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중소기업중앙회

인기 검색어 2024.04.20 09:00 기준

추천 검색어

협동조합포탈 노란우산 공제기금 중소기업보증공제 파란우산손해공제 PL단체보험

정보마당

지원사업

행사·이벤트

상담센터

KBIZ소개

지역본부

포럼·네트워크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2019년 4월 풍림무약(주) 이정석 대표이사

등록일 2020.01.31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2019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의약품 제조업체인 풍림무약(주) 이정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풍림무약은 1974년에 창립하여 45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가업승계를 통해 지난 2002년부터 이정석 대표가 경영하고 있다.

ㅇ 창립 초기에 시작한 무역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의약품, 식품원료, 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이정석 대표는 취임 이후 제약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기존 제조 중심의 사업형태를 벗어나 R&D 중심의 신수종사업 발굴에 힘쓰는 등 지속성장을 꾀하고 있다.

ㅇ 이정석 대표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기술개발을 통한 제품경쟁력 향상이다.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내에 연구개발전담조직인 R&D센터를 개소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의약품 관련 특허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천연물 의약품 DMF(원료의약품 신고제도)의 확보 및 우선판매품목 허가‧출시 등 성과를 잇달아 거두면서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ㅇ 풍림무약이 2019년 2월에 출시한 ‘파티스렌에스정’은 천연물 위염 치료제 ‘스티렌투엑스정’의 퍼스트제네릭 제품으로 제제특허로 인해 그간 제네릭 발매가 지연되고 있었다.

- 퍼스트제네릭은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 전이라도 특허를 개량하거나 제형을 바꾸는 등 모방하여 만든 의약품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제품이다.

ㅇ 풍림무약이 원료 및 제제개발부터 특허심판 등 개발 과정을 주도해 2018년 11월 스티렌투엑스정 제제특허 회피를 통한 제네릭이 최초로 허가됐고,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독점판매 기간(2018.12.5.~2019.11.1.)을 확보했다.

□ 이정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20여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을 받고,

- 가족친화경영 운용체제 구축을 통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노력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 이정석 대표는 “다른 중소제약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R&D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며,

- “현재 위 건강을 타깃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인체적용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