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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협동조합 재도약 원년 기대 -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바라는 사항 -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61년) 이래, 55년 만에 처음 수립된 정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종합시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ㅇ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은 작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15.2)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법에 따라 매 3년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ㅇ 이번 계획에는 협동조합의 체질개선과 R D, 공동사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촉진, 내수시장 판로확대 등 크게 6대 핵심전략이 발표되었으며, 조합의 건전성 제고 및 경영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들도 대거 포함되었다.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주요내용 주요 정책과제 글로벌시장 진출 촉진 : 해외시장 개척, 업종별 조합·단체 교류 확대 등 내수시장 판매 촉진 : 조달시장 진출, 단체표준 발굴 및 활용 촉진 등 공동 R D 활성화 : 업종공통 R D추진, 연구조합 특정 R D 지원 등 공동사업 활성화 : 원부자재 온라인거래망 구축, 자회사 활성화 등 재정기반 확대 등 : 사업조합 설립요건 완화, 협동조합 금융, 세제지원, 교육 등 조합 건전성 제고 등 : 조합 평가체계 구축, 종합실태조사 실시, 이사장 연임제한 등 □ 중소기업중앙회는 “협동조합들이 희망하는 혁신과제들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ㅇ “계획보다 중요한 건 실행”이라며, “R D, 단체표준, 원부자재 온라인거래망, 협동조합 대출보증 등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가 끝까지 의지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해서는 “협동조합들이 자조정신을 적극 발휘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등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협동조합 위한 '지방조례' 1호 탄생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58년만의 결실 - □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위한 '지방조례' 1호가 탄생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9일(금)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ㅇ 금번 지방조례 제정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충청북도가 최초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1961년 이후 58년 만에 결실이다.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中企협동조합에 대한 협력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관련 조례가 전무하여 그동안 中企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협력의무) ➀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의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 하며, 정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는 그 시설을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가 이용하려는 때에는 다른 자에 우선하여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 ㅇ 이에, 중앙회는 타 협동조합 관련 지방조례 분석을 통해 올해 4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표준조례(안)」을 만들었고, - 이를 기반으로 13개 지역본부와 함께 각 지역별 특성과 현황에 맞도록 지자체별 조례 제정에 힘써 왔으며, 이번에 충청북도에서 첫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 충청북도 조례에는 정책수립, 활성화 촉진, 판로촉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ㅇ 주요내용으로는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정책 수립 등 도지사의 책무 규정과 3년마다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운영에 필요한 경영․기술․세무․노무․회계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및 정보제공 등 각종 경영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판로확대 노력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제도와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 활용 등 판로 촉진 등이 있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공동 구매·판매·운송· R D 등의 공동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협업플랫폼으로서 융합과 공유가 중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네트워크, 협업촉진을 위한 지원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ㅇ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효한 정책이 될 것이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타 지역의 지자체단체장 및 지방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관련 조례가 전국적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1부.

  •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올해도 사랑나눔재단에 1,300만원 성금전달 □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은 지난 10일(월), 조합사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에 전달하며 아스콘 업계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재단이 설립된 다음해인 201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2013년 1백만원, 2014년 2백만원, 2015년과 2016년은 각 2천만원, 2017년 2천3백만원을 기부하며 올해까지 총 7천 9백만원을 기부했다. ㅇ 또한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5천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를 받으며 '희망나눔명장' 호칭을 얻게 된바 있다. □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아스콘 업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은 “조합 내에서 연말 기부는 문화로 정착되었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화답했다. ※ 별 첨 : 전달식 사진 1장

  •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성금 3천만원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전달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26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사장 이기덕) 회원사가 십시일반 기부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ㅇ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이기덕 이사장은 작년 3월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 하면서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명절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포함한 각계 복지시설에 백미를 지원하며 취임 공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ㅇ 이날 성금전달을 통해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재단으로부터 3천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를 받으며 '사랑나눔명장' 칭호를 얻게 된다. □ 재단이사로서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매년 기부해주신 쌀은 무료 급식소에 행려인에게 한 끼의 식사 또는 복지시설을 통해 어르신들께 떡으로 나누어 드리며 소외계층에게 사용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고, ㅇ 박 회장은 “취임 공약을 잊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 진중함과 정직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덕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가구업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 붙 임 : 전달식 사진

  • 협동조합 간 협업사업, 경제활력 대안으로 삼아야 - 서울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맹부열)는 4월 7일(금) 16: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박성택 중앙회장과 서울지역 협동조합이사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신임 임원단과 중앙회장과의 환담을 겸해 지역 협동조합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맹부열 서울지역회장을 비롯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이사장 4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택 회장은 “공동브랜드, 공동 기술개발 등 협동조합의 재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지역 에서 실시하고 있는 협동조합 간 협업사업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로써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ㅇ 최근 서울지역회장으로 위촉된 맹부열 서울지역회장은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며, “서울지역 협동조합이 하나되어 제2, 제3의 협업사업을 발굴하여 모범 성공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 이광석 고척산업용품종합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이 박성택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해결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ㅇ 설립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주차설비로 조합원사의 애로가 많았던 조합에서는 작년 '중앙회장과 서울시장 간담회'시 주차시설 현대화 과제를 건의하여 올해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었다. ㅇ 주차난 해결로 조합 운영의 효율화가 가능해진 조합에서는 조합원사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박성택 회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자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도 기부하였다. □ 간담회에 앞서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협동조합 간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간 협업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붙 임 :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임원 명단 1부.

  • 중소기업협동조합, 지방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도약한다! - 작년 충북을 기점으로 광역 15개, 기초 1개 중기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 - - 부산시, 조례를 근거로 「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지자체 최초 수립 -□ 최근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로 '네트워크 경제'가 강조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업의 중심축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하 “중기협동조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지자체에서는 조례제정, 활성화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기협동조합의 육성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ㅇ 조례제정의 시작점은 충북이었다. 작년 8월, 「충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다. 중기협동조합을 위한 지자체의 조례제정은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58년만의 일이다. 이후 이를 기점으로 광주, 대구, 서울, 강원 등 현재까지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 조례가 확정되었다. □ 작년 광역지자체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전통시장·상점가 등 중기협동조합이 밀집된 기초지자체의 조례가 제정되고 있다. 지난 8일(금),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다. ㅇ 여수시 조례를 대표발의한 송하진 여수시의회 의원은 “중기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조직화하여 개별 기업이 추진하기 어려운 각종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경제주체”라며, “60년간 축적한 네트워크와 경영노하우를 활용하면 지방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례제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 광역지자체에서는 해당 조례를 근거로 중기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1일(금), 부산시는 조례를 근거로 「부산시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활성화계획이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 차원에서 수립된 것도 중기협동조합 역사상 처음이다. ㅇ 특히, 동 계획에는 △중소기업 협업촉진센터 설치 △중기협동조합간 거래 지원 △컨설팅지원단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지원사업 14개가 포함되어 부산지역 중기협동조합 현장의 기대감이 크며, 지난 8일(금)에는 부산에 이어 제주도가 전국 두 번째로 활성화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타 지자체도 추진 중에 있다. □ 작년 취임 이후, 지자체 조례 제정과 활성화계획 수립을 주도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타 지자체 확산을 도모하여 지자체의 중기협동조합 지원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라며, “중기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전국 각지로 확대되는 만큼 조합 스스로가 혁신성장과 협업강화에 대한 자발적인 노력과 의지를 더한다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ㅇ 또한, “지자체 조례가 '씨앗'이라면, 이를 근거로 마련된 지원사업은 '열매'와도 같다”며 “중기협동조합은 열매인 지자체의 각종 지원사업 활용을 통해 성장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도모,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붙 임 : 1. 여수시 지원조례 1부. 2. 부산시 활성화계획 1부. 끝.

  • 협동조합 협업으로 희망 모색! - 「협동조합 협업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조합 간 협업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추진키로 하였다.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협업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 간의 상호 거래를 통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그동안 공동사업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협동조합의 새로운 활성화 방안으로 조합 간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였고,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협동조합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였다. [ 주요 협업 사례 ] 1. 시흥유통진흥사업협동조합의 장갑 및 박스 구입 - 시흥유통상가 입점 상인들이 필요로 하는 장갑(면・코팅・특수장갑 등)을 서울장갑공업협동조합을 통해 구매 - 제품 보호 및 포장용 골판지박스를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을 통해 구매 2. 서울경인귀금속중개업협동조합・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의 인쇄 용역 - 주얼리 업계의 신제품 홍보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카달로그 제작을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용역 실시 3.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종이를 서울경인지류도매업협동조합을 통해 구매 □ 특히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남수 이사장과 서울경인지류코팅공업협동조합 노기철 이사장은 인쇄물 제작과 코팅에 대해 양 조합이 협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노기철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협동조합 간 협업 사업이 서울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의 슬로건인 '상상이상(서로서로 함께 하는게 이상적)'이라는 표현처럼 협업을 통해 협동조합 기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협동조합 금융지원의 기초를 세우다. ” - 55년만에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신용평가모델 개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금융지원의 물꼬를 트기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ㅇ중소기업협동조합은 비영리적 특성으로 인해 객관적인 신용평가 기준 부재로,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시 과도한 담보가 요구되어 공동구매, 공동판매, 공동R D등 공동사업 추진에 자금 애로를 겪었다. ※ [참고]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조달시 애로 ㅇ 조합 신용평가 시스템 부재(19.6%) ㅇ 금융기관의 과도한 연대보증 요구(19.6%) ㅇ 까다로운 심사 및 요구 조건(12.7%) 중소기업중앙회「협동조합 금융지원사업 관련 조사('16.6.23~7.13, 887개 조합)」 □ 신용평가모델은 국내 최초로 통계분석을 통해 조합의 재무적 안정성을 평가하는 “재무평가”와 조합의 사업역량을 평가하는 “비재무 평가”로 구성되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함께 최근 5년간의 협동조합 재무자료 3,312건을 분석하여 조합의 규모, 안정성, 수익을 평가하는 재무평가와 조합의 사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비재무 평가의 기준을 개발했다. □ 유영호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신용평가모델 개발은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래 최초로 협동조합 금융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도이다”며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부응하여 협동조합 자금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스스로 제공한 것이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신용평가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늘 중기중앙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동조합 자금지원 사업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협동조합의 글로벌화가 중소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 - 중소기업중앙회「협동조합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 중소기업 경영환경의 글로벌화와 협동조합의 대응방안 본격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3일(수) 14시부터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경영환경의 글로벌화와 협동조합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협동조합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정책포럼 위원장인 김영한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포럼에서는 ▲중소기업연구원 이준호 연구본부장이 주제발표로'중소기업 경영환경의 글로벌화와 협동조합의 대응과제'를 발표하고 ▲협동조합 글로벌화 우수사례로 선정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종합지원센터 구축현황을,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서는 인도네시아·카메룬 벼농사기계화단지 조성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뒤에는 이준호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관련해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최주리 한의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준성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찬우 서원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교수가 토론을 펼쳤다. ㅇ 이준호 본부장은 기존의 기업가치사슬이 IT와 수송기술의 발달로 중소기업은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동시에 직면중이라고 설명했다. - 기회요인 : 글로벌시장 및 글로벌기업 GVC로의 진입가능성이 커지고, GVC 진입으로 인한 생산단가하락 등 수입경쟁력 강화 기회 - 위협요인 : 글로벌 경쟁에 전 세계의 기업들이 무차별적으로 유입되기에 경쟁이 심해진다는 점, 글로벌 스탠다드의 압박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자연 도태될 것 ㅇ 또한, 협동조합의 대응방향으로, 업종 조합별 무역상사 기능 수행, 핵심대응기술개발,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생산, 조합 차원의 글로벌 전문인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ㅇ 지정토론에서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글로벌화 대응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협동조합과 중기중앙회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이찬우 서원대학교 교수는 “업종별 협동조합 글로벌화의 정확한 현황 파악 후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ㅇ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업종별 중소기업의 집합체로서 글로벌화 지원에 최적화된 곳이다”며 “협동조합 등 업종별 단체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별첨 : 발표자료 1부

  • 중기중앙회,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추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확대를 통한 협동조합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능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관련 업계 및 수요처의 요구 등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 실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단체표준을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사업참여는 단체표준 제정을 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이 사업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하여 협동조합과 컨설팅 수행자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협동조합 자부담금(총 사업비의 30%)을 포함하여 1개 협동조합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ㅇ 사업신청은 4월말까지이며 신청된 과제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지원대상 선정 및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5월부터 6개월여 기간동안 단체표준 제정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ㅇ 중앙회 김형락 단체표준국장은 “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제정을 활성화하는 기반 마련에 이번 컨설팅 지원은 그 의미가 크다”며,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수준높은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나아가 개발된 단체표준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 수행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기반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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