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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음폐지 ’ 의 검색결과는 총 12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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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이 저성장·양극화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과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소득주도·혁신성장, 일자리중심·공정경제를 축으로 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중소기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는 공정한 경쟁·합리적 자원배분·포용적 성장과 큰 틀에서 방향성을 같이하며,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새로이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R D 확대, 약속어음제도 폐지, 협동조합 공동사업 촉진, 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불공정 거래관행 근절과 동반성장 촉진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견고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만큼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근절' 등의 입법과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정부와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람 중심 경제로의 전환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중소기업계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민생안정과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 혁신과 글로벌화 추진을 통해 우리 경제가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 7. 25 중소기업중앙회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공제기금 사업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 어음 폐지론 확대에 따라 매출채권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방향 모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198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지난 33년간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17일(수)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공제기금 사업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세미나는 이찬민 중기중앙회 공제기금실장의 '공제기금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신상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 송영호 AT커니 이사, 김재기 피닉스전자부품 대표가 참석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 이찬민 공제기금실장은 주제발표에서 “중소기업 도산원인 1순위는 거래처 부도(23.5%), 2순위는 매출채권 회수부진(19.4%)이 차지하는데, 이처럼 도산방지와 매출채권 현금화 지원은 동일한 연결고리로 이어져있다”며, ◦ “또한, 기존 어음제도가 중소기업 납품대금의 회수지연을 초래하고 대·중소기업간 교섭력 차이에 따라 납품 중소기업에 비용이 전가된다는 문제로 인해 어음제도 폐지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제기금의 향후 사업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금융분야에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는 “공제기금의 금리, 대출한도를 개선하여 고객기업의 요구에 맞춰나가야 공제기금이 중소기업 금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고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써 공공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제시했다. ◦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제기금은 1997년 외환위기, 2007년 글로벌금융위기에 일반 금융기관과 달리 대출을 확대하여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실업발생 억제에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며, “더 나아가 최근 변화하는 금융트렌드에 맞춰 공제기금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있으며, 오늘 세미나가 그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붙 임 : 1.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개요 및 현황. 2. 세미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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