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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국인근로자의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 추진
등록일: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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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안성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 외국인근로자의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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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5일(금)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와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안성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이번 협약은 경기 안성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안성연수원에서 취업교육을 받는 연평균 25,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한 한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ㅇ 실제로 안성경찰서에서는 외사계 직원이 매주 2회 연수원을 방문하여 신규 입국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강의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쉽게 범할 수 있는 범죄 유형 등을 교육하여 외국인 근로자 범죄 피해 및 발생이 없도록 지속 노력해 왔다.

□ 중기중앙회 문철홍 외국인력지원실장은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범죄 피해를 입거나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특히, 외국인 범죄피해 발생이 없도록 양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붙 임 : 행사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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