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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력 고용지원 ’ 의 검색결과는 총 128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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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더불어민주당과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간담회」 개최 - 中企, 코로나 위기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 - - 고용유지지원금 확대하고 요건 완화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산하 일자리·고용TF(단장 정태호)를 초청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현장 애로를 파악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주당 일자리·고용TF 단장인 △정태호의원을 비롯해 △김경만 △허영 △김영배 △이동주 의원과 △이정근 △조재희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에 따른 유럽·미국의 경기침체로 제조업과 수출업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며, 중소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근로자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특히 현행 1일 6만 6천원의 고용유지지원 한도로는 숙련핵심인력고용유지에 한계가 있는 만큼 1일 7만 5천원으로 인상해야 하며, 90% 지원이 이달 말에 종료되지만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ㅇ 아울러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적극적인 경기부양과 튼튼한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2021년 최저임금 동결 △유연근로시간제 조속 입법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 및 고령자 계속고용지원 확대,△외국인력 고용비용 합리적 개선 △뿌리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지정 등 총 12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충격으로 경제와 고용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두어야 한다”면서, ㅇ “고용유지 지원을 확대하고, 실업자로 보호받기 보다는 일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 1. 중앙회장 인사말 1부. 2. 현장사진(13:30 송부예정) 2부. 끝.

  • 2015년도 제3차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 - 이번에 배정되는 외국인근로자는 총 6,600명으로 지난 1월(10,777명)과 4월(10,432명)에 배정한 이후 세 번재로 이루어지며 10월경에 추가 배정이 있을 계획이다. - 이번 배정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7월 14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고용노동부(고용센터)에서 7월 24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한 후 7월 28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ㅇ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금년부터 사업장규모별 외국고용한도를 높이고 뿌리산업 등 인력부족률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 고용한도를 20% 상향 조정하였다.”며 “최근 내수부진과 인력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접수기간 내 꼭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ㅇ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fes.kbiz.o.k) 및 고용허가제 홈페이지(eps.go.k)를 참조하면 된다.

  • 중기중앙회, 2017년도 '제2차'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7년 4월 3일(월)부터 4월 17(월)까지 2017년도 제2차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배정은 고용노동부의 2017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6,713명을 배정하였으며, 제2차(4월)에 6,000+⍺(800)명, 제3차(7월)에 9,1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에 9,1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4월 17일까지 배정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부에서 4월 28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하며 5월 11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ㅇ 신청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베트남 등 15개국 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wok et.go.k)를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되어있어야 한다. ㅇ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부 또는 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fes.kbiz.o.k) 및 고용허가제 홈페이지(eps.go.k)를 참조하면 된다. [참고]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용 인원 내국인 피보험자 수 고용허용한도 연간 신규고용한도 1명 ~ 5명 5명 이하 3명 6명 ~ 10명 7명 이하 11명 ~ 30명 10명 이하 4명 31명 ~ 50명 12명 이하 51명 ~ 100명 15명 이하 5명 101명 ~ 150명 20명 이하 151명 ~ 200명 25명 이하 6명 201명 ~ 300명 30명 이하 301명 이상 40명 이하 ※ 내국인 고용기회 보호를 위해 내국인이 1명이상 고용되어 있어야 함 ※ 인력부족 업종,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고용허용인원 20% 상향 ※ 뿌리산업은 고용허용인원 20%까지 추가 고용이 허용, 신규고용허가서 발급한도보다 1명 추가 고용을 허용

  • 중기중앙회, 「2018 외국인근로자 문화한마당」 성황리 개최 - '14년 이후 5번째 개최 … 외국인근로자 등 1,200명 초청-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9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 1,200여명을 초청하여 「2018 외국인근로자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ㅇ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여 서로 간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ㅇ 이번 행사에는 동티모르, 몽골,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의 주한대사와 영사들도 참여하여 자국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 “우리 함께 가요(Let's Go Togeth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모범 외국인근로자 포상과 더불어 전자현악, 뮤지컬 갈라쇼 등이 마련되어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ㅇ 특히, 포천 소재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네팔 외국인근로자는 꿈에도 그리던 부모님을 깜짝 동영상으로 접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끝내 울음을 감추지 못하였다. ㅇ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1,200 여명의 외국인근로자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에버랜드 자유투어를 하며 서로 간의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단순한 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사회·경제적 교류는 물론 민간 외교관으로서 협력을 활성화시켜 국가 간 동반성장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 “앞으로도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붙 임 : 1. 행사사진 2.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문화한마당」 개최(안) 1부

  • 「2016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1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0여명을 초청하여 「2016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했다. ㅇ 중기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 이해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 '우리 함께 해요(Let's get togethe)'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한마당은 참가 국가별 노래 경연 및 전통 민속 경연이 잘 어우러져 외국인근로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었고 홍진영, 레인보우 등 K-POP공연이 열려 축제의 장이 되었다. □ 국가 노래 및 민속경연에는 29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해당국가 근로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속에 본선 경연을 화려하게 펼쳤고 경연이 끝난 후 외국인근로자들은 에버랜드 자유투어를 하며 직원들간의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ㅇ 특히,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15개 국가들의 주한대사 및 영사들이 참여하여 자국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단순한 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사회·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시켜 국가 간 동반성장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며 “앞으로도 행사를 보다 내실있게 발전시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근로자의 근로환경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27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0여명을 초청하여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했다. ㅇ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여 서로 간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ㅇ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인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11개 국가의 주한대사와 영사들도 참여하여 자국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 세부행사로 참가국가별 노래 및 전통민속 경연과 달샤벳, 프리스틴 등이 출연하는 K-Pop공연이 마련되어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ㅇ 공연이 끝난 후 외국인근로자들은 가족, 행사동료 등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유투어하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ㅇ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단순한 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사회·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시켜 국가간 동반성장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켜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책이다. - '고용의 성지'중소기업을 위한 경제구조 전환 필요 - “사업체수의 99%, 근로자수의 88%인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책이다. 19대 국회의원과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국민을 위한다면,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정한 자원분배와 시장의 공정성',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 3개 부문 17개 2016년 중점 추진 세부과제를 발표하였다. □ 먼저,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정착을 위하여 ▲공정한 자원분배를 위한 금융과 노동 정책 개선 ▲시장의 공정성 회복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표준거래계약서의 범위 확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장영역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중소기업적합업종 이행력 근거마련 ▲유사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위한 법령 개정 ▲노동시장 구조 개혁 법령 조속 통과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둘째,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을 위하여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남북경협 '5.24 프리존' 도입을 통한 북한과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추진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과 지식재산권 관련 비용 세제 혜택 추진 ▲생활산업, 중소서비스산업 등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법률 제정 ▲외국인력 고용부담금제 도입 방침 철회 ▲정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종합시책 의무화에 따른 새로운 역할 제시와 민간주도의 단체표준 활성화, 협동조합 원부자재 구매플랫폼 구축,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등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찾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셋째,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중소기업 사회공헌 대상 제정 및 중소기업연합봉사단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확산 ▲노란우산공제 사회안전망 역할 확대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가입률 확대(22%→ 30%) ▲소기업소상공인 법률, 회계, 노동 등 5대 전문지식 무료 자문 지원 ▲청년1+ 채용운동 지속 추진 ▲환경책임보험 도입에 따른 소기업 행정 및 비용절감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박성택 회장은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도 남겼다. “과거 해외 사례에서 보았듯이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는 이미 한계에 부딪쳤고 한국 경제의 큰 리스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며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경제구조와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19대 국회의원과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당리당략만 쫓지 말고 국가경제와 중소기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와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사업체수의 99%, 근로자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정책은 곧 국민을 위한 정책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ㅇ 이와 함께 박회장은 한국경제가 저성장·저물가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내수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한국경제가 어두운 터널의 입구에 서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대안을 만드는 가칭 희망경제구조만들기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 2015. 3월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취임한 박회장은 국가 경제 현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범중소기업계 차원의 내수살리기 추진단 출범, 청년 1+채용운동을 비롯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조달구매 최저가낙찰제 폐지, 단체인증제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中企취업자 소득세 감면율 인상, 오픈마켓 불공정거래 행위 개선 등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 중기중앙회-산인공,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힘 모은다 - 청년일자리 창출 및 中企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2일(목) 11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ㅇ 협약사항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콘텐츠 개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및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기업 발굴 ▲외국인 근로자 고용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NCS(국가기술표준) 및 능력평가, 숙련기술 분야 직종별 현장전문가정보 공유 및 활용 ▲양 기관 지방조직간 연계를 통한 지역거버넌스 구축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ㅇ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협약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가 다 같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였다. ㅇ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협약이 오랫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지혜와 힘을 모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 붙 임 : MOU사진 3부.

  • 2015년도 제1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대행 접수” 개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5년 1월 2일(금)부터 1월 20일(화)까지 2015년도 제1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 - 이번 배정신청은 제19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14.12.23)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9,860명, 제2차(4월)에 9,860명, 제3차(7월)에 6,6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에 6,57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 고용노동부는 2015년 1월 20일(화)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2월 6일(금)에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을 확정하여 SMS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며, 고용허가서 발급은 2월 23일(월)부터 사업장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전국 고용센터에서 진행된다. □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14.12.23)에 따라 내국인 피보험자 수 구간을 세분화하여 신규 외국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며, 10명이상 구간별 신규고용한도를 전년보다 1명 상향 배정한다.(별표 참조) - 또한 성장 도상기업(외국고용기간 중 내국인근로자가 증가한 사업장, 최근3년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력양성기업, 수출기업 등)과 뿌리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장의 경우(뿌리산업증명서 제출시) 신규고용한도를 1명 추가 허용하고 노동시장 여건을 고려하여 20% 상향 업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 김제락 인력지원본부장은 “내국인 피보험자 수 10인 미만 중소기업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14년 대비 신규고용한도가 1명 상향되고, 인력부족업종 이외에 노동시장을 고려하여 사업장별 총 고용한도 20% 추가고용 업종이 늘어남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예상하고 외국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기간내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허가 신청대행을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본부 외국인력지원실, 12개 지역본부 및 3개 지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대행 신청을 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fes.kbiz.o.k) 및 고용허가제 홈페이지(www.eps.go.k)을 참조하면 된다. 끝.

  •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외국인근로자 임금수준 과다책정” - 숙식비 등 현물급여도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대책 마련 필요 - - 외국인력(E-9) 고용 관련 숙식비 제공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E-9) 고용 관련 숙식비 제공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건비 중 초과수당을 제외하고는 내국인에게 더 많이 지출하나, 숙식제공 등 현물급여에 대해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근로자에게 더 많은 고용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올해 적용 최저임금 인상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계에서 제기하는 “숙식비 등 현물제공을 포함할 경우 내국인 근로자에 대한 역차별”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 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내국인에 비해 87.5% 정도이나 1인당 월평균급여는 내국인 대비 96.3%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업체의 59%는 생산직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가 과다하게 책정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 이는 최저임금이 6,470원이었던 2017년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가 내국인 대비 91.4% 수준이라고 응답한 것에 비해 4.9%p 증가한 수준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내국인 대비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 비중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특히, 숙박시설 및 숙박부대비용으로 근로자 1인에 대해 지출하는 비용이 내국인은 4만1천원인데 비해 외국인근로자에게는 18만1천원으로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 식비는 내국인의 경우 14.6만원인데 비해 외국인근로자에게는 20.6만원으로 1.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숙식비 등 현물급여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해야한다는 중소기업계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 한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식비 징수지침」이 있지만 이를 모르는 기업이 절반 이상(51.7%)이고, 알더라도 외국인근로자의 이직을 우려해 징수하지 못한다는 기업이 21.7%로 나타났으며, 65.7%는 법제화 없이는 정착이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했다. □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의 인건비 인상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숙식비를 포함시켜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외국인력(E-9) 고용 관련 숙식비 제공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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