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중소기업중앙회

‘ 개성공단 ’ 의 검색결과는 총 77건 입니다.

정보마당 56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기중앙회 찾아 중소기업 비전 발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윤석열 후보에게 중소기업정책제안서 전달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4(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는 「역동적 혁신 성장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 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현장 이야기를 청취했다. □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개성공단 재가동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여성기업 활성화 지원 등 주요현안 건의가 이어졌다. ㅇ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에게도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수준은 100점 만점 중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디지털 인재 양성과 빅테크 기업들의 플랫폼 코어기술을 개방하여 대ㆍ중소기업 디지털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개성공단은 북한근로자 5만4,000명을 고용하며, 남북한 모두의 경제발전에 큰 성과를 거뒀으나, 6년째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해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국제공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ㅇ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99%는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사업주의 처벌 규정을 완화하고, 고의ㆍ중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면책하는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ㅇ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현재 여성기업의 정부정책 수혜율은 10%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77만 여성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특화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차기정부는 중소기업을 경제정책의 중심에 두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가 강조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민간 위원장에 중소기업계를 상징하는 인사를 임명하는 한편, 중소기업 현안과제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부터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중기중앙회 찾아 현장 애로 청취- 양극화 해법 및 공정·상생, 일자리·성장 등 중소기업 현안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19(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 ㅇ 이 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조정식 의원 △김병욱 의원 △이동주 의원 △박성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 보고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공정·상생, 일자리·성장, 산업육성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업종별 현장 애로를 청취한 뒤 이재명 예비후보의 생각을 공유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ㅇ 현장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공정화 지원 △코로나 피해업종 최소화 방역 체계 개편 △주52시간제 보완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개성공단 재가동 등 업계 현안들이 논의됐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인 전환적 공정성장은 중소기업계가 제안한 新경제3불* 해소와도 일맥상통한다”며,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한 경제 생태계속에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투자와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정책 공약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新경제3불: △원‧하청 '거래불공정' △플랫폼‧입점업체간 '시장불균형' △조달시장 '제도불합리' 붙 임 : 행사사진 3부. 끝.

  • 개성공단기업 판로개척 지원 및 남북경협 세미나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사)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5.21(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와 남북경협 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폐쇄('16.2.10) 5년이 지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돼 관련 업계 및 학계, 중소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ㅇ 개막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ㅇ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중진공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해외바이어 65명이 개성공단 진출기업 15개 기업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ㅇ 아울러, 행사장 외부에는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동안 기업에서 생산한 방호복, 마스크, 의류, 차량부품 등 대표기업 9개 업체 제품이 전시됐다. * 참여기업(생산품) : ㈜켐베이스(풍선팩), ㈜한식품(식품), ㈜매스트(양말), ㈜세일(속옷), ㈜만선(마스크), ㈜에스투라인(방역복), ㈜대화연료펌프(차량부품), 신한물산(주)(로프류, 어망), 서한섬유(양말) 총 9기업 ㅇ 한편, 최근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 중단 상태에 놓여 있는 남북경협의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사)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남북경협 세미나도 개최됐다. - 세미나에서는 학계,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경협의 성과, 필요성 및 지원방안 등을 토론하였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도 동시 방영됐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16년 갑작스러운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철수한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공단기업인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ㅇ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이 다시 재개되는 날을 대비해, 정부에서는 개성공단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붙 임 : 1.행사개요 1부.2.행사사진(12시경 송부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1년 제1차 남북경협위원회 개최 -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5.7(금)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2021년제1차「남북경협위원회」를개최했다. ㅇ남북경협위원회는중소기업남북경제교류협력지원을위한정보제공, 전문가의견수렴및통일경제공감대확산등을위해구성됐으며, - 향후2년간문창섭(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조봉현(IBK기업은행부행장) 공동위원장을중심으로협동조합이사장및외부전문가32명이본격적인 활동에나선다. □이날위원회에서는위원회운영방향과향후계획등논의를시작으로임을출 경남대교수가'북한경제발전5개년전략의평가와향후전망' 주제로발표한데이어남북경협관련중소기업계현안을논의했다. □문창섭공동위원장은“미국바이든정부의강경한대북정책메시지로인해 남북관계가급격히경색되고있다”며, ㅇ“이런상황일수록위원회가중심이돼남북경협에대한논의와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추진는한편, 민간차원에서한반도평화와화합의물꼬를터야한다”고밝혔다. 붙임: 행사사진(11:30경송부예정) 1부. 끝.

  • 개성공단입주기업재기지원절실 - 「개성공단가동중단5주년입주기업조사」 결과발표- - 개성공단기업, “공단재개위해정부적극나서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5주년 입주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 중 2016년 가동중단 이후 현재까지 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이 99개, 서류상 기업을 유지중인 휴면 기업이 11개, 폐업기업이(미응답 기업 포함) 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ㅇ 매출과 고용에 관한 문항에서 입주기업 10곳 중 7곳 이상(76.6%)이 2015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했다. - 특히, 응답기업 중 매출액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015년 106.7억원에서 2020년 66.0억원으로 38.1% 감소했고, 매출액 50억원 미만 소기업의 경우 매출액이 평균 65.3억원에서 15.6억원으로 76.1%가 줄어들어 영세기업일수록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 가동중단 이후 기업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는 '민간 내수판매 확대' (79.3%)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수출 또는 해외진출'(36.9%), '방역용품 등 신규사업 진출'(26.1%)이 뒤를 이었다. ㅇ 기업 유지 노력에 따른 주요 애로사항은 '부채누적에 따른 자금조달 곤란'(38.7%), '판로 및 거래처 발굴'(28.8%), '주요 경쟁국 대비 가격경쟁력 저하(19.8%) 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정부 종합지원대책(2016~2017) 종료 이후의 지원 만족도에 대해 응답기업 10곳 중 7곳 이상(71.2%)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만족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입주기업 지원의지 부족'(65.8%)을 꼽았다. □ 재입주 의향 및 전망과 관련, 향후 개성공단 재가동 시 재입주 의향에 대해서는 즉시 재입주 하겠다는 기업이 38.7%, 우리 정부와 북측의 재개조건에 따라 입주하겠다는 기업이 53.2%로 재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91.9%를 차지했다. ㅇ 재입주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계설비 등 보수비용'(36.9%), '경협보험금 등 일시상환'(35.9%), '경영안정 관련 법 제도 미비'(15.5%) 순으로 응답했고, 재입주에 따른 예상비용으로는 설비 유지보수 11.7억원, 추가 투자금액 12.9억원 등 총 24.6억원을 예상했다. ㅇ 남북경협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정부 정책결정에 대한 피해보상 근거 마련'(45.9%)이 꼽혔고, 이어 향후 개성공단의 운영방식으로는 '해외기업 유치'(58.6%)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개성공단 재개 전망에 대해 '북핵협상과 함께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45.9%, '장기적 관망이 필요'하다는 기업이 40.5%를 차지했고, '재개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기업이 9.0%, '가까운 시일 내 재개 가능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4.5%로 조사되었다. ㅇ 입주기업을 위해 가장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사항으로는 '설비점검 및 현황파악을 위한 방북'(45.9%)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영안정을 위한 판로·자금지원'(36.9%), '가동중단 관련 헌법소원 등 법률 판단'(17.1%)이 뒤를 이었다. □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따른 정부 지원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영업손실 등에 대한 피해보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폐쇄 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외로 떠나거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입주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추가지원과 보상이 절실하다”고 밝히며, ㅇ “많은 입주기업이 기업을 휴면상태로 유지하면서까지 개성공단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개성공단 폐쇄 5주년인 올해에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홈앤쇼핑, 개성공단 입주기업 온라인 특판전 - 입주기업 판로지원…이달 14일까지 홈앤쇼핑 앱‧홈페이지서 판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과 함께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하여 「힘내라 우리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초대전」을 온라인을 통해 12. 7(월)부터 14(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2016년 이후 폐쇄조치가 장기화 이후 중국의 사드 보복,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ㅇ 실제로 작년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폐쇄 이전 대비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응답이 76.9%, '사실상 폐업'이라는 응답도 9.3%에 달했다. *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및 향후 전망조사」(2019, 중기중앙회) □ 홈앤쇼핑 모바일‧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생산한 잡화‧식품‧생활용품 등 54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ㅇ 특판전에 참여한 업체들에게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함께 보증보험료 및 신용평가서 면제 혜택 등이 부여되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최대 7%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특판전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대부분 종료됨에 따라 민간부문에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며, ㅇ “우수한 품질은 물론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끝.

  • 중기중앙회-국방부 국방조달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2일(화), 국내 국방 조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간담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국군복지단 참모장 등과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정제재 조치 완화 △중소기업제품·용역 구매확대 △중소기업 인력부족 해소 및 인식 개선 등 현장건의 5건과 △국내산 전분 이용 확대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등 서면건의 4건으로 총 9건을 건의했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는 국방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조합추천수의계약'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국방조달시장 참여에 관심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 향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방부는 중소기업 애로 건의 및 청취 등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지고, 국방조달 업계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붙 임 : 간담회 사진(11: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개성공단 기업인들, 설맞이 사랑나눔 실천 “이웃사랑 훈풍, 남북관계에도 이어지길”- 총 4천여만 원 상당의 개성공단기업제품 경기도 취약계층에 전달 -□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희건 이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개성공단 기업인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21일(화) 오후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 ㅇ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인들이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사이다. □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4천여 만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개성공단 기업 12개사가 제작한 제품들로,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발 벗고 나서서 기탁해 준 물품들이다.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남북관계와 개성공단에도 훈풍이 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준 개성공단 기업인들에 감사하다”며 “경기도 역시 경기도만의 색깔이 담긴 평화협력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전달식 사진 1부.

  • 오전 8:41 2019-11-06중소기업계, 따뜻한 세상을 위한 십시일반 기부 릴레이 - △㈜코아스 △㈜새한공조 △㈜나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천만원씩 성금 전달 -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6일(수)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회장 노재근)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새한공조(대표이사 박승균) △의류제조업체 ㈜나인(대표이사 이희건)으로부터 각각 1천만원씩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ㅇ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한 사무가구 전문업체로 노재근 회장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끌었으며, 2017년 다시 연합회장으로 선임되어 금속가구업계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ㅇ 공조시스템 전문기업인 ㈜새한공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최초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관련 특허 5건, 국외특허 1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며, 박승균 대표이사는 춘천퇴계농공단지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인물이다. ㅇ 의류 등 내의 및 잠옷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나인은 편안함과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업체로 이희건 대표는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동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개성공단 조업중단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줄이고 재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이번 기부는 6일(수), 하루 동안 시간차를 두고 각 대표이사가 재단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ㅇ ㈜코아스와 ㈜새한공조가 각 1천만원을, ㈜나인이 300만원의 성금과 700만원 상당의 속옷을 기부하였다. □ 성금을 전달받은 김영래 재단이사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마련한 성금 1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며, ㅇ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중소기업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계가 기부한 물품을 일반시민에게 판매하며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페스티벌을 통해 마련된 기부수익금은 연내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붙 임 : 전달식 사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남북경협이 재개·확대되어 한반도신경제지도 구상(국정과제)이 실현될 경우에 대비하여 남북경협선도기업을 사전에 발굴·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북한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차 남북경협 아카데미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중소·벤처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 (일 시) 2019. 11.7(목) 14:00∼17:00 ◦ (장 소)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아네스홀) ◦ (대 상) 향후 북한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 (참가비) 무료 ◦ (주 최) 파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회의원 박정 ◦ (신청방법) 별첨 “참가신청서” 작성후 이메일 또는 팩스 송부 ■ FAX : 031-903-0749, E-mail : dsyjmk@kosmes.o.k ◦ (세부일정) 시 간 일 정 비고 13:30~14:00 접수 및 등록 킨텍스 ▪ 개회식 14:00~14:30 ․ 내빈 소개 등 오프닝 행사 ․ 파주시 최종환 시장 인사말 ․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인사말 ․ 민주당 박 정 의원 격려사 ․ 기념촬영 ” ▪ 제2차 남북경협 아카데미 14:30~15:20 現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방향 천해성 (前 통일부 차관) 15:30~16:20 신한반도체제 형성을 위한 중소기업형 남북경협 전략과 정책과제 김상훈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16:20~16:50 개성공단 실제 입주사례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17:00 폐회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