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씨에이치씨랩 차형철 대표이사와 ㈜제너시스템 이영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 ㈜씨에이치씨랩은 1996년 창립 이후 37종의 특허 및 인증을 바탕으로 실험대, 흄후드(Fume hood), 생물안전작업대(Biological Safety Cabinet)의 개발·제조와 컨설팅을 통한 실험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실험실 기초 장비 및 설비 분야에서 리더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ㅇ 차형철 대표이사는 미국 및 유럽지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바이오 산업 필수장비인 생물안전작업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함은 물론, 국내 최초로 미국의 엄격한 국가 규격인 NSF49(미국 국립과학 재단) 인증을 획득하여 수입대체 효과와 미국, 유럽 및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증대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올해는 바이오 최고 수준의 생물학적 실험 안전을 보장하는 CLASS III BSC Glovebox 및 Isolator 개발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 또한 1억 원 이상의 기부와 함께 2016년 11월 대전지역에서 48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으며 매년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환경정비활동·청소봉사 등을 시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 ㈜제너시스템은 1997년 창업하여 시스템통합(SI)사업 및 시스템운영(SM)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6건의 특허와 저작권을 바탕으로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ㅇ 이영진 대표이사는 “국가용 정보보호 제품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망연계시스템 IEUM(이음) V1.0을 개발하여 망분리 이전과 동일한 실시간 서비스 유지 및 업계 최고의 성능과 편리한 연계기능을 제공하여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전 직원을 정규직화하였으며, 2020년 5월 (사)서울유스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 및 청소년을 위한 IT교육 및 강연프로그램에 인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장학회 홈페이지 구축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실천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