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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아스 △㈜새한공조 △㈜나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천만원씩 성금 전달
등록일: 2019.11.06

오전 8:41 2019-11-06중소기업계, 따뜻한 세상을 위한 십시일반 기부 릴레이
- △㈜코아스 △㈜새한공조 △㈜나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천만원씩 성금 전달 -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6일(수)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회장 노재근)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새한공조(대표이사 박승균) △의류제조업체 ㈜나인(대표이사 이희건)으로부터 각각 1천만원씩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ㅇ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한 사무가구 전문업체로 노재근 회장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끌었으며, 2017년 다시 연합회장으로 선임되어 금속가구업계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ㅇ 공조시스템 전문기업인 ㈜새한공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최초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관련 특허 5건, 국외특허 1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며, 박승균 대표이사는 춘천퇴계농공단지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인물이다.

 ㅇ 의류 등 내의 및 잠옷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나인은 편안함과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업체로 이희건 대표는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동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개성공단 조업중단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줄이고 재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이번 기부는 6일(수), 하루 동안 시간차를 두고 각 대표이사가 재단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ㅇ ㈜코아스와 ㈜새한공조가 각 1천만원을, ㈜나인이 300만원의 성금과 700만원 상당의 속옷을 기부하였다.

□ 성금을 전달받은 김영래 재단이사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마련한 성금 1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며, 

 ㅇ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중소기업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계가 기부한 물품을 일반시민에게 판매하며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페스티벌을 통해 마련된 기부수익금은 연내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붙 임 :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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