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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中企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방안 모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수) 14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논의를 위해 구성됐다. □ 이 날 위원회에서는 박원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이 「중소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산으로써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국가 데이터정책 비교분석, 국내 공공데이터 운영현황 소개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ㅇ 특히,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 ▲(기존 서비스·상품 개선) '국세청의 사업자등록정보 진위 확인 및 상태조회 서비스'를 활용한 숨고의 사업자 인증확인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상품 개발) '예·특보, 기후통계 등 기상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케이웨더의 기업 맞춤형 날씨경영 컨설팅 서비스 ▲(마케팅) 시도·행정구별 학생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골드교육의 반품량 최소화 등을 예시로 들었다. ㅇ 중소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을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으로 ▲네거티브 방식의 未개방·非정형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데이터 생산단계부터 개방과 품질기준 정립 ▲중소기업의 역량과 성장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관 간 공공데이터 활용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 이어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정명애 을지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한 위원들도 자유토론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방안을 제안했다. ㅇ 손웅희 원장은 최근 국내시장을 잠식(국내 청소로봇 54%, 서빙로봇 70%)하고 있는 중국산 로봇의 실태를 언급하며, “로봇이 취득한 데이터의 국외 유출 방지가 중요한 것처럼 우리나라 전체 공공 데이터의 활용 활성화와 함께 이를 국가 자산으로써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정명애 교수는 “정부는 데이터공급자 중심의 양적 개방을 뛰어넘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공급하고, 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저해가 되는 규제는 과감히 타파해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 한편,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도입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91.5%에 달하는 만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중소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데 집중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中企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 15(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토론회는 중기중앙회가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스마트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해온 「중소기업 스마트산업연구회」에서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중심으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는 「스마트공장의 수단은 제조 지능화, 목적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안보 버팀목인 '소부장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제조 지능화를 위한 국책 사업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 교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를 과거와 다르게 중소기업부터 우선 적용하는 산업정책의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며 “제조 지능화의 핵심은 아날로그와 인공지능, 디지털과 인공지능의접목인데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련 기반 정비,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거버넌스, 위기에 대응하는 탄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과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신기술과 지재권 기반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강조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지재권 기반 '소프트웨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한국 제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관리방법」을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김수영 호서대 교수는 “제조기업의 생산성을이끌어가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기업내 가치사슬과 제조현장 4M(사람, 기계설비, 재료, 방법) 데이터 기반의 공장운영관리 방법이 기업별로 설계되어야 하고급발주 출하변경 등 환경변화에 최소시간과 비용으로 고객요구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낭비와 불량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관리해야 스마트공장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ㅇ 김 교수는 “제조공장은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자동기술(Automation Technology), 운영기술(Operation Technology) 등의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가 혼용 관리되며 열악한 제조환경에서공장들이 운영되고 있다”며 “제조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업의 경영관리지표에 따라 다차원으로 분석하여 생산성 고도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 융합의 스마트공장을 정부와 대학이 연계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중소기업이 처음부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어려우므로기업의 능력에 따라 '기초'부터 점진적으로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종필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용희 동아대 교수, 김문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김은하 KBIZ중소기업연구소 연구위원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ESG, 산업안전, 탄소중립 등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기부, 국회 등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방향을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토론회 개요 및 주제발표문 각 1부. 끝.

  •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시 기업수준별 차등지원 필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열고 디지털 전화전략 모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26(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고밝혔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주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전략(스마트공장 중심으로)」주제발표를 통해 ㅇ 정부의 중소기업 디지털 지원정책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스마트공장 정책현황을 파악하고, 정책방향을제안했다. ㅇ 김주미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고도수준 기업대상 신기술(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적용지원 △디지털 수준이 낮은 기업에 대한 차별화 지원정책 추진 △스마트공장을 통한 ESG 관리 연계 △스마트공장 보안정책 수립등을 제안했다. □ 이어 △정종필 성균관대 교수△엄정훈㈜아이리녹스 대표 △이중연 한국컴퓨팅사업협동조합 이사장△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ㅇ 정종필 교수는 효과적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4단계(전사적 실현목표 구체화, 인적자원 확보, 영향 작은 부분부터 개선, 고객서비스 확대하는 비즈니스모델)접근을 제시했다. ㅇ 엄정훈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이 보급·확산되기 위해서는 업체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모델이 적용돼야할 것”이라고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ㅇ 이중연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취약한 보안역량으로 기술유출 등의 피해에무방비로 노출돼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과 장비를 국산화하고,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상시 컨설팅 운영 및 자금 지원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박한구 단장은 자체 전산구축, 보완시스템 도입 등에 들어가는 ICT제반비용 절감을 위한 해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조했다. 또한 고도화 스마트공장 유망 신기술 중 메타버스는 시각화 기술보다 생산현장의 상황을동일하게 구현하는 모델링 기술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기존 다수기업 대상 보급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디지털전환 정책에서 점차 고도화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업수준별 차등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ㅇ “고도 수준의 기업은 신기술(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수준이 낮은 기초수준 기업에는 기본 지원에 집중하는 투트랙(Two-Track)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허용법안' 국회통과 촉구 성명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사다리이자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허용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합니다. 본 법안이 시행되면 창업자는 안정적인 경영권을 기반으로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은 대규모 투자를 받아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그간 복수의결권 허용법안은 수차례의 공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계, 시민단체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 등 관계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치열하게 검토하고 논의되어 지난해 12월 2일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여야합의로 통과되었습니다. 재벌 대기업의 편법 경영권 승계 악용 차단, 엄격한 주주동의를 통한 발행, 소수주주 및 채권자 보호를 위한 복수의결권 행사 제한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한 충분한 안전장치도 마련되었습니다. 복수의결권은 OECD 38개국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에서 이미 도입된 선진적 자본시장제도입니다. 하지만 악용에 대한 '가능성'만으로 시도도 해보지 못한다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며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될 우려가 큽니다. 정부에서도 규제샌드박스나 적극행정 등을 통해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나 혁신 기업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시장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등의 메가트렌드에 한국 경제가 뒤쳐지지 않도록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2022년 2월 10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코스닥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IT인재 육성 가장 시급"- 중기중앙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12.30(목)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간담」을개최했다. ㅇ 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사흘에걸쳐국민과의소통을이어가고있으며, 오늘중기중앙회를찾아중소기업인들의디지털 전환방안과현장애로를청취하는시간을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위원장을비롯한겸병기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등이함께했고,ㅇ중소기업계에서는△김기문중기중앙회장을비롯해△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이사장△김동우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심승일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한병준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과 중소기업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인△김동수 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등 20여명이참석했다. □이날간담회에서중소기업계는△디지털경제활성화를위한ICT 고급인력 양성△디지털중소기업경쟁력제고를위한SW 공공시장보호△디지털금융확산통한중소기업·소상공인자금조달확대△중소기업스마트공장확산및고도화등12건의정책과제를전달했다. ㅇ 이밖에도△중소기업디지털전환지원컨트롤타워설치와민간주도인재육성△스마트제조혁신방향△디지털산업과문화확산, 중소기업병역특례적용확대를통한디지털일자리창출등중소기업의디지털대전환을위한다양한현장의견들을심도있게논의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디지털전환이가속화되고있지만, 최근조사에따르면중소기업의디지털화수준은100점만점에41점에불과”하다며, “현장인력난을겪고있는IT인재의양성과빅테크대기업의역량공유를통해중소기업의디지털전환을적극지원해줄필요가있다”고밝혔다. 붙임1. 중소기업정책과제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 중소기업 SW인력 양성방안 및 4차산업 정책과제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4(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육성 등 중소기업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 이 날 위원회에서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중소벤처 소프트웨어(SW) 인력안정적 확보 방안' 발표를 통해 SW인력들의 대기업 쏠림현상, 중소기업 인력 유출 문제를 진단하고 △SW인력 병역특례 확대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SW인력 양성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SW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을 제언했다. ㅇ 이어 △노규성 선문대 교수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 회장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가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 또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새정부의 정책과제'(발제: 정명애 을지대 교수)를 공동연구한 아주대 정명석 교수가 발표했다. ㅇ 정 교수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정책 △글로벌화와 판로 지원 △인력 수급 및 일자리 확충 △소상공인 기반 확대 △공정 경쟁을 위한 환경마련 등 정책과제와 더불어, - 관련 법제 재정비 및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위한 기술인프라 개발과 예산지원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ㅇ △박승정 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 △이병두 비즈온커뮤니케이션 대표 △배유석 산업기술대 교수는 지정토론을 통해 업계와 학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 이후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주연 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자유토론, 산업계 현안애로 논의가 진행됐다. ㅇ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기존 성장모델은 산업경쟁력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퍼스트무버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델은 '사람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SW 기술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책은 'SW 세부분야‧경력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세부정책 수립 및 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은 '친기업 문화조성 및 공정경쟁을 위한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SW 등 신산업은 육성하고 동시에 기존 제조 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같은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끔 디지털화·공정혁신 등을 지원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이 필요하다”며, - “신산업의 SW인력 등 고급인력 부족 문제와 더불어 전통 제조업의 청년인력 유입 부족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14:30분경 송부예정) 1부. 끝.

  •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 수료식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정길 KBIZ AMP 총동문회장(㈜길산업 대표), 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디 대표)을 비롯한 총동문회 동문과 15기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동시 중계로 6개월간 △CEO리더십 △경영환경·트렌 △컬쳐·문화경영 △4차산업혁명·디지털 △행복·소통을 주제로, 정규강좌 16회를 비롯해 가족·부부초청 특강, 동문교류행사,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ㅇ 주요 강의로는 △김경일 아주대 교수(지혜로운 리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장(차이나 인사이트) △유영만 한양대 교수(리더의 품격)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이 진행됐다. □ 이 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수료생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ㅇ 15기 원우회장인 정채호 이오에스㈜ 대표이사가 공로패를 수여받은 가운데 △김도윤 김도윤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김진술 ㈜스타리치어드바이저 지점장 △박상신 에이플러스에셋㈜ 부사장 △신경애 ㈜경기현대화 유통 대표이사 등 4명이 중기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 수료식에 이어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도 열렸다. ㅇ 이 날 정기총회에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천 수석부회장*이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 정병천 수석부회장 : ㈜이디 대표이사, KBIZ AMP 10기(2016년 수료)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 후에도 사회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존경받는 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적극적인 교류 등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KBIZ AMP는 2008년 'SB-CEO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15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908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ㅇ 제16기 교육과정은 내년 상반기 중 개설될 예정이며, 사전문의는 AMP 사무국(02-2124-3433, ceo@kbiz.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끝.

  • 중기중앙회,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中企유공자 포상,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역할 다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6월 7일(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ㅇ 올해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이다. ㅇ 이번 대회에서는 본행사와 더불어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낸 중소기업이 진정한 '챔피언'이라는 의미로, 비대면 어린이 합창단이 조수미의 '챔피언'을 부르며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에도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사용할 예정이다. ㅇ 다만, 최근 코로나19의 엄중함을 감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최고 수준의 방역대책으로 진행되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탑(2명), 은탑, 동탑, 철탑, 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9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중소기업인의 공로를 축하하고, 정부에서도 중소기업 현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ㅇ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엄주섭 (주)단해 대표는 '부품국산화'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핵심부품인 공기압기기의 국산화를 통해 1조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 및 2천억원 이상의 직접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모션컨트롤․3D프린터 등 '스마트팩토리 융합 솔루션' 개발로 4차 산업혁명에 기여하는 등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ㅇ 또한, 박준흠 한황산업(주) 대표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떠받쳐온 대표적 뿌리산업인 주물업의 산 증인이다. 1973년 창립 후 1981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연구투자로 신공법 개발 및 기술인증을 통해 대한민국 주물산업계 발전에 공헌하여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ㅇ 한편,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종현 위세아이텍(주) 대표는 AIㆍ빅데이터 분야 벤처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ㆍ영업이익ㆍ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금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온 과거처럼, 우리 중소기업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붙 임 : 1. 행사개요 1부. 2. 정부 포상 명단 1부. 3. 행사사진(15시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산업융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전략 모색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목)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동수・이주연)를 개최했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ㅇ 향후 2년 동안 이주연(아주대 교수), 김동수(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32명(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5명, 협회장 4명, 학·연구계 5명, 중소기업대표 5명, 정부·공공기관 5명)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위원 34명을 대표해 공동위원장(이주연, 김동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또한,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산업융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전략'이란 주제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산업간 융합 촉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고, 의원발의 법률에 규제영향평가 도입 의무화를 통해 무분별한 규제 양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 정부 지원전략'이란 화상 발표를 통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디지털 클러스터사업,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사업 등 중소제조업 혁신을 위한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 김동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4차산업,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현재 비대면·데이터 등과 관련한 다양한 법안들이 발의되고 지원책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ㅇ “디지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중앙회도 중앙회 본관, 13개 지역본부 및 전국 82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중소기업이 공동활용 가능한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였으니 중소기업계에서 많은 활용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붙임 : 사진(15: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코로나19도막을수없는중소기업인들의학습의지! -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입학식개최-□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24일(월)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인「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5기입학식」행사를개최했다고밝혔다. □이날입학식에는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김정길총동문회장을비롯해15기신입원우와선배동문 등60여명이참석하였으며, ㅇ이학영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이참석하여우리나라경제의중추인중소기업인들을격려하는시간도가졌다. □특별히이번행사에는코로나19로인한감염예방을위하여모든행사일정간 손소독 및비대면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좌석간거리두기등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방침을 준수하여진행되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환영사를통해“코로나19의장기화로인해최악의경영환경을겪고있는중소기업계를위해, 중앙회는정책·입법과제를국회및관계부처에적극적으로건의중”이라고밝히며, ㅇ“특히중대재해처벌법시행령내대표의무최소화, 외부전문기관위탁및비용지원과더불어주52시간 도입계도기간 부여, 코로나19 장기화로인한최저임금의합리적산정이필요하다”고전했다. □이번KBIZ AMP 제15기과정은 입학식특강을시작으로약6개월간정규과정 및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등으로다양하고알찬커리큘럼이운영될예정이다. ㅇ정규강좌및워크숍은▲리더십▲경영환경·트렌드 ▲문화경영·컬쳐▲4차산업혁명·디지털 ▲행복·소통등5개모듈로구성되어있으며, ㅇ제15기입학생뿐만아니라기존KBIZ AMP 졸업생들도참여하는KBIZ AMP+조찬특강을정규기간중개최하여네트워크강화및지속학습의장을열계획이다. □이태희중기중앙회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코로나19에도불구하고이번과정에참여하는15기원우는학습의지가대단히강한 분들로, 중앙회는실속있는다양한콘텐츠를제공하고원우들간의유대강화에그어느때보다역점을둘것”이라고전했다. □한편, KBIZ AMP는중소기업중앙회가중소기업 경영역량강화와비즈니스네트워크(business Network) 활성화를지원하기위해지난2008년개설한중소기업CEO 특화과정으로, ㅇ지난2020년까지14기에걸쳐약860여명의동문을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조직을키우는존경받는리더'를목표로운영되고있다. 붙임: 행사사진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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