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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인 ’ 의 검색결과는 총 25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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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일간, 직접대출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 자금대상 - 직접대출 :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 1천만원긴급대출 - 대리대출 : 일반경영안정자금, 청년고용특별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나. 신청기간 - 직접대출 : (온라인접수) '20.11.16(월) 09:00 ~11.20(금) 18:00 (사전예약) '20.11.13(금) 09:00 ~11.19(목) 18:00 - 대리대출 : 온라인 상시접수(예산 소진시 까지) 다. 신청방법 : (온라인접수)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https://ols.sbiz.or.kr) (사전예약 후 현장접수)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https://ols.sbiz.or.kr) → 사전예약 → 사전예약신청 후 현장접수 라. 기타사항 : 자금 조건 및 세부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붙임 1. '20년 소상공인정책자금(직접대출) 접수안내 1부. 2. '20년 소상공인정책자금(대리대출) 접수안내 1부​

  • 중기중앙회, 「원희룡 제주도지사 초청 현장 정책간담회」 개최 동네수퍼에 상품공급 연 360억원 매출 시현, '제주수퍼(조) 물류센터'에서 간담 - - 제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14건의 中企 정책과제 건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수) 13시 30분, 중소상공인간 모범적인 공동사업 추진으로 2017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한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의 물류센터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 초청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배조웅 중기중앙회 부회장 △고상호 중기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회장 △박양호 제주조달청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ㅇ 이 자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도상가 관리조례 개정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제주도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근저당 해지 △제주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구매 지원 등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4건의 과제들이 건의되었다. □ 특히 이날 현장 간담회 장소인 제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공동구매를 통한 구매원가 절감 및 공동물류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2004년 제1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이후 2009년 제2 물류센터까지 준공하였으며, 공산품은 물론 농수축산물 등 7,000여개 상품을 제주 도내 중소형 동네수퍼에 공급하며 2016년 이후 연평균 360억원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은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생력을 확보하고 있는 조합”이라면서, ㅇ “협동조합의 우수한 공동사업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제주도지사 간담회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ㅇ 이와 함께 “제주도가 전국 1위 고용율을 달성한 요인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신산업 육성 등 제주도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ㅇ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우리경제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 개선 △협동조합 육성 및 강화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등 앞으로도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부가가치의 선순환을 이뤄내기 바란다”면서 “제주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생산부터 판매, 배송까지 공동사업 추진과 협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지만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로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간담회 종료 후, 제주보육원(내도동 소재)을 방문하여 소외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사랑나눔도 실천했다. ㅇ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부회장 △고상호 제주중소기업회장 △김동규 ㈜한창산업 대표이사 등은 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기부하며, 책임 있는 경제주체로서 앞으로도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이번 자영업 종합대책이 대한민국의 포용적 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성장과 혁신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정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자영업자를 독립적 정책영역으로 바라보고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구도심 상권 복합 개발 프로젝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설치, 혁신형 소상공인 발굴·육성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사회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 그간 중소기업중앙회가 건의해 온 환산보증금 폐지를 통한 임차인 보호 확대 및 소상공인 워라밸 지수 개발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긍정적이다. 다만, 자영업·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및 제로페이 확대 등 향후 사용자를 통해 시장에서 평가받아야 할 정책이 많은 만큼 정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환경이 보다 개선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 2018. 12. 20 중소기업중앙회

  • 중소기업중앙회, 정부-삼성전자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손잡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하여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약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ㅇ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남에 따라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기반구축형, 기초수준이상, 중간1 수준 이상 등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ㅇ 특히,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 구축형은 2천만원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ㅇ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소공인, 위기관리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ㅇ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주)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 해 나갈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양찬회 실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강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부흥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 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별첨 : 1. 공고문 2. 문의·안내 연락처.

  •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전문 방송“편견타파 시시각각”오픈중소기업 편견-ZERO 대국민 캠페인 저변 확산 목적 팟 캐스트 운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중소기업 편견-ZERO 대국민 캠페인' 저변확산을 위해 시범운영해 온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전문 방송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 캐스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 캐스트는 대학생과, 예술인들 주축으로 젊은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주제들을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 컨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에 대한 청취자들의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고자 시작한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전문 팟캐스트 방송이다. □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 캐스트는 시시각각(Life, Essay, Movie) 3개 분야로 구성하여 방송 된다. '시시각각 Life'는 체면문화역사, 편견의 탄생, 연애 등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편견관련 주제들에 대하여 패널간 진솔한 생각을 주고받는 형태로 제작되며 '시시각각 Essay'는 편견에 대한 사회문제를 연상할 수 있는 단편 이야기를 의미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1인 화자가 낭독하는 형태로 제작되고 '시시각각 Movie'는 편견 주제의 소설중 영화화된 작품을 전문 소설가가 선정하고 직접 MC와 영화를 소개하며 의미를 해석하는 내용으로 제작 된다. □ 지난 11월 시범 방송된 시시각각 4회 '체면문화' 편에는 소공인연구원을 운영하는 제19대 전순옥 前국회의원이 참여해 소공인들의 체면문화 타파 사례를 공유하는 등 중소기업을 올바로 알리는데 더욱 의미 있는 방송을 하였으며, 2016년 마지막 녹화분인 '신념과 책임감, 그리고 영화 암살' 은 2016년 12월 25일 업로드 되었다. ㅇ 시시각각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은 '표절, 미노타우르스' 소설 등을 출판한 김주욱 작가, 팟캐스트 '도쿠가와이에야스'의 메인 진행자인 그림그리는 구담 MC 김명규, EBS 어린이 드라마 돌진! 슈퍼가정부와 위험한 동네 , KBS 다큐스페셜 임진왜란 1592 등에 참여한 김정애 작가, '천년의 침묵, 신의 마지막아이' 소설 등을 출판한 이선영 작가들로 구성되어있다. □ 홍종희 중기중앙회 차장은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중소기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시민들이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캐스트가 중소기업 이미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청취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편견타파 시시각각'은 팟빵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팟빵' 앱을 다운로드하여 청취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 게스트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02-2124-3390/3301)로 하면 된다.

  •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복지 사각」 해결 앞장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몇 년 전 퇴직하여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씨(55세). 예전에 대기업에서는 최고의 복지를 받았지만 막상 자영업에 뛰어들어 보니 대기업에서 당연하게 누리던 복지혜택들이 전혀 없어서 못내 아쉬웠다. 매년 정기적으로 받던 건강검진도 한번 받으려면 상당한 돈이 들고, 가족들과 휴가때 저렴하게 이용했던 휴양시설도 이용이 어려웠다. 소상공인의 팍팍한 삶이 현실로 다가온 셈이다. 다행히 이번에 폐업을 대비해 가입한 노란우산공제로 시간이 나면 휴양시설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프레스 작업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공인 박씨(53)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수술비와 치료비가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폐업을 대비해서 가입한 노란우산공제에서 무료로 가입해 준 상해보험 덕분에 보험금 500만원을 받았다. 박씨는 “근로자들이야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이 가입되지만 비용 생각하는 자영업자들은 그런 준비를 잘 못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보험금이 우리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과 건강검진 및 휴양시설 할인, 종합복지포털 “복지플러스+”오픈 등 다양한 복지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ㅇ 노란우산공제는 월 5만~100만원을 적금처럼 납입하면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의 사유로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됐을 때 연복리 이자를 적용해 적립된 공제금을 받는 제도로 여타 금융상품과 달리 압류에서 제외되고 연간 납입금액의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 2007년 '소기업·소상공인의 행복한 삶을 열자'를 슬로건으로 가입시점부터 2년간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부터 비용 부담으로 어려운 법률·노무·세무·회계·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상담·자문·서식작성지원 등을 지원하는 경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 7월에는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포털 '복지플러스+'를 열었다. 한화호텔앤리조트와 대명리조트 등 국내 주요 관광지 30개사 80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지방대학병원 등 전국 주요 30개 병원에서 할인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 여행을 할 때 혜택을, 차량 렌트는 롯데렌트카와 SK렌트카에서, 업무용 등 장기렌트는 AJ렌터카에서 할인서비스도 받게 된다. ㅇ 특히, 경기침체로 차량구매시 초기비용과 차량관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AJ렌터카와 업무제휴를 통해 신차에 대한 장기렌트카 할인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ㅇ 온라인 최저가 쇼핑을 지원하는 복지몰에는 소기업들이 수수료 없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소상공인들의 사업과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고객홍보마당'도 개설되었다. ㅇ 이번 여름에 노란우산공제 지원으로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이모씨는 “휴가기간에는 숙박시설의 가격이 높아 이용할 수 없어 가족들에게 미안했었다.”며 “이번 기회로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찾고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확충과 재기 지원을 위하여 연매출액 2억원 이하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1년간 가입장려금 월 1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삶은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앞으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재충전과 사기진작은 물론 실제 사업을 운영을 하는데 필요한 지원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공모전 시상식 개최 공모전 참가 – 99%의 다양성을 가진 중소기업 바로 알기 동영상 작품 대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대국민 인식도 제고와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운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실시한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 공모전”의 우수작품 41점을 선정하여 27일(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올해 7회째를 맞은 공모전에서는 중‧고등학생과 교사,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천여명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하였으며 동영상 66편, 포스터 314편, 수필 101편, 지도자보고서 10편 등 총 49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D.I.Y'라는 동영상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분야별로 동영상 부문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망고크루팀의 '진정한 주인공', 포스터 부분에 국민대학교 소한마리 팀의 '같은 장인, 다른 대우', 마지막으로 수필부문에는 경희대학교 박예진 학생의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이라는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D.I.Y(DO IT YOUR LIFE-직접 설계)'라는 주제로 최대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 시스템에 맞는 인재상을 강요해 온 대기업에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99%의 다양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자신을 미래를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획한 한국IT전문학교의 박재형 학생은 “이 동영상을 제작하며 본인 역시 자신의 미래를 대기업에 취업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꿈에 따라 중소기업으로도 눈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 한편, 공모전 작품 접수 시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64명의 공모전 참여 전 중소기업 선호도는 평균 70.9점이었으나, 참여 후 중소기업 선호도는 평균 86.9점으로 16점이나 상승했고 전체 답변자 664명 중 485명의 중소기업 선호도가 공모전 참여 전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중심 바른 시장경제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대국민 인식도를 제고하고 청년 취업마인드 형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다양성을 소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붙 임 : 1) 공모전 수상작 자료 1부. 2) 사진 12시경 송부 예정 끝.

  • 제 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공모전 개최 규모의 편견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하는 소공인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 제고와 행복한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운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규모의 편견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하는 소공인'라는 주제로 소공인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우리 경제의 숨은 견인차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 공모전은 동영상, 포스터, 수필 세 가지 부문으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국민 모두가 참여가능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마인드 형성에 영향력이 큰 교수 및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도자상도 마련되어 있다. ◦ 대상 및 분야별 최우수상 등을 포함하여 총 39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 출품한 작품은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자료, 중소기업역사관 기획전시회 및 인식개선 박람회, 중소기업주간 행사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대국민 인식도를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소공인과 중소기업에서 진로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응모기한은 5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http://smallgia tk.blog.me)를 통해 확인하고 중소기업중앙회 HRD센터(02-2124-3390)로 문의하면 된다.; 붙 임 : 공모전 포스터 1부. 끝.

  •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중앙회입니다. 전 해에 이어 본회에서는 제7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규모의 편견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하는 소공인'입니다. 이 주제는 소공인들의 작업 환경 등 외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소공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숙련 기술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숨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서 전체 중소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사회 인식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대국민 인식도를 제고하고 청년 취업마인드 형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다양성을 소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시형소공인 정의는 제조업을 영위(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자동차·트레일러, 기타운송장비 제외) 하면서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으로 정의 되어있습니다. 공모전 분야는 ①동영상 ②포스터 ③수필 3가지이며, 지도자 보고서 부문은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에 한해 지원 가능합니다. ※ 일반 공모전 참여자들은 지도자 보고서 부문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개인/팀 별로 한 가지 분야에만 지원 가능하며, 개인으로 참가한 경우 팀원으로 중복 참여 불가합니다. ※ 팀 구성은 5인 이내입니다. 마감일은 5월 1일(일) 자정까지 이며 5월 1일(일) 자정 이후 도착분은 접수 불가하오니 이 점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http://smallgia tk.blog.me)에서 확인 해 주시기 바라며, 공모전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02-2124-339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 中企, 72.8% 스마트공장 몰라 그러나,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 향상 기대(47.3%)  최근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각 분야에서 IT와 스마트化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인식도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최근 뿌리산업 中企 300개社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스마트 공장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72.7%)고 응답했다. - 뿌리산업 업종별로는 △열처리 △소성가공에서, 기업간 협력단계별로는 1,2차 벤더 보다 3,4차 벤더기업으로 갈수록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편이고, - 스마트공장에 대해 들어 봤다는 기업의 70.7%는 “정부사업의 공고”를 통해 접하였다고 조사되었다. ☞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하여 원부자재, 생산공정, 유통/판매의 全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되어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똑똑한 시스템 *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업종을 통칭하며 우리나라 주력제조업의 핵심 공정기술을 담당하는 국가 기반산업으로,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 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자사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응답은 47.3%로 그렇지 않을 것이다(26.7%), 보통이다(26.0%) 응답 보다 높게 나타났다. ㅇ 기업간 협력단계가 낮은 1,2차 벤더기업 일수록, 주거래처 납품비율이 높을수록,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는 비율이 높아졌고, ㅇ 업종별로는 스마트공장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열처리 △소성가공 업종에서 스마트공장 도입효과에 대한 기대수준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스마트공장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단으로는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85.3%)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ㅇ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동조합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뿌리산업 중소기업 대부분이 공감(78.0%)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극심한 인력난과 영세한 소공인 형태로 낙후한 작업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뿌리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한 6대 업종별, 규모별 정책타켓을 구체화하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있어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방안 연구결과를 오는 11월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붙임: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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