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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인천 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 봉사 활동
등록일: 2015.09.10

중소기업 경영2세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인천 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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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경영 2세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신봉철) 회원 20여명은 9일 인천 ‘미추홀 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과 물품 등 총 1천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장애아동들과 요리체험 및 멘토링 학습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ㅇ 기부물품은 회원사에서 생산한 문구, 학용품, 가구, 우산, 운동용품 등과 어린이 학습과 여가시간에 필요한 컴퓨터, TV 등의 전자제품이며, 사무가구 제작업체인 ㈜코아스(대표 노재근)에서는 테이블, 의자, 캐비닛 등 35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부하였다.

 ㅇ 협의회 인천지회에서는 장애주간보호센터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300만원 상당)를 제공하였고, 협의회 인천지회장인 ‘덕신공업’ 장용희 부사장은 중기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 사업을 통해 풍선아트 공연팀 ‘벌룬데코’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ㅇ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 사업은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中企-문화계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50개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동참을 원하는 중소기업·예술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 사회공헌팀(☎02-2124-3092)으로 신청하면 된다.

□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큰 용기와 에너지를 받고 나눔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협의회에서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선대의 기업가 정신과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계승․발전시키며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으로 2008년에 결성하여 현재 전국 10개 지회에서 총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붙   임 : 관련사진(사진은 15:00경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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