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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기업 ’ 의 검색결과는 총 9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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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는 「서울시 남녀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다 음 -(사업개요) ㅇ 사 업 명 :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ㅇ 지원내용 : 양육친화 및 일·생활 균형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① 양육친화 및 일·생활 균형 실적에 따른 포인트 부여 ② 포인트에 따른 등급 부여 및 등급별 인센티브 제공 ㅇ 신청자격 :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ㅇ 접수기간 : 연중 상시 접수 ㅇ 신청방법 : 온라인을 통한 신청 및 접수 -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누리집(https://pointseoul.or.kr/)에서 신청 ※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이메일 신청(pointseoul@seoulwomen.or.kr) 가능 ※ 방문 및 우편 접수 불가 ㅇ 지원절차 및 제출서류: 공고문 확인(인센티브) 연번지원내용1‧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으로 채용되어 근무한 자에게 지원금 지급 (월 20만원, 최대 6개월)2‧ 육아휴직 동료응원수당 -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하려고 노력했음에도(14일 이상 공고) 채용이 어려운 경우 육아휴직자 대직자에게 수당 지원(육아휴직자 1인당 월 10만원, 최대 1년)3‧ 서울형 출산휴가급여 지원 - 출산휴가자에게 출산휴가 90일 중 마지막 30일에 대한 통상임금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출산휴가 급여 지원(최대 90만원)4‧ 서울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차액 지원 자격 부여 - 2.5% 이자차액 보전, 업체당 5억 원 이내5‧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금액 한도 우대 자격 부여 - 신용보증 한도 산출금액의 130%까지 확대 지원6‧ 서울시 계약 시, 선금 100% 지급 자격 부여7‧ 서울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점 부여(최대 2점) - 진입형(0.5점) / 성장형(1점) / 선도형(2점)8‧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최대 3점) - 진입형(1점) / 성장형(2점) / 선도형(3점)9‧ 하이서울인증기업 선정 가점10‧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자격 부여11‧ 중소기업 유연근무 인프라 구축 사업 가점12‧ 우수기업 홍보지원13‧ 서울시장 표창 자격 부여14‧ 서울시세 세무조사 유예 자격 부여(유의사항)ㅇ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된 서류가 미비할 경우 보완 요청할 수 있고, 요청 기간 내 보완 서류 미제출 시 신청 포기로 간주합니다.ㅇ 현장컨설팅 일정은 신청기업과 협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정하며, 신청정보 기재 착오, 연락 두절, 신청기업 미확인 등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은 신청기업에 있습니다.ㅇ 그 밖의 사업 관련 안내 사항은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www.pointseoul.or.kr)에 게시되오니 사업 참여 중 주기적인 확인을 안내드립니다. ㅇ 등급 부여 후 신청서 등 제반 증빙자료의 내용이 사실과 다름이 추후 확인되면 등급 부여 후에도 부여 취소, 인센티브 지원 취소·중단 및 지원금 환수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문의처)ㅇ 신청/접수/포인트 산정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저출생대응사업실 중소기업 워라밸사업팀- 02-810-5216. 5277. 5214ㅇ 사업내용, 인센티브 등 : 서울특별시 저출생담당관- 02-2133-5034

  • 중기중앙회-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 등 협력강화- 강소기업 중소기업단지 조성, 규제개선 발굴 등 상호 협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28(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ㅇ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3기 신도시 등에 강소중소기업 단지 조성 △중소기업 애로 해소 규제 발굴 및 개선 △중소기업 구인·구직난 해소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ㅇ 향후 양 기관은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과 하남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협약체결로 중기중앙회와 하남시가 한류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첫발을 내딛었다”며 “K-스타월드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필두로 한 산업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ㅇ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물론, 대한민국 한류문화 및 영상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K-스타월드 조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콘텐츠·영상·문화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K-스타월드'는 미사섬 300만㎡ 부지에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 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남시에 따르면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약 2조5,000억원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ㅇ 또한, 하남시에 따르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올 1월 하나증권에 3조5,000억원의 금융참여의향서를 받았고, -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에 용역비 3억원을 반영해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쳐 집적단지 조성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예정이다. - 아울러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에 “수질 1~2등급지경우라도 수질오염 방지대책 수립시 해제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고시개정안이 마련돼, 이현재 시장의 주요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그린벨트 해제의 길이 열렸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2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를 선정했으며, 6월 28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 ㈜신일프레임은 노상철 대표이사가 1971년 광화문에서 액자가게 창업을 시작으로 1994년 법인 전환한 액자 테(프레임)와 건축장식용 몰딩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50년 넘게 단일 종목으로 전문성을 키워오면서 발명특허 6건, 디자인등록 208건, 상표권 출원 8종 등을 바탕으로 세계 60여개 국가에 2,166만 불을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ㅇ 노상철 대표이사는 1999년 2월부터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현재까지 재임하면서 업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외국의 신제품 및 신소재 전시회에 업계 공동으로 참가하여 세계 각국에 판로를 개척했고, 국내업체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월롱면 기업인 협의회 고문,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ㅇ ㈜신일프레임은 2000년부터 계약직과 파견직 없는 정규직으로 전체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협의회 구성을 통해 월 1회 이상 매출·생산 실적 등을 공유하고 상여 및 사기진작금 등을 지급하여 근로자들과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2년 7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부(02-2124-3147)로 하면 된다. 끝.

  • 중기중앙회, 한국전력과의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 개최 -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한전 납품 중기 애로청취 및 지원방안 마련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한전 납품 중소기업의 애로 건의를 통해 한전과의 납품대금 조정 활성화 등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ㅇ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김제동 한전 자재처장을 포함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등 中企협동조합과 한전과 거래 중인 中企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한전은 '물가변동제도*' 설명과 함께 친환경 기자재 비용 반영 등 새로운 제도를 공유하며 중소기업계 의견도 청취했다. *물가변동제도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의 제19조 물가변동 등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입찰일 기준 90일 이후 단가가 3% 이상 증감된 때 계약금액 조정 가능 ㅇ 한전은 지난해 물가변동제도를 통해 신청된 494건 중 492건에 대해 납품대금을 조정했고, 납품대금 조정 활성화 및 협력업체 편의 제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가칭)물가변동 자동조정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 중소기업계는 납품대금 관련 업종별 현안을 설명하고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분에 대한 납품대금 반영을 요청했다. ㅇ 특히, 중소기업들은 국제 원자재 및 유가 급등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지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납품대금에 반영되는 수준은 소폭에 불과하다며 현재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적정 단가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연일 폭등하면서 중소기업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전 등 공기업이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납품단가 조정 활성화 등 중소기업 제값 받기 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사례가 민간으로도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 김제동 한전 자재처장은 “중소기업과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공정거래 실천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계, 제20대 대통령 취임 축하 논평 중소기업계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만들어나갈 윤석열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지금의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에 처해 있다. 새 정부는 정체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되살리고, 극심한 양극화를 해소하기위해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최저임금·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장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혁신을 뒷받침하여민간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야 한다. 또한 상생위원회 설치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688만 중소기업계 역시 혁신과 성장을 통해 안으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밖으로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한국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 관련 경제계 코멘트 경제계는 기업과 정부 그리고 수출지원기관들이 합심하여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을 위해 무역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무역인 여러분들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이번 무역 1조 달러는 한국 경제의 저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유망 신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에 기여하는 무역의 중요성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바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무역질서를 주도하는 무역 강국으로서 신산업과 서비스 분야의 수출 확대, 수출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경제계도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발맞춰 상생과 협력에 바탕을 둔 경제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021. 10. 26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정세균 前국무총리, 중기중앙회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대·중소기업 양극화, 기업승계 등 주요 현안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18(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 ㅇ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원욱 의원 △김교흥 의원 △김성주 의원 △김경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상훈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는 △획일적인 주52시간제 보완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승계제도 개선 △중소기업 납품단가 제값받기 환경 마련 △코로나 피해업종 최소화를 위한 방역체계 개편 등 생생한 중소기업 현장 의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정세균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강소기업육성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경만 의원이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중소기업인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ㅇ 중소벤처기업분야 10대 공약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수요중심 R D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 △소‧부‧장산업 대‧중소기업 연대 강화 등이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원자재값 폭등과 운송 대란에 따른 물류비 상승, 인력난 등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1. 행사사진 1부. 2. 중소벤처기업분야 10대 공약 1부. 끝.

  • 산업부, 中企 현장애로 호소에 규제완화로 화답 - 액화산소 신고기준 250kg → “500kg 상향” 등 실질적 성과 -□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소기업계 부담완화를 위한 규제개선과 지원정책이 업계에게 희망과 기대를 주고 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9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현장애로 개선과제를 건의하였다. ㅇ 산업부는 현장 건의과제 총 9건 중 7건을 수용하며 적극적인 중소기업 애로 해결의지를 보이고 나머지 건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간담회 결과, 현실에 맞지 않는 법적기준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ㅇ 「액화산소 사용신고 기준 상향(250kg→500kg)」 내용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3분기 內) - 액화산소는 건설현장에서 용접 또는 수산물 유통과정에서 활어의 선도유지 등 생계형 중소업체에서 많이 활용되며,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170kg짜리 용기 2병(총 340kg)을 사용하여 신고대상에 해당되었다. - 그러나 이격거리 확보, 안전관리자 선임 등 신고요건을 갖추기 어려워 처벌받는 사례가 있었는데 기준 현실화로 중소업체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등 산업정책 추진시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다. ㅇ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 우대」 -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R D, 융자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지원이 두터워 업계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선정된 22개 으뜸기업 중 중소기업은 6개에 불과하여 아쉬움이 컸다. - 산업부는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를 확대하고, 소부장 강소기업에 대한 가점우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뿌리산업 진흥을 위해 민·관 소통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ㅇ 최근 정부는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 전환을 위해 소재·기술 범위 확장,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뿌리산업법」을 개정('21.6.15)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산업부는 시행일('21.12.16) 이전에 하위법령 개정시 업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 협의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판로 확대도 기대된다. ㅇ 산업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산하 공공기관 대상 경영평가시 중기제품 구매실적을 반영한데 이어 협동조합 판로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활용을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 그밖에도 '물류난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확대'와 관련하여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ㅇ 7월 말부터 중소기업 대상 200억원 규모의 물류비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2차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여 물류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ㅇ 7월부터 미주행 임시선박을 월 2회에서 4회로 증편하고, 특히 7월에는 임시선박 9척을 투입했고, 포스코·대한항공 등 대기업이 중기화물 운송을 지원하는 상생형 운송지원사업도 추가 발굴하고 있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산업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과 애로 해소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이와 같이 업계의견이 반영된 실질적인 규제 개선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 2021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 개최 -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 보완사항 논의 – - 강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술·혁신 우수사례 공유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화) 충남 아산 신라엔지니어링(주)에서 2021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ㅇ 「뿌리산업위원회」는 지난 4월, 금형, 단조,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관련 업계의 현안해소와 진흥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되었다. ㅇ 이날은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 금번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는 업종별 교류 및 상호간 이해 증진을 위해 충남 아산에 소재한 신라엔지니어링(주) 방문하고, 경영환경 개선 및 공정혁신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ㅇ 신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신용문)는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600여억원으로 프레스금형, 프라스틱 사출금형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용 프레스금형 전문기업으로 프랑스, 유럽, 북미, 인도, 중국, 일본 등 전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ㅇ 국내 최고의 설비를 기반으로 자동차 외판금형과 몰드베이스 정밀가공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ㅇ 2014년에 철탑산업훈장 수훈, 5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2015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이다. ㅇ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레스분야의 수주, 생산, 납품 등 영업부문과 생산부문을 연결하는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마무리되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날 회의는 ▲제1차 회의 이후 위원회 활동현황 공유 ▲최근 ESG 동향과 이해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하 뿌리산업법)」 입법보완 사항 논의 ▲업계 현안 간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그중에서도 특히 올 12월 시행 예정인 「뿌리산업법」 개정에 의해 마련될 지원 확대 방안을 업계가 '피부로'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 이에 따라 위원회는 하위법령에 업계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등 「뿌리산업법」 입법보안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ㅇ 뿌리업계 현장애로는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규모 확대, 뿌리업종에 더 많은 업종 포함 등을 호소하였다. -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규모 확대 방안은 구체적으로 예산 확대(20억원→50억원), 민간부담금 비율 완화(50%→30%)가 제시되었다. - 또한, 「뿌리산업법」 개정에 따라 뿌리업종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고압가스 등의 업종은 포함되지 않아 뿌리업종 확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ㅇ 위원회는 최근 화두인 ESG의 개념과 현황을 공유했고, 중소 뿌리기업 경영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 신용문 위원장은 “정부에서도 「뿌리산업법」을 개정하여 업계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완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뿌리업계의 결속과 화합을 당부했다. 붙 임 : 위원회 사진(15: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 코로나위기극복·협동조합활성화 등 중기 현안 정책과제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수) 14시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 날 간담회는 신임 권칠승 중기벤처부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중소기업인들과 가지는 간담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ㅇ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기술개발 지원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공통 수요기술 R D 지원 △소부장 예비강소기업 육성 및 강소기업 확대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금 비율 완화 등을 건의하였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중기벤처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ㅇ 협동조합 활성화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공통수요기술 R D 지원 △공공조달시장의 '최저가 요소' 개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개선 △조합추천 수의계약 명칭변경 및 한도상향 등을 논의하였다. ㅇ 기업환경 개선 관련 △납품대금 제값받기 위한 제도 개선 △종합적 기업승계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소부장 예비강소기업 육성 및 강소기업 확대 △중소제조업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등 다양한 업계 현안들을 건의하였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기부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다”면서 ㅇ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반영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하였고, “앞으로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함께 협력하여 일상으로의 회복과 함께 신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사말 1부. 2. 건의자료 1부. 3. 행사사진(14:30경 송부예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