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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세균前국무총리, 자연인으로서중소기업중앙회찾아
등록일: 2021.05.26

정세균국무총리, 자연인으로서중소기업중앙회찾아

- 중소기업인과허심탄회한현장대화가져-

정세균국무총리가퇴임40만에중소기업현장을찾아최근현안과 애로사항을청취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26() 10중소기업중앙회이사회회의실에서정세균국무총리중소기업인대화가졌다고밝혔다.


 


총리와중소기업인대화는중소기업계의요청으로이뤄졌다. 중앙회에따르면총리재임시절부터중소기업이코로나위기를극복할있도록중소기업계와지속적으로소통을통해것에대한감사를전하고 자연인으로복귀해서도중소기업의든든한후원자가되어달라는의미로초청하게되었다고밝혔다.


 


자리에는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맡고있는더불어민주당이원욱의원과신정훈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 홍정민의원당내대표적인중소기업정책통들이참석했다. 또한중소기업계에서는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비롯하여 정윤숙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업종별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은물론중소기업중앙회지역중소기업회장전국중소기업인대표30여명이참석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인사말을통해총리께서는중소기업인대회, 신년인사회중소기업행사라면빠지지않고찾아코로나로지친중소기업인을격려하고현안도직접챙기셨다감사의말을전하고,


 


요즘중소기업인들을가장힘들게하는구조적문제인거래의불공정시장의불균형제도의불합리신경제3() 문제를제기하고한국경제재도약을 위해우리사회가반드시해결해야한다강조했다.


 


자리에참석한중소기업인들도신경제3애로를비롯해최근의현안을진지하게풀어냈다.


 


주유소운영업을하는중소기업인은경기가회복되고 있다지만자영업자들은코로나여파가언제끝날지모르는상황이다. 최저임금결정시중소기업의지불능력과업종이나기업규모를고려해서결정해야 한다면서최저임금관련애로전했다.


 


최근원자재가격급등과관련한애로이어졌다. 최근원자재가격이천정부지로오르는데대기업에서는단가인상을차일피일미루거나, 단가조정을 요청해도신규오더에만일부반영해주는수준이라며,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을적극추진달라주문했다.


 


납품할수록손해를보는조달시장의불합리시정을요구했다. 수처리기계전문기업을운영중인대표는현행조달제도는최저가유도조항과불합리한예정가격산정제도등으로인해중소기업이적정이윤을보장받지못하거나단순실수에도 4처벌과도한제재가이루어지는부정당제재문제는서둘러개선돼야한다밝혔다.


 


밖에도참석했던중소기업인들은경기변동에탄력적으로대응할있도록 50미만8시간추가연장근로제항구화와·단위추가연장근로허용같은근로시간유연화문제비롯하여최근온라인플랫폼독과점과 수익불균형시정을위한온라인플랫폼거래공정화지원, 중소기업승계 활성화를위한가업승계시업종변경자율화가업승계증여세과세특례한도확대, 중대재해법의사업주처벌에서1이상징역삭제7이하상한규정설치등을주문하기도했다.


 


 


 


붙임: 행사사진(11:00송부예정)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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