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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 ’ 의 검색결과는 총 123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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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中企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방안 모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수) 14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논의를 위해 구성됐다. □ 이 날 위원회에서는 박원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이 「중소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산으로써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국가 데이터정책 비교분석, 국내 공공데이터 운영현황 소개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ㅇ 특히,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 ▲(기존 서비스·상품 개선) '국세청의 사업자등록정보 진위 확인 및 상태조회 서비스'를 활용한 숨고의 사업자 인증확인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상품 개발) '예·특보, 기후통계 등 기상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케이웨더의 기업 맞춤형 날씨경영 컨설팅 서비스 ▲(마케팅) 시도·행정구별 학생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골드교육의 반품량 최소화 등을 예시로 들었다. ㅇ 중소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을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으로 ▲네거티브 방식의 未개방·非정형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데이터 생산단계부터 개방과 품질기준 정립 ▲중소기업의 역량과 성장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관 간 공공데이터 활용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 이어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정명애 을지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한 위원들도 자유토론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방안을 제안했다. ㅇ 손웅희 원장은 최근 국내시장을 잠식(국내 청소로봇 54%, 서빙로봇 70%)하고 있는 중국산 로봇의 실태를 언급하며, “로봇이 취득한 데이터의 국외 유출 방지가 중요한 것처럼 우리나라 전체 공공 데이터의 활용 활성화와 함께 이를 국가 자산으로써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정명애 교수는 “정부는 데이터공급자 중심의 양적 개방을 뛰어넘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공급하고, 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저해가 되는 규제는 과감히 타파해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 한편,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도입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91.5%에 달하는 만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중소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데 집중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中企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 15(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토론회는 중기중앙회가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스마트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해온 「중소기업 스마트산업연구회」에서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중심으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는 「스마트공장의 수단은 제조 지능화, 목적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안보 버팀목인 '소부장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제조 지능화를 위한 국책 사업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 교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를 과거와 다르게 중소기업부터 우선 적용하는 산업정책의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며 “제조 지능화의 핵심은 아날로그와 인공지능, 디지털과 인공지능의접목인데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련 기반 정비,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거버넌스, 위기에 대응하는 탄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과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신기술과 지재권 기반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강조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지재권 기반 '소프트웨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한국 제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관리방법」을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김수영 호서대 교수는 “제조기업의 생산성을이끌어가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기업내 가치사슬과 제조현장 4M(사람, 기계설비, 재료, 방법) 데이터 기반의 공장운영관리 방법이 기업별로 설계되어야 하고급발주 출하변경 등 환경변화에 최소시간과 비용으로 고객요구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낭비와 불량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관리해야 스마트공장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ㅇ 김 교수는 “제조공장은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자동기술(Automation Technology), 운영기술(Operation Technology) 등의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가 혼용 관리되며 열악한 제조환경에서공장들이 운영되고 있다”며 “제조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업의 경영관리지표에 따라 다차원으로 분석하여 생산성 고도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 융합의 스마트공장을 정부와 대학이 연계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중소기업이 처음부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어려우므로기업의 능력에 따라 '기초'부터 점진적으로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종필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용희 동아대 교수, 김문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김은하 KBIZ중소기업연구소 연구위원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ESG, 산업안전, 탄소중립 등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기부, 국회 등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방향을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토론회 개요 및 주제발표문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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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도에서 개최 -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 주제로 업종별 중기대표 700여명 참석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6. 26(수) ~ 29(토),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여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대축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로 사람과 사물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ㅇ 개막식에서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과제와 정책제언을 발표 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절 경제수석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강의, 세계 최초로 5G시대를 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김동연 前경제부총리의 폐막강연까지 우리사회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의 명강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ㅇ 이 외에도 전유성 코미디언의 「웃음이 보약 한재보다 낫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다중음악, 소통과 혁신의 가치」,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다양한 분야의 명강연과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책 이슈를 선도하고 네트워크 형성․강화를 위한 화합․소통․힐링의 장을 제공하며 경제단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평가되고 있다.

  •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제조혁신의 방안으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생산현장에 ICT를 접목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정부의 「2017년 정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공고」가 2월2일 발표됨에 따라 우리 지역본부에서는 지역 제조중소기업의 사업참여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참여신청서를 접수하오니 관심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 음 1. 지원사업 개요 ㅇ사 업 명 : 2017년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ㅇ지원대상 :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ㅇ지원예산 : 418억원 ㅇ지원내용 - 생산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IT솔루션 구축 - IT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입 ㅇ지원금액 : 총 소요비용의 50%, 최대 5천만원 지원 - 정부와 민간 각각 50%씩 부담(1:1 매칭) ㅇ지원절차 : 참가신청서 접수 → 사업계획서 준비 → 사업신청(사업계획서 접수) → 검토․평가 및 선정 → 사업착수 2. 참여신청 ㅇ신청기간 : 2.2(화) ~ 예산 소진시까지 ㅇ신청방법 : 첨부의 참여신청서 작성 후 팩스/E-mail 제출 - 팩스 053-524-2504, E-mail lsw69@kbiz.o.k ㅇ담당자 :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상욱 차장(053-524-2501) ※ 참여신청서 제출기업에 대해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상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우선 지원 예정 붙임 : 안내문 및 참여신청서 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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