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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7회 정기총회 개최
등록일: 2015.04.01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7회 정기총회 개최
- 제4대 회장에 신봉철 (주)뉴지로 대표이사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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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3월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봉철 (주)뉴지로 대표이사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 (주)뉴지로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매트·발열선·조절기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봉철 신임회장(64년생)은 건국대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 중, 아버지 권유로 1992년 입사, 2002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ㅇ (주)뉴지로는 신봉철 회장 취임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70여건 이상의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열선 등 전기매트 부품 생산에서, 지금은 완제품인 자체 브랜드 ‘히트온’을 출시하고 홈쇼핑·대형마트 등에 입점하는 등 앞으로 해외진출 방안 등도 모색하고 있다. 

□ 신봉철 신임회장은 “그동안 가업승계와 2세 경영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가업승계 관련 세제가 개정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지난해 국회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 부결 사태에서 보듯이 아직도 일부에서는 오해와 편견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며, 

 ㅇ “올해에는 가업승계 인식개선과 2세 경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해외 장수기업 벤치마킹 국제교류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협의회를 중심으로 제도 및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ㅇ 현재, 10개 지회, 24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워크샵·세미나,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해외 장수기업 연수, 해외진출방안 모색 등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 또한, 강상훈 전임회장은 “2세 경영인들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가업승계 제도개선, 협의회 기반 구축 등의 성과들이, 재임기간 동안의 가장 큰 보람이자 뿌듯한 일이었다.”고 지난 6년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붙   임 : 1. 신임회장 프로필(사진) 및 정기총회 사진
         2. 협의회 소개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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