 및 규제혁신 성과 제고를 주문하며 “고용노동 정책의 틀을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52시간제 유연화를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분야의 규제를 새롭게 발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성과가 나타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자립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기업 간 거래만큼은 반드시 협동조합이 담합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2023년은 중소기업의 과거 60년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희망100년을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ㅇ 복합 경제위기로 인한 고난이 크더라도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중소기업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중소기업인은 2023년을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

 

붙 임 : 2023년 신년사 전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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