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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J대한통운과 업무제휴」 소상공인 물류비 연간 9억원 절감효과 거둬
등록일: 2017.10.20
  • 첨부파일 보도274-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물류기업과 상생협력으로 답을 찾다.hwp(147.5 KB) 다운로드다운로드 바로보기바로보기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물류기업과 상생협력으로 답을 찾다!
- 「CJ대한통운과 업무제휴」 소상공인 물류비 연간 9억원 절감효과 거둬 -

<사례1>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휴대폰 액세서리 판매업체 A대표

무시받던 소량 건 택배배송이 가능해 경영에 보다 전념 !

- 소호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업종 특성 상 소량 건이 다수 발생하는데 택배사가 취급을 기피하여, 불가피하게 기업대표가 직접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음

- 금번 제휴로 소량도 친절히 응대해주고, 물류 작업에 대해 택배사 직원이 전문적 코칭까지 더해 주어 직접적 경비절감은 물론 경영을 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음

 

<사례2>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강식품 판매업체 B대표

물류 전산플랫폼 활용으로 인력부담·시간낭비 줄어 !

- 신생 영세사업자이기에 물품 관리 및 배송에 관한 전산시스템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수기로 일일이 장부작성을 해야하는 난관에 빠져 있었음

- 전문적이고 시스템화 된 CJ대한통운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일손부담도 덜고 판매현황과 실적을 손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를 위해 20079월에 출범된 공적제도이다.

 

소상공인이 납부한 부금은 압류가 금지되어 있으며, 폐업시 높은 복리 이자를 붙인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제도 운영과 더불어 2015년부터는 가입자의 복지증진 및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상해보험,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쇼핑/문화, 택배, 홈페이지 제작 교육, 월간 웹매거진, 경영자문 등 17종으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이면 일반가보다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금년 5월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주문량 증대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택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제휴로 6월부터 현재까지 200개 업체가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며 택배비를 평균 30%정도 저렴하게 부담하게 되면서 연간 9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CJ대한통운의 상생협력을 위한 MOU는 택배비 인하에 그치지 않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마케팅과 경영자문 등 다양한 위치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노란우산공제 고객전용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소상공인 특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 택배서비스 상담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규모 물류인프라 시스템을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지역별 영업사무소 287곳에 부착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먼저 다가가 경영애로를 해소해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CJ대한통운은 입점수수료 없이 지역 특산품 판매를 돕는 별미여행 앱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올해 소득공제한도를 300만원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중도해지 가산세를 폐지하였으며 공제금 지급이율을 0.3% 상향하였다. 소상공인에게 보다 나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

 

박영각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아직까지도 소기업·소상공인의사회안전망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이분들이 마음 놓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울러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과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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