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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 폐업한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시무식 개최
등록일: 2016.01.04

폐업의 아픔 나누고, 새로운 시작 다짐하는 “희망 시무식”
- 중기중앙회, 폐업한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시무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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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6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폐업의 아픔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희망 시무식”을 4일 전국 권역별로 개최했다.

 ㅇ 이번 시무실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 동반부진, MERS쇼크 등으로 폐업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과 아픔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 “희망 시무식”은 전국 4개 지역(대구, 대전, 청주, 전주)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 120여명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들이 떡국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경영 환경과 사업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ㅇ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희망 시무식”에 참여한 A대표는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폐업했다. 다행히 노란우산공제금을 수령한 덕분에 사업재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주니 고맙고 재기할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인이 선정한 2016년 사자성어가 동주공제(同舟共濟)이다. 새해 경영여건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는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 1.4일 13:30시경 송부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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