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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승계 ’ 의 검색결과는 총 343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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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업(家業)승계'의 편견을 넘어 '기업(企業)승계'로! -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월) 원활한 기업승계와 장수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하여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위원회는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자(1·2세 포함),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기업승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정부·국회 정책건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김화만 이사장은 “장수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다. 그런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덕술 삼해상사(주) 대표이사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장수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하여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사후관리 완화 ▲사후관리 기간 완화(10년→7년 이하), ▲고용유지 조건 현실화(근로자 수 유지→급여총액 또는 근로자수 유지 선택제), ▲업종변경 자율화(소분류 내 변경→新사업 인정 등 제한 폐지), ▲자산유지 의무 완화(10년간 80%·5년간 90% 유지→처분자산 전부 가업관련 재투자 시 면제) 등의 개선이 필요하며,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를 가업상속공제 수준으로 확대 ▲한도 확대(100억→500억), ▲대상 확대(법인→개인+법인), ▲연부연납 기간 확대(5년→10년 이상), ▲1인 이상 자녀 제도혜택 인정(1인수증자만 인정→공동수증자 인정), ▲상속 개시시점까지 증여세 납부유예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향후 동 위원회와 기업승계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수렴, 제도개선 필요사항 발굴,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기업승계 관련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 한편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위원회를 통해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붙 임 : 1.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명단 1부 2. 행사사진

  • 중소기업계, "원활한 가업승계 위해 세제개편안 국회 통과" 촉구 - 중기중앙회 등 13개 단체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 발족 -- 중소기업 고령화 심화…폐업, 도산 막고 장수기업 육성 위해 승계 지원 필요 - □ 70세 이상 중소기업 CEO가 2만 명을 넘는 등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로 승계를 통한 세대교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2(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ㅇ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는 기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ㅇ 공동위원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 소속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12개 단체와 승계기업인 협의체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참여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기자회견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인 기업승계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ㅇ “기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 노하우와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뤄 혁신한다면, 기업도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은 해당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수천 개의 협력사가 있는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며, ㅇ “협력기업의 존속이 대기업 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한 만큼, 100년 기업 육성의 제도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승계를 원활하게 해야 국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어서 실제 승계를 진행하는 1‧2세대가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ㅇ 1세대를 대표해서는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이사가, 2세대를 대표해서는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가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가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 ㅇ 송공석 대표는 “경영에만 집중하다 무작정 승계를 하려고 보면 제도를 이용할 수 없고, 제도를 이용하자니 요건에 가로막혀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며, “기업에 축적된 자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도 기여지만, 100년, 200년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제품개발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ㅇ 2세대로 기업을 운영 중인 한종우 대표는 호소문을 통해 “승계받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도전하고 일어설 힘은 없는데 우리의 제도는 상속 중심으로 설계되어 빠른 승계를 할 수 없다”며, “2세대가 젊을 때 도전 의지를 갖고 승계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도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또한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ㅇ 위원회는 추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방문을 통해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붙 임 : 기자회견 사진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28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화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승계가 어려운 이유로 상속세 등 조세부담이 가장 크다며 기업승계를 원할히 하기위해 가업상속공제제도를 개선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김덕술 공동위원장(삼해상사(주) 대표이사)은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해10년 이상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승계가 필요하지만, 현행 사전증여를 지원하기 위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신상철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사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조세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ㅇ 신상철 위원은 사회 전반의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고령화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 법인기업의 CEO 27% 이상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승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ㅇ 이때 기업승계가 원할치 않을 경우 중소기업의 성장이 정체되거나 퇴출될 위험에 노출되고,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 등 사회·경제적 자산이 사장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며, - 중소기업 노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논의는 부의 대물림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적 성장, 경제의 안정성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유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ㅇ 또한 신상철 위원은 가업승계세제가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조세부담이 10년 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상당한 효과가 있었지만, 자식도 이미 나이 들어 승계를 받아야 하는 노노승계(老老承繼) 위험이 상존하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며, - 이제 경제를 보다 젊게 하고 역동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기업승계도 상속 관점에서 증여 관점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사전증여 제도의 활성화와 필요성을 제기했다. - 우선 현행 100억원에 불과한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도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법인기업 중심에서 개인기업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세제 기반을 확충할 필요가 있으며, 가업상속공제제도 사전/사후 요건이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맞게 현실화 되어야 제도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기업승계를 통해 일자리가 유지되고, 창출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기업승계 정책마련과 세제지원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발표자료 1부. 2. 토론회 사진(12: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기업승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기업승계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다채로운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었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작 확인 페이지 : - 중소기업중앙회 누리집 - 지원사업 - 기업승계지원 - 가업승계지원센터 - 미디어자료 https://www.kbiz.or.kr/ko/contents/bbs/list.do?mnSeq=1382 -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 누리집 https://family-business.co.kr/result-01 ○ 영상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전화 뒷번호)최우수상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황*연(3129)우수상믿음, 변화, 성장의 기업승계김*홍(2613)우수상책임을 다하는 기업승계배*미(3023)입선대한민국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feat. 기업승계)문*리(2612)입선중소기업 승계 인식 숏폼최*성(6734)※ 영상은 심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만 선정 ○ 포스터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전화 뒷번호)대상기업승계 퍼즐김*철(6844)최우수상100년 기업으로 가는 힘!김*숙(3576)최우수상더 큰 지붕을 올려갑니다. 더 큰 무게를 감당합니다.황*민(5074)우수상기업승계 젠가정*준(3143)우수상대한민국 국가경제 기업승계로 발전의 퍼즐을 맞추다이*(6594)우수상기업의 대를 이을수록 책임감은 배가 됩니다.조*한(2975)입선다릅니다.(약속)정*준(3143)입선그냥 자리가 아닙니다. 30%의 '기업가 정신'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박*곤(1794)입선중소기업 기업승계, 기업의 가치를 잇다!이*(3400)입선경제성장과 글로벌 장수기업을 위한 중요한 첫 페이지윤*연(8604)입선기업승계에 대해 당신은 제대로 알고 있나요?윤*연(8604)입선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기업승계로 이어가다유*웅(1601)○ 슬로건 부문구분작품명수상자(휴대폰 뒷번호)대상기업의 미래를 잇다 성장의 가치를 빚다최*열(7006)최우수상기업의 가치를 잇다, 대한민국을 업(業)그레이드하다유*훈(0404)최우수상기업의 가치를 잇다, 미래의 희망을 빚다최*성(9979)우수상기업승계! 책임을 더하高, 가치를 전하多송*용(2127)우수상(가나다) 가치있는 선택, 나아가는 기업, 다함께 성장문*원(6436)우수상기업승계 제대로, 중소기업 대대로, 대한민국 미래로이*연(1109)입선원활한 기업승계, 대한민국의 업(業)그레이드유*호(0083)입선conti'new'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이어짐.정*석(5546)입선기업승계! 기술을 전수하다, 고용을 이어가다권*화(8579)입선가치를 잇는 기업, 책임이 있는 승계!장*화(9122)

  •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학회와 「중소기업과 가업승계 특별세션」 개최 - 한국경영학회 설립이후 '가업승계' 관련 학술세션은 처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영면)는 19일(수) 13:30 「중소기업과 가업승계 특별세션」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당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8.16~)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ㅇ 이번 특별세션은 국내 경영학 분야의 대표학회인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고, 40여개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8.17~19)에 마련되었다. □ 1959년 한국경영학회 설립이후 기업승계를 주제로 하는 세션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승계 문제가 경영학적 주요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특별세션 조직위원장으로 이날 좌장을 맡은 윤태화 가천대 교수는 “한국의 기업 역사가 한 세기를 넘었지만 기업승계 문제는 그동안 학술영역에서 다루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 연구 자료가 부족해 기업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고 체계적인 정책으로도 발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ㅇ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학술세션은 기업승계에 대해 경영학적 학술연구를 공식화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업승계 세제지원의 필요성과 가업승계 증여세과세특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ㅇ 창업자의 경영이념 및 철학의 계승과 유지가 장수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가업승계기업의 장기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증세 부담으로 매각 등 사업포기나 조세회피전략 구사 등 부작용을 낳는다고 말했다. ㅇ 이어 독일이나 일본은 증여당시에 증여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것에 비해, 우리의 제도는 낮은 특례한도와 조세부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ㅇ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100억원인 과세특례 한도를 500억원으로 확대, 10%(20%) 과세에서 면세로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는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ㅇ 가업상속공제는 장인(匠人)기업을 육성하자는 초기의 제도설계 때문에 사전/사후 요건이 엄격하다며, 현재는 기업승계를 통한 고용유지와 경제발전 기여에 더 큰 목적이 있는 만큼 '기업상속공제'로 용어를 변경하고 원할한 기업승계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종변경을 전면 허용하고, 자식이 기업승계를 포기해 폐업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전문경영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소유권과 경영권의 분리 승계하는 방안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부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주) 대표, 이용주 기획재정부 국장, 장박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중기중앙회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 중소기업 희망 10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CEO 육성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3.29(화) 밝혔다. □ '09년부터 시작된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 - 심화과정 – 1·2세대 기업승계 워크숍 및 차세대CEO 포럼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ㅇ 입문과정 은 기업승계 예정(후보자)를 대상으로 기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및 세무·법무 등 승계 관련 기초지식을 2일간 학습하는 무료과정으로 운영된다. ㅇ 심화과정 은 기업승계에 대한 심층학습 및 승계예정자간 정보공유를 필요로 하는 교육생이 대상이며, 경영컨설팅, 우수승계기업 탐방, 경영·경제 트렌드 및 기업승계 기업 탐방 등으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10주간 금요일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100만원이다. ㅇ 1·2세대 워크숍 은 1세대 부모(CEO)와 2세대 자녀(예비CEO)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워크숍으로, 세대간 소통을 통한 기업비전 만들기, 기업승계전략 수립 등 맞춤형 플랜 수립으로 백년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과정이며,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상,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ㅇ 차세대CEO포럼 은 입문-심화과정-워크숍을 수료한 이후 지속적인 Follow-up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경영환경 및 기업승계 관련 최신이슈, 동·이업종 종사자간 정보공유 등을 주제로 연 6회 무료로 개최된다. □ 정인과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장은 “차세대CEO스쿨은 '입문→심화→워크숍 및 포럼'에 이르는 순차적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오늘날 같이 불확실성이 큰 현실에서 기업승계 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명문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교육신청은 중기중앙회 기업승계지원센터(www.successbiz.or.kr→ 차세대CEO스쿨) 및 중소기업인력개발원(www.sbhrdc.re.kr)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02-2124-3302)로 하면 된다. 붙 임 :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 안내문 1부. 끝.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 - 명문장수기업 육성에 앞장, 中企 가업승계 애로해소 노력 -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신봉철) 제10회 정기총회가 3.23(금) 17: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ㅇ 이번 총회에서는 가업승계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회원 및 모범지회 표창 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인식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ㅇ 현재, 6개 지회, 9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국내외 장수기업 탐방 등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붙 임 : 1. 수상자 명단 1부. 2. 정기총회 사진

  •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98% "조세부담이 기업승계 최대 애로"-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실태조사'...'사후상속' 선호도 3.7% 불과 - - "종합지원 위한 승계지원법 제정 및 사회공헌 세감면 등 절실" - □ 중소기업인들이 세금 문제로 인한 가업승계 애로를 호소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마저도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ㅇ 가업승계 과정의 어려움으로 대부분(98.0%)의 기업들은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가업승계 관련 정부정책 부족'(46.7%)이라고 응답했다. - 최근 3년간 기업들은 가업승계 과정에서 겪었거나 예상되는 주된 어려움으로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첫손에 꼽았는데 매년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나 경영자 고령화에 따라 승계를 고민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 응답 추이 : 77.5%('19)→ 94.5%('20)→98.0%('21) □ 기업인들은 주된 승계방식으로 단 3.7%만이 '사후상속'을 선택해 대부분의 기업들은 증여를 선호함을 시사했다.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56.0%)보다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통해 기업승계하겠다는 응답(60.4%)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의 한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전체 응답자의 83.5%는 현행 100억원인 가업승계 주식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의 한도가 '가업상속공제 한도만큼 확대'돼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고 3명 중 2명(66.1%)는 법인 주식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현 제도를 개인사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 가업상속공제제도와 관련해서도 기업인들은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사전요건 중에는 '피상속인의 최대주주 지분율 완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86.1%, 사후요건 중에는 '근로자수 유지요건 완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88.8%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가업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56.8%)이라고 응답했고,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서는 신규투자를 하지 않거나(31.7%), 폐업, 기업매각 등을 했거나 고려하고 있을 것(25.1%)이라고 답했다. ㅇ 가업승계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별도 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현재의 조세법안과 중소기업 관련법 등 개선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3%에 불과하고 '세제와 비세제 정책 등 종합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7.0%에 달해 종합적인 승계 지원을 위한 별도 법 제정의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했다. - 이외에도 기업승계 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기업의 사회 공헌에 따른 상속·증여세 감면 방안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3.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91.8%)가 동 제도 신설이 기업의 사회공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한편, 가업승계를 경험한 기업들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 수출액, 자산, 종업원수, 근로조건, 신규투자 규모 등 경영성과가 개선된 기업이 악화된 기업에 비해 최소 2배, 최대 9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기업은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사전 증여를 선호하나 제도는 현장과 다르게 '상속' 중심으로 설계돼 있고 그마저도 까다로운 요건들로 활용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원활한 승계를 위해 기존 제도 개선과 더불어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종합적인 지원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결과보고서 1부. 끝.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우수 회원업체 ㈜금성풍력 탐방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김소희) 회원 30여명은 6일(목)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협의회 우수 회원업체인 '(주)금성풍력(대표이사 정동기)'을 방문하여 2016년 신축한 제2공장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번 협의회 기업 탐방 행사는 우수 중소 가업승계 기업의 경영사례를 견학하여 그 성공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네오프린텍(주)(대표이사 신장섭), 삼우금속공업(주)(대표이사 방효철),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에 이어 네 번째 방문이다. □ 이 날 방문한 ㈜금성풍력은 1975년 설립한 이래 해마다 꾸준한 설비투자와 공정개선을 거듭하며 국내 송풍기 업계 시장을 선도하여 연 매출액 250억원('17년 기준), 임직원수 110명('17년 기준)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ㅇ 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혁신을 통해 ▲ 2005년 국내 최초 (美)AMCA 성능 획득 ▲2009년 국내 최초 (美)AMCA 소음 획득 ▲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국내 최다 모델 보유(38개)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국내 송풍기 시장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 김소희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주요 고민거리인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의 우수사례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ㅇ 현재 6개 지회, 10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국내외 장수기업 탐방 등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 붙 임 : 행사사진

  • 中企업계·전문가, '종합적인기업승계지원필요' 한목소리 - 중기중앙회, 2021년제2차「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은9일(목)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2021년제2차「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개최했다. ㅇ「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기업승계활성화를위한정책과제의현장성과 전문성을높이기위해조직된기구로, 이날위원회에는송공석(주)와토스코리아대표이사, 윤태화가천대학교경영대학원장, 김희천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을비롯하여기업승계중소기업대표자(1·2세포함)와학계·연구계·법률·세무분야등민간전문가들이참석하였다. □이날위원회는체계적이고종합적인승계지원정책수립을위해'중소기업승계지원 법제화'와'기업승계활성화를위한지자체역할'에대한연구결과를공유하는한편, 차기년도에추진해야할기업승계정책과제에대해 논의했다. ㅇ「중소기업승계지원법제화」주제발표자로나선최수정, 김희선중소벤처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우리보다먼저고령화사회에진입한일본은중소기업의현실을반영한 「경영승계원활화법」을제정하여이에따라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운영하며체계적으로승계를지원해나가고있다”면서, - “우리역시출산율저하및고령화에따른후계자부족이 심화될것으로 예상되는현시점에서중소기업승계에대한종합적지원이가능하도록별도의법률을제정함으로써선제적대응을할필요가있다”고제안했다. ㅇ이어「기업승계활성화를위한지자체역할」에대해발표한김상훈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우리나라는사업체절반이수도권에집중되어있고, 이에따른인력의수도권이동으로전국GRDP의50%를상회하던지역의 비중이2015년을기점으로50% 미만으로감소하면서지역경제전반이위축되고있는상황”이라며, - “지자체에서지역중소기업을육성하여지역경제의혁신의견인차이자버팀목인장수기업으로성장할수있도록조례제정등시스템구축이필요하다”고주장했다. □송공석·윤태화위원장은“우리나라의중소기업승계지원제도는현재가업상속공제제도와증여세과세특례제도, 단두가지밖에없다고볼수있다”면서, ㅇ“체계적인승계지원정책수립을통해기업이경영에집중할수있도록정부의적극적인지원정책마련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기업은코로나19로악화된경영상황과변화하는사회트렌드에맞춰생존하는것자체가도전이지만, 지금의기업승계지원제도는오히려기업의혁신을어렵게하고있다”며, ㅇ“차기년도에는기존의기업승계세제개선과더불어오늘발표한중소기업승계지원특별법제정과지역중소기업승계활성화지원조례제정등을 통해기업승계생태계조성에힘쓰겠다”고밝혔다. 붙임: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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