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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 ’ 의 검색결과는 총 2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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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예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난 1월 2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27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동명 위원장과 만나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개선과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ㅇ 이 날 양 기관장의 만남은 작년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이익독점 문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여 협력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써, 지난 1월 28일 한국노총 김동명 신임 위원장이 임기 시작('20.1.28) 이후 신임 집행부와 구체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경영자단체와 근로자단체가 공동으로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협력하는 일은 유례없던 일”이라며, “중소기업의 지불능력 확대를 위해 대기업의 불합리한 납품단가 문제와 같은 불공정관행 시정을 위해 한국노총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불공정 거래 해소는 양극화 해소와 경제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써 한국노총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며 "이것이 임기 시작 뒤 사용자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은 이유"라고 밝혔다. 붙 임 : 간담 사진(11: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안녕하십니까. 금일(12.13)부터 시행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절차 개요 ㅇ 소상공인단체 신청 → 동반성장위원회 추천(실태조사 및 의견수렴, 6개월 소요)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심의위원회 심의, 3개월 소요) 지정·고시 □ 신청대상 업종 ㅇ 현행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기간 만료(예정) 업종 + 보호 시급 업종* * 현행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에 의해 합의·도출 신청 후 합의도출 前 업종으로서 대기업 신규·확대 진출로 인해 소상공인의 현저한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 □ 지정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 ① (지정 신청)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서(시행령 별지2호 서식)에 붙임서류를 첨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 ☞ 붙임 서류 안내 ① 소상공인단체 기준 충족 증빙 서류, ② 해당 단체의 정관 및 구성원 명부, ③ 이사회 또는 총회의 결의서, ④ 보호 시급성 소명자료(해당 경우에만 제출) * 소상공인단체 기준 충족 여부는 '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 제출로 증빙 가능 ** 소기업확인서 발급 방법 :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mi fo.mss.go.k) 회원가입 → 증빙자료 제출 → 확인신청서 작성 → 확인서 발급 ② (추천 요청) 생계형 적합업종 추천 요청서(시행령 별지1호 서식)에 붙임서류를 첨부하여 동반성장위원회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 ☞ 붙임 서류 안내 ① 지정 신청시 제출 붙임 서류 일체, ② 추천 요청 사유서, ③ 기타 필요자료 □ 기타 안내사항 ㅇ 신청대상 업종 및 신청기한 확인 등 원활한 신청진행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사전 상담 권장 ☞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지원실(☎ 02-368-8433, 8445) ☞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지원과(☎ 042-481-4394, 8969)

  • 중소기업협동조합,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다 - 더불어민주당, 中企협동조합 운동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6일 오전 9시반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중소기업협동조합 운동 패러다임 전환 국회토론회'를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권칠승 국회의원) 및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간 자조조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지난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50여년간 산업화 시대의 경제개발의 첨병으로서, 공동구매, 공동판매 등 규모화를 통한 공동사업 중심으로 그 역할을 다하여 왔으나 다양한 업종간 융・복합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그 성장속도가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와 관련하여,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권칠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간 협업사업을 활성화하여 국민경제가 혁신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며, 그 중심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있다”고 밝히며, “동일 업종간 협업은 물론 이업종간 협업도 활성화하기 위한 협동조합의 체질개선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날 토론회의 공동주최자인 박성택 중앙회장 역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사업을 규모화를 통해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유사 또는 다른 업종간 융・복합이 어우러지면서도 그 과실은 참여자에게 동등하게 분배되는 '더불어 잘사는 경제생태계'구축을 위한 주요한 플랫폼”이라고 하며,“조직화된 동일업종 협동조합 체제를 바탕으로 업종간 융・복합을 통해 사회적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협업생태계 구조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업계 및 국회, 정부 등과 함께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어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과거로부터의 성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조직으로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의 자발적인 노력은 물론 정부, 중소기업중앙회 등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ㅇ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내 중소기업간 네트워크화 및 협업화를 촉진하고 관련 시책을 정비하기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담기구인 '(가칭)협업지원국'설치를 제안하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회원구조를 다양화하고 중소기업 新 성장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여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뿐만 아니라 김원장은 “(가칭)중소기업협동조합 진흥기금 설치 및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개선”등 중소기업에게 가장 긴요한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는 정책자금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과 “민간영역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서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조용준 한국제약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재일 한국협동조합학회 상임이사, 이인우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 등 각계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고 ㅇ 100여명이 넘는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동조합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제언과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정책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http://www.kbiz.o.k)에 게재될 예정이다. 붙임 : 1. 중기협동조합 운동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 1부. 2. 정책토론회 사진

  • 中企협동조합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 필요성 제기 - 중기중앙회, 「제1회 협동조합 활성화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회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위원장 정명화/곽기영)를 열고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구조 현황과 협동조합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정명화 공동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50여년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각 업종별로 중소기업조직화를 통해 전후방산업을 연결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외부환경 변화와 자체 혁신성 부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중소기업연구원 이정섭 수석연구위원은 “이미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이 네트워킹을 통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 하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중소기업 협업생태계 구축 등 정부의 협동조합 육성기조와 협업 네트워크 경제 확산을 위한 정책의지에 힘입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나 “우리나라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 전통적인 업종을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있어 신산업 육성에는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나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어려운 구조인 것이 사실”이라며. ㅇ “이로 인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정회원으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신산업과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는 경제·사회적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의 회원구조는 협동조합 중심의 단체만을 정회원으로 하고 있어 이들 소속 조합원이외의 개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처한 애로를 대변하고 해소하는 대는 한계가 있다”면서 ㅇ “정부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전담부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혁신적인 중소기업 협업 생태계 구축의 추진주체가 불분명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한 해법으로 이정섭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정관 개정 및 적극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내 협동조합 전담부서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ㅇ 즉 중앙회 정관에 신산업 및 혁신중소기업의 조직화에 필요한 내용을 반영하고, 이에 걸맞는 현장 중심의 공동사업을 개발해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ㅇ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내에 협동조합과 협업 업무를 전담하는 (가칭)협동조합지원과를 설치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육성하고 개별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의 활력회복과 구조개선관련 정책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자문기구이다. ㅇ 위원으로는 협동조합 연합회와 전국조합, 지방조합, 사업조합 등 유형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연구원, 협동조합연구소 등 전문가 등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위원임기는 2019년까지이며, 현안논의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붙임 : 토론회 관련사진(12시 송부) 1부.

  • 공정위, “대·중기 간 거래조건 합리화로 '공정경제' 달성할 것” - 중기중앙회·중기학회, 제3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공정경제'를 확립하고자 하는 공정위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이정희)는 3월 13일(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ㅇ 이날 포럼에서는 최무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정책추진 방향 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 학계·연구계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 주제발표에서 최무진 국장은 “대·중소기업간 거래조건 합리화를 통해 모든 기업이 공정한 기회와 규칙 속에서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달성하도록 공정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의 협상력 강화 등을 통해 사적자치가 실질적으로 작동되어 거래조건이 개선되도록 하고,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법집행 및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불공정 관행의 시발점인 「힘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거래조건 협상부터 계약이행에 이르는 全 거래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힘을 보강해줄 수 있도록 ▲하도급거래 공정화 종합대책(2017.12월)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2017.8월) ▲대리점분야 종합대책(2018년 예정)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2017.7월)을 지속 추진하고, ㅇ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통한 경쟁력 강화사례 홍보 강화 ▲유통업계 및 프랜차이즈업계 자율실천방안(2017.10월) 지원 ▲상생문화 수직적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기준 개정 ▲표준하도급계약서 보급 확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일부 사업자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법집행 강화와 피해구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하도급·유통·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시스템 고도화 및 선제적 직권조사 ▲민원 제기가 많은 분야에 대한 직권조사 ▲기술유용에 대한 엄정한 대처(기술자료 유출금지, 손해배상액 확대 등) ▲법위반 억제를 위한 제재수준 상향(과징금 상향 조정, 징벌적 배상제 도입 등) ▲피해구제의 실효성 제고(분쟁조정기구 시·도 설치, 가맹본부 배상의무 확대)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 신영선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대기업과의 위수탁거래에 의존(제조분야 中企 47.3%가 하도급업체)하는 현실에서 경제적 강자인 대기업에 유리하게 조성된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바로잡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대기업의 기술탈취나 전속거래 강요행위 등 불공정행위를 반드시 뿌리 뽑아 을의 눈물을 닦아주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을 발전시키고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한국경제의 활력과 역동성을 복원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 임 : 1. 포럼 행사 개요 1부 2. 포럼 발표자료 1부 3. 포럼 사진 1부(오전 10시경 송부 예정).

  •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4명 선출 - 이사 9명 선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8일(화) 중기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인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원중인 부회장 4명과 이사 9명을 신규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2월 27일까지이다. ㅇ 신임 부회장(비상임)에는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동우 회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곽기영 이사장,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신정기 이사장, 서울기계공업협동조합 김형태 이사장이 선출되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선출 결과 소속(직위) 성 명 주요경력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동우(53년생)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경영학 석사 - 現신우콘크리트산업(주) 대표이사 - 충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역임 한국전기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곽기영(55년생) - 고려대학교 졸업 - 숭실대학교경영학박사 - 現보국전기공업(주) 대표이사 - 現대구상공회의소상임의원 한국도금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신정기(52년생) - 인천재능대학교표면처리학과졸업 - 現(주)에스케이씨 대표이사 서울기계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김형태(52년생) - 영남대학교졸업 - 現(주)에코셋 대표이사 *부회장 수 : 21 → 25명(중기중앙회 정관에 부회장 수 25명 규정) *부회장 임기 : 2017. 2. 28⁓2019. 2. 27 ㅇ 신임 이사(비상임)에는 한국출판협동조합 권혁재 이사장,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김영수 이사장, 대구경북알루미늄비철 금속공업협동조합 김정욱 이사장,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 박상엽 이사장, 남부아스콘사업협동조합 박열규 이사장,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 이상준 이사장,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정락현 이사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선출 결과 소속(직위) 성 명 주요경력 한국출판 협동조합 이사장 권혁재(59년생) -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중부대학교산업과학대학원 - 現학연문화사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김문식(59년생) - 숭실고등학교 졸업 -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 現계림주유소 대표 한국시계산업 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수(62년생) -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 現(주)에이치엠디씨 대표이사- 대구경북알루미늄 비철금속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김정욱(53년생) - 계명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 現(주)창보 대표이사 한국철선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엽(52년생) - 성균관대학교경영학 석사 - 現삼창선재(주) 대표이사 남부아스콘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박열규(53년생) - 삼일고등학교졸업 동국대학교 졸업 - 現삼강산업개발(주) 대표이사 한국제과제빵 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준(61년생) - 양정고등학교졸업 광운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경제학 석사 - 現(주)우리식품 대표이사 한국죽염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정락현(60년생) - 부안 농림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現(주)개암죽염식품 대표이사 한국제약 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66년생) - 문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 現(주)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이사 수 : 21 → 30명(중기중앙회 정관에 이사 수 30명 규정) *이사 임기 : 2017. 2. 28⁓2019. 2. 27

  • 中企 근로자 89.2% '대기업과 협력업체 임금격차 불평등' -中企중앙회, 「대기업노조 파업과 임금격차에 대한 중소기업 근로자 인식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 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노조 파업과 임금격차에 대한 중소기업 근로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근로자 89.2%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는 불평등하다고 생각하고 61.4%는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노조의 파업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대기업 원청사와 협력 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수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불평등하다'는 비율이 89.2%('매우 불평등하다' 51.4% + '불평등하다' 37.8%)로 높게 나타났다. ㅇ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파업과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조선업계의 파업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의견(61.4%)이 파업이 '타당하다'는 의견 (14.0%)보다 크게 높았다. * '매우 부적절함' 32.2%, '부적절함' 29.2%, '보통임' 24.6%, '타당함' 11.4%, '매우 타당함' 2.6% ㅇ 대기업 노조의 파업이 일자리 시장이나 협력업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74.2%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18.4%)에 비해 4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 '매우 나쁜 영향' 39.2%, '조금 나쁜 영향' 35.0%, '조금 좋은 영향' 13.0%, '매우 좋은 영향' 5.4%, '영향 없음' 7.4% ㅇ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하청업체 부담 가중 및 임금격차 심화'(67.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대기업과 임금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59.3%), '중소기업 취업기피 현상 심화'(34.0%), '노사분규 부담으로 인한 대기업 채용 축소'(24.8%) 순으로 조사되었다. □ 한편,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본인 또는 자녀를 '동수저'(43.6%) 또는 '흙수저' (37.6%)로 인식하고 있어, 대기업 근로자나 자녀를 '금수저'(44.2%)나 '은수저' (34.2%)로 보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ㅇ 노력에 따른 계층 이동 역시 '가능하지 않다'는 응답이 절반(50.0%)으로 '가능하다'(13.8%)는 응답보다 월등히 높았다. ㅇ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득권 철폐 및 고용유연화를 통한 일자리 순환구조 구축'(62.2%), '대기업 임금인상 자제 및 인건비 절감분으로 중소기업 근로조건 개선'(56.4%)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자동차 원청업체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9,700만에 달하는 반면, 1차 협력업체는 4,700만원, 2차 협력업체는 2,800만원에 불과한데 고임금을 받는 원청 파업 때문에 라인이 멈추면 임금 손실을 보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허탈할 수밖에 없다”며, ㅇ “대기업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불공정관행을 뿌리뽑아 협력업체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우리 경제에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및 관련자료 각 1부. 끝.

  • 中企중앙회, 소비재 중소기업 수출확대 적극지원 나서 (2016 소비재 내수기업과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제2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고자 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상담회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지만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들이 전문무역상사를 통한 해외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17일 『중소․중견기업 수출2천억달러 달성을 위한 민관협력선언』 의 후속사업으로 마련되었다. ㅇ 전세계 한류확산에 따라 K뷰티 물결을 선도하는 화장품 등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 추세에 맞춰 소비재 전반의 수출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날 상담회에는 화장품과 패션, 가공식품, 주방용품 분야의 유망 중소제조업체 194개사가 신청하여 수출 노하우가 많고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33개 전문무역상사와 약 290건의 1:1 매칭 상담이 이루어졌다. ㅇ 전문무역상사들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해외시장 진출 경험에 비추어 주요시장별 시장특성과 수출제품화 및 진출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는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참가한 중소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상담회에 참가한 A社는 “전문인력과 해외시장 정보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 절차와 해외시장 정보 등을 접할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다” 고 밝혔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이 부진한 것은 중화학공업과 대기업 중심의 수출구조와 함께 우리중소기업의 높은 내수 의존도에도 그 원인에 있다.” 면서, “중소기업이 수출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수출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도 지난 1월 베트남 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날 상담회를 공동주관한 무역협회 김정관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이 수출부진에 대해 세계경기 등 외부요인을 탓하기 전에 최신의 기술트렌드와 소비시장의 흐름을 이해하여 끊임없는 혁신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외국기업과 경쟁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를 위해 무역협회는 중소기업들이 전문무역상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작년 35.9%에 불과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을 OECD 평균인 40% 내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주도 수출구조를 정착시키코자 전문무역상사와 같은 민간주도의 Global Maket Develope 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아세안․중동․아프리카․중남미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도모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상담회에서 110개사 제품을 쇼케이스에 전시하고, 전체 참가기업 제품 디렉토리를 제작하여 216개 전문무역상사에 배포하여 향후 수출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고, 신청이 많아 상담을 못한 업체들을 위해 향후 신청을 받아 업종별로 상담회를 추가 개최키로 하였으며. ㅇ이번 상담회 이외에도 수출지원 컨설팅과 해외시장 정보제공,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해외전시회 및 시개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지난 3월 발족한 수출정책발굴단과 수출기업협의회를 활성화하여 내수 및 수출초보 기업의 수출현장 애로 발굴 등을 통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 행사사진 배포(14시 이후)

  • 중소기업중앙회, 53년 만에 회원구조 바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의 회원구조가 1962년 창립 이후 처음 바뀐다. □ 지난 2월 개정되어 8월 4일(화)부터 시행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에 '준회원' 제도가 신설되어 개별 중소기업이 직접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되고, '정회원'의 가입자격도 확대 되어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 설립된 협동조합연합회도 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ㅇ 중기중앙회는 금융, 인력, 해외마케팅 지원 등 일반 중소기업 대상 지원사업을 다수 운영하고 있지만,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기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관련 단체만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조직화되지 않은 소수 업종의 목소리까지 대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ㅇ 이번 법 개정으로 340만 중소기업과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연합회가 직접 가입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명실공히 범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회원 구성(8.3 현재) : 중기협동조합 554개, 관련단체 32개, 특별회원 31개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법 개정과 관련하여 후속 조치가 필요한 중앙회 정관 및 내부 규정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한편, 중앙회에서는 8월 중순부터 회원구조 개편을 비롯한 법령 개정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전국 권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中企중앙회-공정위,'공정경쟁정책협의회'개최 - 대기업 불공정 행위에 대한 법 집행 강화 및 제도 개선 건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ㅇ 2007년 이후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본 협의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 공유와 공정거래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자리이다. □ 이 자리에서 박성택 중앙회장은“익명제보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불공정 신고센터와 같이 대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공정행위가 개선되었으나, ㅇ 여전히 불공정행위를 호소하는 중소기업들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대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등 공정위의 역할 강화를 통한 공정한 환경조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정재찬 위원장은“대통령께서도 기회 있을 때마다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 대·중소기업간 불공정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다”면서, ㅇ “공정위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땀흘린 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붙 임 : 1.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 개요 2. 중소기업계 건의 내용(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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