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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중기벤처학회 '소상공인 포럼' 개최
등록일: 2021.02.23

중기중앙회-중기벤처학회 '소상공인 포럼' 개최

-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및 지원방안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한정화)2.23() 중기중앙회에서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피해최소화피해지원방안 주제로 소상공인포럼개최했다.



 이번포럼은코로나19 발생1년이지나면서소상공인피해가장기간에걸쳐증가하는가운데소상공인지원정책관련대응책을모색하기위해마련되었으며이동주더불어민주당의원, 한정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 곽수근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상생협력포럼위원장, 이재원중기중앙회전무이사등이참석하였다.


 

 이정희중앙대학교교수번째주제발표에서소상공인피해최소화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방안다뤘다.


 

 먼저, 코로나19인해소상공인피해가가장크다강조하며, 지금과같은사회적거리두기가계속되면소상공인의피해는정부보상으로해결될 없을만큼커질이며, 전체고용에서소상공인의비중이40%만큼이들이무너지면심각한고용문제가발생것으로전망했다.


 

 또한, 현행사회적거리두기방역책임을다하는사업장에대한고려없이 업종전체에대한포괄적규제통해과다한경제적비용을발생시킨다고 지적하며, 이를네거티브규제방식으로전환것을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방역수칙미준수로발생한감염대해사업장의책임을묻는방식 자율과책임중심의사회적거리두기개편필요하다고제안하였다.



이어진번째주제발표에서는 임채운서강대학교교수소상공인피해지원재난지원금과긴급대출지원의 문제점과개선방안대해다뤘다.


 

 우선, 재난지원금의문제점으로획일적지원, 소외업종발생, 지원금액의실효성등을지적하였으며, 대출지원의문제점으로는복잡한절차와다로운조건, 원리금상환부담, 부족한대출한도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현재이원화된재난지원금과대출지원을결합한패키지방식의지원을제안하였다.


 

 이는대출진행피해금액을정산해자료를제출하면심사를통해대출금액에서해금액을차감하는방식으로, 사후지급될재난지원금 기준이 명확히제시되면 소상공인은손실금액추정부담되지않을범위내에서대출액을신청할있을으로내다봤다.


 

 이후송창석숭실대학교교수 좌장을맡아진행된종합토론에서는노용환서울여자대학교교수, 노화봉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장, 추문갑중기중앙회경제정책본부장, 권순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박주형필라테스트니스요가사업자연맹대표, 이성원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사무총장참여해코로나19 관련소상공인 지원방안에대한다양한견을제시했다.


 

 이재원중기중앙회전무이사인사말을통해소상공인이사업전환이나휴업, 폐업을고려하는비중코로나전에비해3이상높아졌다, 지난1년간코로나19소상공인에게미친영향과지원책의효과에대한종합적평가통해지속가능한지원정책이도출되어야한다강조했다.


 

 붙임: 1. 포럼발제자료1.
     2. 사진(10:30송부예정)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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