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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달의민족-중기중앙회-삼성화재 제휴 “간편실손화재공제” 출시
등록일: 2019.11.13

배달의민족-중기중앙회-삼성화재 제휴 “간편실손화재공제” 출시
- 소상공인 화재 및 배상책임 실손 보상,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목)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 영업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배달의민족과 삼성화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실손화재공제」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ㅇ 간편실손화재공제는 사업장 내 화재사고 뿐만 아니라 시설 및 음식물 배상책임으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한도 내에서 비례 보상이 아닌 실손 보상을 해주는 상품으로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ㅇ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배달의민족에 가입한 10만여명의 소상공인에게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 간편실손화재공제 상품은 소상공인들이 직접 인터넷에서 공제료를 계산해 볼 수 있고, 비대면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보험사 대비 최대 30% 저렴한 공제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ㅇ 또한, 기존 보험은 건물 내 위험업종이 있는 경우 보험료가 상승하지만, 간편실손화재공제는 해당 업종별 요율을 적용하여 공제료가 상승하지 않도록 상품을 차별화 하였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2013년 11월부터 「파란우산 손해공제」를 출시하여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직면하는 화재,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재공제, 재산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기업종합공제 등 다양한 손해공제 상품을 개발·운영해 오고 있다. 

□ 중기중앙회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간편실손화재공제」 출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보험가입 선택의 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니즈에 맞는 다양한 손해공제 상품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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