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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
등록일: 2020.02.26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

-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정부 지원대책 모니터링 강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코로나19’의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중기중앙회장)’25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코로나19정상적인 기업경영이 어려워지고 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을 감안, 효율적인 중소기업 위기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 운영중인 비상대응반(반장 상근부회장)격상한 것이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등 4개의 무팀으로 구성하며, 중국 소재 생산 기업의 부품 조달 곤란에 따른 생산 차질 판매 부진에 따른 자금난 애로 코리아 포비아확산에 따른 수출 곤란 등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정책당국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출입 및 내수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 중국무역시 애로,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 지원책 등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중소기업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정부의 지원 대책이 현장과 맞지 않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중기·소상공인팀(02-2124-3110~6)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모두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와 경제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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