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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승계 ’ 의 검색결과는 총 32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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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기업승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기업승계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다채로운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었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작 확인 페이지 : - 중소기업중앙회 누리집 - 지원사업 - 기업승계지원 - 가업승계지원센터 - 미디어자료 https://www.kbiz.or.kr/ko/contents/bbs/list.do?mnSeq=1382 -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 누리집 https://family-business.co.kr/result-01 ○ 영상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전화 뒷번호)최우수상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황*연(3129)우수상믿음, 변화, 성장의 기업승계김*홍(2613)우수상책임을 다하는 기업승계배*미(3023)입선대한민국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feat. 기업승계)문*리(2612)입선중소기업 승계 인식 숏폼최*성(6734)※ 영상은 심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만 선정 ○ 포스터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전화 뒷번호)대상기업승계 퍼즐김*철(6844)최우수상100년 기업으로 가는 힘!김*숙(3576)최우수상더 큰 지붕을 올려갑니다. 더 큰 무게를 감당합니다.황*민(5074)우수상기업승계 젠가정*준(3143)우수상대한민국 국가경제 기업승계로 발전의 퍼즐을 맞추다이*(6594)우수상기업의 대를 이을수록 책임감은 배가 됩니다.조*한(2975)입선다릅니다.(약속)정*준(3143)입선그냥 자리가 아닙니다. 30%의 '기업가 정신'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박*곤(1794)입선중소기업 기업승계, 기업의 가치를 잇다!이*(3400)입선경제성장과 글로벌 장수기업을 위한 중요한 첫 페이지윤*연(8604)입선기업승계에 대해 당신은 제대로 알고 있나요?윤*연(8604)입선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기업승계로 이어가다유*웅(1601)○ 슬로건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폰 뒷번호)대상기업의 미래를 잇다 성장의 가치를 빚다최*열(7006)최우수상기업의 가치를 잇다, 대한민국을 업(業)그레이드하다유*훈(0404)최우수상기업의 가치를 잇다, 미래의 희망을 빚다최*성(9979)우수상기업승계! 책임을 더하高, 가치를 전하多송*용(2127)우수상(가나다) 가치있는 선택, 나아가는 기업, 다함께 성장문*원(6436)우수상기업승계 제대로, 중소기업 대대로, 대한민국 미래로이*연(1109)입선원활한 기업승계, 대한민국의 업(業)그레이드유*호(0083)입선conti'new'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이어짐.정*석(5546)입선기업승계! 기술을 전수하다, 고용을 이어가다권*화(8579)입선가치를 잇는 기업, 책임이 있는 승계!장*화(9122)

  •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28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화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승계가 어려운 이유로 상속세 등 조세부담이 가장 크다며 기업승계를 원할히 하기위해 가업상속공제제도를 개선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김덕술 공동위원장(삼해상사(주) 대표이사)은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해10년 이상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승계가 필요하지만, 현행 사전증여를 지원하기 위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신상철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사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조세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ㅇ 신상철 위원은 사회 전반의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고령화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 법인기업의 CEO 27% 이상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승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ㅇ 이때 기업승계가 원할치 않을 경우 중소기업의 성장이 정체되거나 퇴출될 위험에 노출되고,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 등 사회·경제적 자산이 사장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며, - 중소기업 노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논의는 부의 대물림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적 성장, 경제의 안정성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유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ㅇ 또한 신상철 위원은 가업승계세제가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조세부담이 10년 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상당한 효과가 있었지만, 자식도 이미 나이 들어 승계를 받아야 하는 노노승계(老老承繼) 위험이 상존하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며, - 이제 경제를 보다 젊게 하고 역동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기업승계도 상속 관점에서 증여 관점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사전증여 제도의 활성화와 필요성을 제기했다. - 우선 현행 100억원에 불과한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도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법인기업 중심에서 개인기업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세제 기반을 확충할 필요가 있으며, 가업상속공제제도 사전/사후 요건이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맞게 현실화 되어야 제도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기업승계를 통해 일자리가 유지되고, 창출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기업승계 정책마련과 세제지원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발표자료 1부. 2. 토론회 사진(12: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학회와 「중소기업과 가업승계 특별세션」 개최 - 한국경영학회 설립이후 '가업승계' 관련 학술세션은 처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영면)는 19일(수) 13:30 「중소기업과 가업승계 특별세션」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당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8.16~)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ㅇ 이번 특별세션은 국내 경영학 분야의 대표학회인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고, 40여개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8.17~19)에 마련되었다. □ 1959년 한국경영학회 설립이후 기업승계를 주제로 하는 세션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승계 문제가 경영학적 주요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특별세션 조직위원장으로 이날 좌장을 맡은 윤태화 가천대 교수는 “한국의 기업 역사가 한 세기를 넘었지만 기업승계 문제는 그동안 학술영역에서 다루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 연구 자료가 부족해 기업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고 체계적인 정책으로도 발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ㅇ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학술세션은 기업승계에 대해 경영학적 학술연구를 공식화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업승계 세제지원의 필요성과 가업승계 증여세과세특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ㅇ 창업자의 경영이념 및 철학의 계승과 유지가 장수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가업승계기업의 장기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증세 부담으로 매각 등 사업포기나 조세회피전략 구사 등 부작용을 낳는다고 말했다. ㅇ 이어 독일이나 일본은 증여당시에 증여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것에 비해, 우리의 제도는 낮은 특례한도와 조세부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ㅇ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100억원인 과세특례 한도를 500억원으로 확대, 10%(20%) 과세에서 면세로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는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ㅇ 가업상속공제는 장인(匠人)기업을 육성하자는 초기의 제도설계 때문에 사전/사후 요건이 엄격하다며, 현재는 기업승계를 통한 고용유지와 경제발전 기여에 더 큰 목적이 있는 만큼 '기업상속공제'로 용어를 변경하고 원할한 기업승계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종변경을 전면 허용하고, 자식이 기업승계를 포기해 폐업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전문경영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소유권과 경영권의 분리 승계하는 방안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부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주) 대표, 이용주 기획재정부 국장, 장박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중소기업계, "원활한 가업승계 위해 세제개편안 국회 통과" 촉구 - 중기중앙회 등 13개 단체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 발족 -- 중소기업 고령화 심화…폐업, 도산 막고 장수기업 육성 위해 승계 지원 필요 - □ 70세 이상 중소기업 CEO가 2만 명을 넘는 등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로 승계를 통한 세대교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2(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ㅇ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는 기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ㅇ 공동위원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 소속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12개 단체와 승계기업인 협의체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참여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기자회견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인 기업승계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ㅇ “기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 노하우와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뤄 혁신한다면, 기업도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은 해당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수천 개의 협력사가 있는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며, ㅇ “협력기업의 존속이 대기업 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한 만큼, 100년 기업 육성의 제도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승계를 원활하게 해야 국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어서 실제 승계를 진행하는 1‧2세대가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ㅇ 1세대를 대표해서는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이사가, 2세대를 대표해서는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가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가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 ㅇ 송공석 대표는 “경영에만 집중하다 무작정 승계를 하려고 보면 제도를 이용할 수 없고, 제도를 이용하자니 요건에 가로막혀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며, “기업에 축적된 자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도 기여지만, 100년, 200년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제품개발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ㅇ 2세대로 기업을 운영 중인 한종우 대표는 호소문을 통해 “승계받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도전하고 일어설 힘은 없는데 우리의 제도는 상속 중심으로 설계되어 빠른 승계를 할 수 없다”며, “2세대가 젊을 때 도전 의지를 갖고 승계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도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또한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ㅇ 위원회는 추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방문을 통해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붙 임 : 기자회견 사진 1부. 끝.

  • '가업(家業)승계'의 편견을 넘어 '기업(企業)승계'로! -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월) 원활한 기업승계와 장수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하여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위원회는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자(1·2세 포함),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기업승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정부·국회 정책건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김화만 이사장은 “장수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다. 그런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덕술 삼해상사(주) 대표이사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장수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하여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사후관리 완화 ▲사후관리 기간 완화(10년→7년 이하), ▲고용유지 조건 현실화(근로자 수 유지→급여총액 또는 근로자수 유지 선택제), ▲업종변경 자율화(소분류 내 변경→新사업 인정 등 제한 폐지), ▲자산유지 의무 완화(10년간 80%·5년간 90% 유지→처분자산 전부 가업관련 재투자 시 면제) 등의 개선이 필요하며,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를 가업상속공제 수준으로 확대 ▲한도 확대(100억→500억), ▲대상 확대(법인→개인+법인), ▲연부연납 기간 확대(5년→10년 이상), ▲1인 이상 자녀 제도혜택 인정(1인수증자만 인정→공동수증자 인정), ▲상속 개시시점까지 증여세 납부유예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향후 동 위원회와 기업승계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수렴, 제도개선 필요사항 발굴,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기업승계 관련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 한편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위원회를 통해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붙 임 : 1.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명단 1부 2. 행사사진

  • 중기중앙회 「2021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 ​- 중소기업 백년대계 이끌어 갈 수 있는 차세대 CEO 육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1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09년부터 시작된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온라인과정 - 입문과정 - 심화과정 – 1·2세대 기업승계 워크숍 및 차세대CEO 포럼 으로 구성된다. ㅇ 온라인과정 은 기업승계 예정(후보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CEO 스쿨」을 수강하기 전 기업승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맛보기 과정으로, 온라인 또는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ㅇ 입문과정 은 기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및 세무·법무 등 기초지식을 2일간 학습하는 과정으로서 무료로 운영된다. ㅇ 심화과정 은 기업승계에 대한 심화학습 및 승계예정자간 정보공유를 필요로 하는 교육생이 대상이며, 경영컨설팅, 우수기업승계 사례분석, 경영·경제 트렌드 및 기업승계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의 내용을 11주 동안 학습하며 교육비는 100만원이다. ㅇ 1·2세대 워크숍 은 기업승계를 위해 1세대(CEO) 및 2세대(예비CEO)가 함께하는 1박 2일 워크숍으로, 기업승계전략 및 세무대책 등 모색과 더불어1·2세대간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백년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과정이며, 교육비는 20만원이고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이다. ㅇ 차세대CEO포럼 은 온라인-입문-심화과정을 수료한 이후 지속적인 Follow-up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경영환경 및 기업승계 관련 최신이슈, 동·이업종 종사자간 정보공유 등을 주제로 연 6회 개최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정인과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장은 “이번 차세대CEO스쿨은 '온라인→입문→심화→워크숍 및 포럼'에 이르는 순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기업승계 진행시 겪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과 명문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 등 실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교육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지원센터(www.successbiz.or.kr → 차세대CEO스쿨) 및 중소기업인력개발원(www.sbhrdc.re.kr)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교육지원부(02-2124-3302)로 하면 된다. 붙 임 :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안내 1부. 끝.

  • 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을 뛰어넘어 명문장수기업化 지원 - 中企중앙회, 「현대모비스(주) 협력업체 가업승계경영자 교육」 실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호텔에서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정명철) 협력업체 40개사의 가업승계 후계자를 대상으로 「가업 승계를 위한 차세대 경영자과정」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현대모비스(주)가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서, 가업승계 연착륙을 지원하고자 현대모비스가 교육비를 전액 부담했다. 이는 단순한 협력업체 종사자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협력업체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장기적인 전략으로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개념을 한 차원 높이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영민 아시아상사 과장은 “대기업의 지원으로 가업승계 과정에서 궁금했던 각종 현안에 대해 명쾌하게 이해하는 교육이었으며, 특히 동일 고민을 하는 업계 동료들과의 정보교환을 통해 더욱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장이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의 가업승계교육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약 1,000여명이 수료한 명품장수기업 육성프로그램으로, ▲가업승계 이해와 전략 수립 ▲차세대 CEO로서의 리더십 함양, ▲가업승계 관련 세무, 재무, 인사노무 교육 등을 교육한다. □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독일과 일본의 든든한 경제기반은 결국 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한 명문장수기업이며,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의 1/3 및 독일 히든챔피언의 2/3는 가업승계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차세대 경영자 과정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습득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발전하고 이번 교육이 동반성장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교육관련 사진 1부. 끝.

  • 중소기업 경영2세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인천 미추홀장애주간보호센터 봉사 활동- □ 중소기업 경영 2세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신봉철) 회원 20여명은 9일 인천 '미추홀 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과 물품 등 총 1천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장애아동들과 요리체험 및 멘토링 학습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ㅇ 기부물품은 회원사에서 생산한 문구, 학용품, 가구, 우산, 운동용품 등과 어린이 학습과 여가시간에 필요한 컴퓨터, TV 등의 전자제품이며, 사무가구 제작업체인 ㈜코아스(대표 노재근)에서는 테이블, 의자, 캐비닛 등 35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부하였다. ㅇ 협의회 인천지회에서는 장애주간보호센터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300만원 상당)를 제공하였고, 협의회 인천지회장인 '덕신공업' 장용희 부사장은 중기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 사업을 통해 풍선아트 공연팀 '벌룬데코'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ㅇ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 사업은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中企-문화계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50개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동참을 원하는 중소기업·예술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 사회공헌팀(☎02-2124-3092)으로 신청하면 된다. □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큰 용기와 에너지를 받고 나눔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협의회에서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선대의 기업가 정신과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계승․발전시키며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으로 2008년에 결성하여 현재 전국 10개 지회에서 총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붙 임 : 관련사진(사진은 15:00경 송부)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 - 명문장수기업 육성에 앞장, 中企 가업승계 애로해소 노력 -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신봉철) 제10회 정기총회가 3.23(금) 17: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ㅇ 이번 총회에서는 가업승계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회원 및 모범지회 표창 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인식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ㅇ 현재, 6개 지회, 9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국내외 장수기업 탐방 등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붙 임 : 1. 수상자 명단 1부. 2. 정기총회 사진

  • 2021년제1차「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개최 - 김경만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특별위원장주재간담통해제도개선피력-□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26일(월)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2021년 제1차「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개최했다. ㅇ「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기업승계활성화를위한정책과제의현장성과 전문성을높이기위해조직된기구로기업승계중소기업대표자(1·2세포함)와학계·연구계·법률·세무분야등민간전문가로구성되었다. ㅇ이날공동위원장으로위촉된송공석㈜와토스코리아대표이사와윤태화가천대학교경영대학원장은“기업승계를부의대물림관점으로보기보다는 기업승계하여확대발전시킴으로써고용을창출하고국가경제발전에 공헌한다는관점으로이해해야하며, 기업승계에대한인식및제도개선을 위해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위촉식에이어김경만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특별위원장주재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세대교체를위한기업승계정책간담회가진행됐다. ㅇ주제발표자로나선조봉현IBK경제연구소장은「중소기업가업승계분석및제도개선방향」발표를통해, - “우리나라중소기업10개중3개는10년이내에승계가필요한데, 가업상속공제요건을충족한기업은27%에불과한상황으로가업승계지원세제는중소기업지속성장의걸림돌을제거해주는규제개혁차원에서전향적으로개선해나가야한다”고밝혔으며, - △가업상속공제수준의증여세과세특례적용 △가업유지요건인업종제한폐지 △가업상속공제최대주주지분율완화△자산처분제한요건 완화등을제안했다. ㅇ이후토론에는△송공석·윤태화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이영한서울시립대교수△김화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등이기업승계제도개선과관련하여다양한의견을제시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중소기업승계는개인의부가단순이전되는일반상속과달리기업의생존을위한노력을통해 근로자와지역사회, 국가경제에기여하는일로많은책임이따르는일”이라며, ㅇ“제도의수요자인 중소기업이활용할수있도록제도를합리화해기업이유지·발전할수있도록해야한다”고강조했다. □간담회를주재한김경만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특별위원장은“지난해말국회기획재정위원회는가업상속공제요건완화등에대한개정법심의를 시작했고, 정부부처에게국내경제활성화와투자·고용유인을위한상속세 과세체계개선방안검토를요구한상태”라며, ㅇ"기업승계는규모와상관없이기업의기술과가치를중시하는국민적 공감대가뒷받침되어야한다. 민간차원에서문화조성을위해노력해주시길바라며, 국회도제도개선에더욱노력하겠다”고밝혔다. 붙임: 사진(15:00경송부예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