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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도에서 개최
등록일 2019.06.24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도에서 개최

-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 주제로 업종별 중기대표 700여명 참석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6. 26(수) ~ 29(토),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여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대축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로 사람과 사물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ㅇ 개막식에서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과제와 정책제언을 발표 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절 경제수석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강의, 세계 최초로 5G시대를 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김동연 前경제부총리의 폐막강연까지 우리사회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의 명강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ㅇ 이 외에도 전유성 코미디언의 「웃음이 보약 한재보다 낫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다중음악, 소통과 혁신의 가치」,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다양한 분야의 명강연과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책 이슈를 선도하고 네트워크 형성․강화를 위한 화합․소통․힐링의 장을 제공하며 경제단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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