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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개최
등록일: 2015.05.28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개최
-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및 中企人유공자 포상과 격려 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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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7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계 중소기업인 160여명과 함께한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990년 첫 개최 후 올해 26번째를 열리는 중소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9년부터 청와대에서 열림

 ◦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1사1인 채용운동’ 전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서훈을 친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마련된 자리이다.

□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고 포기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일이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거울삼아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일자리 걱정 없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의 1부 행사로 마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기인과의 대화”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중기업계는 창업 절차 간소화, 스톡옵션 규제 완화, 원격의료 서비스 관련 제도의 조속한 정비 등을 건의하였다.

 ◦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건의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과 노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런 정부의 노력에 대해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기단체는 ‘1사1인 채용 캠패인’ 등을 적극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자발적으로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 대회 2부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오찬자리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 중 9명의 중소기업인과 1개 유공단체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서훈을 친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중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시간이 이루어졌다.

   *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현황
    - 임동욱 일신화학공업㈜ 대표, 백서재 대영전자㈜ 대표(이상 금탑산업훈장) 등 대통령표창 이상 총 54명(붙임 참조)

 ◦ 오찬자리에서 중기업계는 일자리 창출, 경제사절단 등 다양한 경제현안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오찬내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올해 2월에 외식업 중소기업에 취업한 김다현 신입사원은 소감 발표시간을 통해 “오늘 행사에 참석해 보니 우리나라에도 알찬 중소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좋은 중소기업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포상 위주의 행사였다면 이번에는 중소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 문제라는 사회적 화두를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진정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붙  임 : 1.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요 1부.
        2.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현황 1부.
        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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