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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인식도 조사 ’ 의 검색결과는 총 1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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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M 인증 취득 중소기업의 46.0%, '인증제에 만족'86.0%, '인증을 유지할 계획 있다'- 중기중앙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중소기업 인식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함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한 50개 중소기업('21년 신규 취득 9개, 재취득 41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중소기업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결과, CCM 인증을 취득한 중소기업의 46.0%(23개)는 CCM 인증제에 대해 만족([매우 만족] 6.0% + [약간 만족] 40.0%)하고 있으며, ㅇ 인증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임직원의 고객 중심 문화 개선'(40.0%), '고객 중심 제품생산․공정관리를 통한 소비자 문제 예방 및 감소'(2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ㅇ 조사 대상 기업의 66.0%(33개)는 '소비자 대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증을 취득했다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는 '협력사의 인증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제안'(14.0%), '경영목표 달성'(12.0%) 등이 인증 취득의 이유로 꼽혔다. □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한 교육이 '인증 취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기업은 조사 대상의 72.0%(36개, [매우 그렇다] 20.0% + [약간 그렇다] 52.0%)였으며, ㅇ 가장 도움이 된 교육 내용은 '심사 항목 및 배점 기준'(44.4%), '인증제 개요'(22.2%), '구비 서류 작성'(19.4%) 순으로 나타났다. ㅇ 다만 '맞춤형 컨설팅 확대'(42.0%), '교육 내용 내실화'(26.0%), '온라인 교육 확대'(22.0%) 등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꼽혔다.□ 인증 준비 과정에서 경험한 1순위 애로사항은 '담당 인력 부족'(32.0%), '준비자료 작성의 어려움'(28.0%), '복잡한 인증 절차'(16.0%) 순이었으며, ㅇ 인증제 인지 이후 최초 인증까지 평균 10.4개월이 소요되고, 개별 기업이 인증 취득․운영을 위해 배치한 인력은 평균 2.4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 대상의 86.0%(43개)는 인증 유효기간 경과 후 인증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답했으며, 인증 재취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증제 운영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 제고'(88.4%)였다. ㅇ 재인증을 준비하거나 취득한 기업은 조사 대상의 78.0%(39개)였는데, 이들 중 43.6%는 '신규 인증 대비 증가한 심사항목 수(36개 → 43개)', 33.3%는 '기존 인증과 달라진 심사 항목․배점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의 애로사항을 호소했으며, ㅇ 현재 2년인 인증 유효기간에 대해 69.2%는 '짧다(3년 이상 효력 유지)', 20.5%는 '재인증 시 유효기간 연장 등 단계적 구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한도 상향 등 인증 취득 시 정부․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은 적이 있는 기업은 조사 대상의 12.0%(6개)였으며, ㅇ 인증 혜택 관련 이들이 경험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증으로 인한 혜택의 영역․범위가 한정적'(66.7%)이라는 점이었다. □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중소기업 13개사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으며, ㅇ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4회)와 신규인증 의무교육(7회)의 온라인 실시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중소기업의 소비자 관련 역량 강화와 소비자 중심적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및 소비자에 대한 CCM 인증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ㅇ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인증 유효기간 연장, 인증 취득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등 CCM 인증제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붙임 :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 56.5%, '접대비' 대체용어로 '대외활동비' 선호 - '접대비' 용어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김병욱 의원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52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접대비' 용어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56.5%는 접대비 대체용어로 '대외활동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밖에 접대비 대체용어로는 '대외협력비'(23.1%), '거래활동비'(16.5%), '거래증진비'(3.6%) 등이 적절하다고 응답하였다. ㅇ 중소기업 10개사 중 8개사(79.6%)는 '물건을 주고 받는다'는 뜻의 '거래'라는 표현보다 실제 기업의 영업활동을 전부 포괄하는 개념인 '대외'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접대비 용어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33.2%)이라는 응답이 '긍정적'(7.2%)보다 4.6배 높았다. ㅇ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접대라는 용어는 현 시대에 부적절함'(44.6%), '기업 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 유발'(42.3%), '실제 지출내용과 용어의 의미가 상이'(13.1%) 순이었다. □ 접대비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중소기업 62.4%가 접대비 인정범위 및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ㅇ 특히 '접대비 한도확대'(15.2%)보다 '접대비 인정범위 확대'(47.2%)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많았는데, 이는 실제 기업의 경비를 접대비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접대비로 인정되지 않는 등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접대비는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쓰이는 비용임에도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며, ㅇ “접대비 용어 변경은 기업 영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라도 접대비 대체용어 선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기업 경영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지출하는 비용이 부정적인 뜻을 가진 '접대비'로 아직까지 쓰이고 있어 안타깝다”며, ㅇ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접대비를 대체할 적절한 용어를 검토하고 조만간 입법발의를 추진하여, 기업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서포터즈의 주 역할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이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는 630만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블로그이며, 중소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앞으로 제18기 서포터즈들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명문장수기업 △스타트업 △100대 건강한 일자리 선정기업 등을 심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ㅇ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 소개 △대국민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중소기업 CEO 인터뷰 △중소기업 제품 사용기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등 중소기업의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서포터즈에게 △중소기업 바로알기 △카피라이팅 △사진촬영 △디지털스토리텔링 △유튜브 편집에 관한 교육 등 서포터즈에게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ㅇ 중기중앙회 정책 및 사업 전문가와 멘토제를 운영하여 현장감있는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에 선발된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편견제로(ZERO) 세상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 임 : 발대식 사진(10:30 송부 예정) 1부. 끝.

  •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지식재산(IP) 중요하다고 인식” - 중소기업 지식재산(IP)활용 애로조사 결과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6월 최근 3년간 특허를 출원하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 36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지식재산(IP)활용 애로조사」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9곳(90.1%)이 지식재산(IP)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ㅇ 특히, 특허보유개수가 많을수록 지식재산(IP)의 중요도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허보유개수 2개이하(87.2%)/ 5개이하(91.4%)/ 10개이하(96.0%)/ 11개이상(100%)) ㅇ 지식재산(IP)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로는 특허분쟁 예방 및 기술보호(88.7%)와 전시회·수출 등 해외판로 개척시 필요(43.0%), 기술 수준 홍보 및 이미지 개선(39.9%) 순으로 꼽았다. - 특히, 특허보유개수가 11개 이상기업 모두 특허분쟁 예방 및 기술보호를 위해 지식재산(IP)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 지식재산(IP) 운용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장시간의 특허심사 기간(33.8%)과, 수수료 및 연차등록료 부담(31.3%)순으로 높았다. 사례1) 특허심사를 받기 위해 출원신청하고 10개월 경과 후 심사관이 배정되었다고 연락왔다. 이후 보완과정을 거쳐 등록 완료하기 까지 5개월 가량 소요되었다. 10개월 시간이 예비심사기간이라고 하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동안 특허 신청한 기술가치가 상실될까 불안하다 □ 지식재산(IP) 활용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으로는 지식재산(IP) 제반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지원(36.0%)과 지식재산(IP) 심사기간단축(23.6%)순으로 확인됐다. ㅇ 특허보유개수 6~10개 기업은 세액공제지원(45.1%)을 다른 분류에 비해 많이 응답했다. 사례2) R D 연구비용은 세제헤택이 많은데 비해 특허관련된 제반비용은 세제혜택이 거의 없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특허권리화를 자산으로써의 가치보다 특허분쟁 예방 및 기술보호 수단으로 사업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인지하고 특허권리화를 진행하고 있음 이에 R D와 유사수준의 조세특례가 동반되길 희망한다. □ 지식재산(IP)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26.1%로 평균 2.8명,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54.4%, 평균 2.2명으로 확인됐다. ㅇ 특허 보유개수 11개 이상 기업은 전담인력을 46.2% 보유한 반면, 특허보유 개수가 적을수록 외부전문기관 위탁률이 높게 확인됐다. □ 또한, 응답자 중 65.1%가 기술거래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52.3%가 실제 필요한 기술과 非매칭 된다고 응답했으며, ㅇ 기술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34.9%)한 기업 중 74.0%가 대학·공공연구기관, 산학협력단과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례3) A사, B공공연과 기술거래 후 상용화 진행단계에서 본 기술 실현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B 공공연에 기술자문을 의뢰,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협업을 요구하였으나 이행의무사항이 아니라며 거절, 이후 타기술로 교환제안을 해옴. 1여 년간의 상용화를 위한 노력·비용 무색해짐. 기술거래시 상용화 실현에 관한 협업조항이 및 반환조건에 대해 명시된 기술거래 가이드라인 절실함 □ R D 선행특허조사 수행경험 여부에 대한 문항에 64.6%가 있다고 응답, 특히, 특허보유개수가 많을수록 수행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허보유개수 : 2개 이하(61.0%)/ 5개 이하(61.9%)/ 10개 이하(76.5%)/ 11개 이상(92.3%)) ㅇ 선행특허조사 미수행이유로는 선행특허조사 전문인력 부족이 41.1%로 가장 높았다. ............................첨부파일 참조

  • 중기중앙회, '2018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발표 □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들이 갖는 호감도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중소기업간 인식도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저임금 상승, 주 52시간 근무 등 최근 정부 정책이 중소기업 근로조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돼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 등 보완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8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20일(목)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국민들의 이미지 호감도를 점수화한 것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인식개선 정책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 마련 등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ㅇ 동 조사는 전국 만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1000명)으로 ▲자아실현, ▲사회적지위, ▲안정성, ▲성장성, ▲근로조건 등 중소기업/대기업 이미지 형성에 영향력이 큰 5가지 분야에 대해 호감도(100점 만점기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 호감도는 51.6점으로 지난해(51.4점) 보다 0.2점 높게 나타났다. 작년에 비하면 종합인식도가 증가하였지만 대기업 종합인식도는 73.1점으로 지난해(71.5점)보다 1.6점 높게 나타났다. 대기업 종합인식도의 증가량에 비하면 중소기업 종합인식도의 증가량이 미미한 정도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인식도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호감도 : 54.6('15년), 54.0('16년), 51.4('17년), 51.6('18년) *대 기 업 호감도 : 72.8('15년), 71.3('16년), 71.5('17년), 73.1('18년) *호감도 격차 : 18.2('15년), 17.3('16년), 20.1('17년), 21.5('18년) ㅇ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인식도 격차가 여전한 이유로는 ▲근로조건(복리후생, 작업환경), ▲안정성(판로·자금확보), ▲자아실현(사회적 인정)이 꼽혔다. □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중소기업 인식도 개선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7.4%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최저임금상승, 주 52시간 근무 등은 중소기업 인식도 개선에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부정적 영향 반감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풀이됐다. ㅇ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긍정적 요인으로는 '주 52시간 근로제 실시 등 근로조건 개선'(24.8%),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등 친중소기업 정책 시행' (24.3%) 순으로 나타났다. ㅇ 반면, '주 52시간 근무, 최저 임금 인상 등이 비용증가 요인으로 작용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악화'(42.9%)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시키는 보완책 마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등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아직 중소기업 이미지 인식도는 낮은 게 현실”이라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분위기가 확산되어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를 비롯한 범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붙 임 : 2018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인식도 조사보고서 1부.

  • 「中企중앙회-충청북도 지역청년일자리 확산」 업무협약 -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중기 인식개선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청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16일(월) 충청북도청에서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실질적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채용 일자리 박람회 공동 개최 등 △지역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이다. ㅇ 양기관은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충북지역 청년실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인재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청년채용박람회」 첨부 설명자료 참조 를 5월 10일(목)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ㅇ 하반기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이 직접 찾아가는 히든스타기업 서포터즈 운영」 첨부 설명자료 참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향후 청년일자리 관련 다양한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소기업 이미지 20~30대 청년층이 가장 부정적,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100점 만점에 51.4점(대기업71.9점)에 불과 (2017. 11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반 지역 청년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시범지역인 충북지역 균형인재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기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1부. 2. 사진 1부

  • 「中企중앙회-충청북도 지역청년일자리 확산」 업무협약 -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중기 인식개선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청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16일(월) 충청북도청에서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실질적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채용 일자리 박람회 공동 개최 등 △지역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이다. ㅇ 양기관은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충북지역 청년실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인재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청년채용박람회」 첨부 설명자료 참조 를 5월 10일(목)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ㅇ 하반기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이 직접 찾아가는 히든스타기업 서포터즈 운영」 첨부 설명자료 참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향후 청년일자리 관련 다양한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소기업 이미지 20~30대 청년층이 가장 부정적,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100점 만점에 51.4점(대기업71.9점)에 불과 (2017. 11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반 지역 청년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시범지역인 충북지역 균형인재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기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1부. 2. 사진 1부

  • 중소기업인 50.7%, 세법상 '접대비' 용어변경이 필요하다 - 중소기업중앙회, 세법상 '접대비' 용어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법상 '접대비' 용어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 조사 대상 중소기업의 50.7%가 '접대비' 용어변경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ㅇ '접대비' 용어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부정적”(35.7%)이라는 응답이 “긍정적”(14.0%)이라는 응답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접대비 용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변경이 필요한 이유로는 △ 접대비 용어가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47.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한 불건전한 인식 해소(32.9%), △실제 지출내용과 용어의 의미가 상이(19.7%) 순으로 나타났다. '접대비' 용어 변경이 필요한 이유 □ 변경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행 '접대비' 용어의 적절한 대체단어로 △ 대외업무활동비(50.7%), △ 대외협력비(23.0%), △ 교류활동비(22.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한편, 현행 세법상 접대비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 다수의 기업이 접대비 한도 상향과 더불어 적격증빙 수취 기준금액(현행 1만원) 상향을 꼽았으며, ㅇ 접대비의 포괄적 정의로 인해 다양한 비용이 접대비로 산입되어 한도 규정을 적용받고 있으므로, 보다 세분화된 접대비 분류 기준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접대비는 김영란법의 시행과 더불어 이미 엄격한 증빙수취요건과 손비인정 한도 규정을 적용받고 있는 만큼, 실제지출의 성격과 상이한 '접대비'라는 부정적 의미의 단어로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ㅇ “세법상 '접대비' 명칭 개정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일반 대중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접대비 명칭 개선에 대해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다…코리아 프리미엄 만들어야 - 한국제품, 美·베트남에서는 일본·유럽산에, 중국에선 자국제품에 뒤쳐져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중국, 베트남 소비자 총 1,200명을 대상으로 「한국제품의 해외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ㅇ 경제발전, 한류로 인한 위상제고에도 불구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은 여전히 일본·유럽에 비해 열악하거나 중국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어, 한국산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산은 기술력, 유럽산은 글로벌, 중국산은 가격 등 국가별로 확고한 우위를 갖춘 이미지를 보유한 반면, 한국산은 뚜렷한 경쟁우위를 갖춘 선도 이미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세부항목으로는 한국산은 디자인·가격 등에서 대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술력, 고급성 등은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최근 한국산의 품질 및 이미지 향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중국·베트남 모든 시장에서 한국산은 여전히 일본·유럽산과의 경쟁에서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아울러, 베트남 시장에서는 중국산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보인 것에 비해, - 미국 시장에서는 중국산과 대체로 유사하거나 '가격'이미지는 10%P 넘게 열세인 것으로(중국 55%, 한국 36%) 조사되었으며, -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거의 모든 이미지에서 자국산인 중국제품에 비해 경쟁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매경험 및 향후 구매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대체로 전자제품의 구매경험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및 베트남 시장에서는 식품 및 화장품에 대한 구매의향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구매의향이 가장 높았던 세부그룹은 중국시장에서는 식료품 품목, 40대(66%)· 남자그룹(61%)이었으며, 베트남시장에서는 화장품 품목, 30대(59%)·여성그룹(67%)으로 조사되었다. ㅇ 다만, 미국시장에서는 구매의향과 별개로 한국산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도 3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한국에 대한 연상이미지로 대체로 미국 시장은 문화/전통(45%) 등 오랜 역사를, 중국 및 베트남 시장은 엔터테인먼트(중국 35%, 베트남 57%)를 응답해 한류에서 비롯된 문화강국으로의 이미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하지만, 베트남 시장에서는 한국에 대해 정직한(16%), 겸손한(15%)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4명중 1명이 한국에 대해 연상되는 이미지가 없다(26%)고 응답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원섭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전자 등 일부분야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한국산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없는 상황에서 상당 부분 이미지가 중첩되는 중국산이 빠르게 한국산을 추격해 오는 것이 문제”라며, “한국 제품만의 고유한 프리미엄을 구축하기 위해선 명료한 국가이미지 구축과, 이와 연계된 브랜드 개발을 통해 해외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하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 “중소기업 인식개선, 청년인 우리가 앞장” - 중기중앙회, 「제14기 행복한중기씨」 운영진 발대식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제14기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대학생 운영진을 선발했으며, 제14기 발대식을 19일(금) 1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진은 중소기업과 사회문제 현상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 중 선발된 소수정예 남녀 대학생 10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ㅇ 동 블로그는 중소기업을 올바로 알리고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 345만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 블로그다. □ 「제14기 행복한중기씨」 운영진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균형있는 시각 형성을 위한 취재와 기사작성 활동을 6개월간 진행한다. ㅇ 세부적으로는 강소·우수 중소기업 소개, 중소기업 CEO와 직원 인터뷰, 중소기업 이미지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ㅇ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 KBIZ 중소기업 편견-ZERO 세상 네이버 TV캐스트 운영 등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역할도 동시에 할 계획이다. ㅇ 제14기 운영진으로 선정된 이수희(21세, 한국외국어대학교)씨는 “전체 기업의 99%인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행복한 중기씨 운영진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운영진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중소기업을 올바로 알리는 데 적극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ㅇ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제14기 행복한중기씨 블로그 운영진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을 올바로 이해하고 많은 국민들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되새겨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ㅇ 참고로, 행복한중기씨는 https://smallgia tk.blog.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붙 임 : 발대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