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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실시
등록일: 2020.03.19

중기중앙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실시

-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영남권 첫 간담회 개최 -

- 지역별 피해상황 파악을 통한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 마련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9() 밝혔다.




  ㅇ 19() 영남(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호남(광주·전남·전북 / 3.20) 수도권(인천·경기 / 3.23) 강원(3.23)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 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고, 25()에는 전국조합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일정 >

 

no

간담대상

일자

장소

1

영남권

(부산·울산·경남)

3. 19()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2

호남권

(광주·전남·전북)

3. 20()

광주수퍼마켓협동조합

3

수도권

(경기·인천)

3. 23()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4

강원

3. 23()

강원도청

5

충청권 (대전·세종·충남·충북)

3. 24()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

6

서울

3. 24()

중소기업중앙회

7

전국조합

3. 25()

중소기업중앙회




첫 번째 전국 순회 간담회19()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부산울산경남 소재 수퍼, 시장, 유통상가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24명과 김문환 부산지방중기청장, 권태성 부산고용노동청장, 권혁재 부산조달청장, 김상원 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영남권 중소기업협동조합 57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피해 관련 긴급 모니터링 조사결과 중심으로 현장 논의진행되었다.


 


모니터링 결과 대다수 영남권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 19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장기화를 우려했다.


 


- 업종별 애로사항으로는 [수출입관련 조합]들은 중국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납품차질과 주문 중단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중국 방문기회 제한 및 대외 활동 기피로 인한 영업활동 차질도 겪고 있다고 답했다.


 


- [유통·서비스관련 조합]들은 각종 모임외출자제로 인한 내방고객 감소와 매출 급감을 비롯해 물류센터는 라면 등 일부 생필품의 수급 애로 응답했다.


 


- 또한 [외국인 노동자 채용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주문 물량이 줄어들어 신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지연시키거나, 계약을 취소해야 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중소기업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영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8()부터 병행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부 정부부처에 정책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5()부터 코로나19 피해상황 파악 정부의 원대책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착한 임대인 운동 전개하고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대출금리 인하(3.42.9%)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포함하여 대출금 만기연장, 부금 납부 유예를 실시하였으,


 


4()에는 대구경북지역마스 3만개와 손세정제 4천개, 제균티슈 6천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붙 임 : 1. 영남권 코로나19 피해 전화모니터링 결과 1.


          2. 현장사진(14시경 송부 예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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